#뉴소스페셜#수익성분석#한우농가경영
  •  이지원 대표가 알려주는 수익성분석 개념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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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년 스페셜 레터로는 얼마 전 한우자조금과
함께 인터뷰했던 명문효소 한우농장
이지원 대표님의 인터뷰를 준비해봤는데요.
영상에 다 담지 못했던 뒷이야기들을
이번 주 레터에서 만나보세요!
주차별 송아지가격 변동
회색 선: 지난해 동일 주차
주차별 지육가격 변동
회색 선: 지난해 동일 주차
이번 주(36주) 6~7개월령 송아지 평균 가격은
  • 수송아지 449만 원(▲60,000)
  • 암송아지 323만 원(▲50,000)
  • 지육 평균 가격은 20,302원/kg(▲824)이에요.
* 괄호 안의 수치는 지난주 평균가와 비교한 수치예요.

※ 지난주 뉴소레터와 가격이 차이 나는 이유
뉴소레터는 매주 목요일에 발행하기 때문에 이번 주 한우 지육 가격은 화~수요일 총 2일로 계산해요. 지난주 평균을 계산할 때는 화~금요일 총 4일의 가격이 포함되기 때문에 같은 주차여도 발행일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 있어요. (월요일 가격은 평균 산정에서 제외)

명문효소한우 이지원 대표님 인터뷰, 그 뒷이야기
이지원 대표가 알려주는 수익성분석 개념정리 🧐
Q1. 안녕하세요 대표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1. 안녕하세요. 저는 충남 예산에서 명문효소한우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지원입니다.

Q2. 기분이 좋아 보이시는데 좋은 일이 있으셨나요?
A2. 오늘 얘기만 하면 자꾸 입이 귀에 걸려가지고... 작년 6월에 힘들게 축사를 지었는데, 축사가 텅텅 비었으니까 소를 입식해야 되잖아요. 당시에 축사를 올리다보니 자금 사정이 녹록지 않았었어요. 그래서 그때 우시장에서 거의 유찰되는 나이 많은 거세우들 입식했던 애들이 출하를 했는데 오늘 대박이 났어요. 8마리 출하를 해서 1+ 한 마리 나오고 나머지 전부 다 1++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입이 자꾸 귀에 걸려요. 숨겨야 되는데(웃음). 이제부터 진지하게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지원 대표님은 인터뷰 이후에도 출하월령 26.9개월, 도체중 613kg, 등지방 7mm, 근내지방 9점에 등심단면적이 무려 190cm²인 소를 출하했어요.

Q3. 한우산업이 안 좋다는데, 지금 새로 시작해도 될까요?
A3. 제가 느끼는 한우의 매력에 대해서 몇 가지 말씀드려도 되나요? 소는 현금이다, 즉 소는 돈이다. 당연히 한 마리 한 마리를 사랑하고 최대한 잘 돌봐줘야죠. 하지만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투자재로 봐요. 한 마리 한 마리가 투자재이다. 한 마리 한 마리가 모여서 그게 우리 농장에 수익이 되는 거니까. 한 마리 한 마리가 농장의 평균 수익을 결정한다. 경영 마인드를 바꾸면 소가 돈으로 보입니다. 요즘에 한우 시세가 안 좋아서 “일단 어떻게든 버텨보자” 라고 말씀하는 분들도 많은데, 경영 마인드를 바꾸면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도 돈 벌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 같아요.

Q4. 돈 버는 한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A4. 농장에 대한 기록관리가 시작이죠. 도축 성적도 당연히 관리를 하고, 농장에 필요한 문서 같은 것도 그때그때마다 확인할 수 있어야 해요. 데이터를 봐야만 농장의 현실을 마주할 수 있어요. 현실을 마주해야 내가 앞으로 어떻게 할지, 지금 당장 뭐부터 바꿔야 할 것인가를 알 수 있겠죠. 그리고 그 변화의 방향은 당연히 순이익이 높은 쪽으로 가야 할 테고요.

순이익이 높으려면 생산비를 줄이고 매출을 높이는 방향으로 운영을 해야 살아남을 수가 있어요. 힘들더라도 한 번 정도는 수익성 분석을 꼭 하셔야 해요. 거기서부터 시작이에요. 무조건 일단 수익성 분석을 해서 나의 농장 방향을 설정하고, 오늘 당장 내가 바꿀 수 있는 것부터 하나하나부터 바꿔가면 결국에는 그 방향대로 흘러가거든요. 연도별 목표 설정하기, 자금을 어떻게 운용할 것인지, 그리고 향후 시장 변화에 대해서 고민하고 대비를 해야겠죠. 대비한 사람만 누릴 수가 있어요.

Q5. 소 키우는 것도 힘든데 경영을 해야 하는군요.
A5. 농장에서 주구장창 일만 하면은 솔직히 경영을 할 수가 없어요. 농장주는 경영을 해야 되고 가장 비싼 게 농장주의 인건비예요. 그래서 가장 단순한 일 같은 거는 직원이 할 수 있도록 하고 우리 농장주는 경영을 먼저 해야 하거든요. 경영을 해야 우리의 방향을 설정할 수가 있거든요. 무엇보다 농장주는 단순한 일보다는 경영을 우선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리고 옛날 방식, 30년 전 방식이 정답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과거에 돈을 벌었던 방식이라도 시대가 변하면 또 바뀌어야 하는 게 맞는 거예요. 올해는 올해의 방식이, 내년에는 또 내년의 방식이 있으니까 조금씩 조금씩 변화를 해야 살아남을 수가 있습니다. 지금 생산비가 40% 이상 많이 올랐잖아요. 지금 제일 중요한 거는 일단 생산비를 먼저 줄이는 게 중요하고, 그다음에 등급 간의 경락가격 차이가 나니까, 등급을 높여서 경락가격을 높여야지 이제 매출이 올라갈 거 아니에요. 변화하는 거에 대해서 겁내지 말라고 얘기를 해주고 싶어요. 저는 겁내지 않고 변화를 했기 때문에 단기간에 올라갈 수 있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무조건 무언가를 바꾸려고 노력을 하고 실행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Q6.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는 것 같아서 좀 두렵기도 해요.
A6. 반면에 저는 소는 엄청 안정적인 사업이라고 생각을 해요. 질병 같은 문제도 있기도 하지만 우리는 일단 현물을 가지고 있는 사업이잖아요. 그래서 현물이 폐사하지 않고 잘 보존만 하고 잘 활용을 하면 매우 안정적인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일단 안정적인 사업의 조건 1순위는 돈을 벌어야 해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래서 수익성 분석을 해야 이기는 싸움을 할 수 있어요. 남의 농장 수익성 분석이 중요한 게 아니고 지금 우리 농장의 현주소를 알고 우리 농장에 꼭 맞춘 수익성 분석을 꼭 하셔야 돼요. 그래서 우리 농장에서 바꿔야 될 거, 변화해야 될 거, 줄여야 될 거 그거를 알고 맞춰서 변화를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내가 작년에 얼마 때 사서 얼마 벌었네? 정도 기준만 가지고 있어도 이번 달 매출이 “아 어느 정도 내가 수익을 냈구나”라는 걸 알 수가 있어요. 근데 그 기준이 없고 다른 사람의 기준을 가지고 있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우리 농장만의 기준이 있어야 되거든요. 그러려면 우리 농장의 수익성 분석을 하셔야 됩니다. 힘드시더라도.

Q7. 수익성 분석..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A7. 좀 길게 설명을 할게요. 수익성 분석이 생각보다 어려운 게 아니에요. 일단 우리 농장의 현금 흐름을 아셔야 되는데, 한 번만 해 보시면 압니다.

먼저 직접비용을 계산해요. 대표적인 직접비용인 사료비는 다 알고 계시잖아요. 축협 아니면 사료회사에다 입금을 해야 되니까. 그런데 간접비용은 대부분 생각하지 않고 있거든요. 우리가 소를 키우는데 들어가는 모든 비용이 저는 간접비용이라고 봐요. 가장 많이 들어가는 게 약품비, 깔짚비, 이자 비용, 그리고 그 외에 소를 키우면서 들어가는 모든 비용이에요. 그래서 연말에 한번 계산기를 두드려서 다 입력을 해서 결산을 해보면, “내가 매월 얼마 정도 썼구나. 연 얼마 썼구나. 그러면 우리가 상시 사육두수가 어느 정도니까 그 소 한 마리 한 마리마다 얼마가 들었구나”를 알 수 있겠죠.

간접 비용을 꼭 구별하셔야 돼요. 우리 집 소가 얼마 정도를 벌어왔고, 간접 비용이 어느 정도라는 걸 한 번 정도만 기록해보면, “아, 내가 우리 집 비용은 어느 정도 나오는데 얼마를 벌었구나”를 아는 거죠. 저희 농장 기준으로는 저희는 마리당 연간 6만 원으로 간접비용을 잡아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200마리면 1,200만 원을 간접비용으로 내는 거거든요. 다시 한번 말하자면 그 간접비용에는 이자비용, 직원 월급, 이런 부대비용이 다 들어간 거예요. 그런데 이건 저희 농장 기준인 거잖아요. 사장님들은 사장님 농장 기준이 있을 거예요. 그거를 한 번만 파악을 해보셔서 간접비 분석을 하면 절대 지는 싸움을 할 수가 없어요. 이기는 싸움을 할 수가 있어요. 보수적으로 분석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생산비와 매출 관리도 당연히 분석을 해야 되고요.

Q8. 우리 농장만의 방향성을 설정하라는 말이시군요.
A8. 우리 농장의 객관적인 가치는 남이 먹여주는 게 아니고 우리 농장주가 알아야 해요. 우리가 농장의 출하두수를 예상해보잖아요. “올해는 몇 두가 출하가 되겠네? 수송아지 같은 경우에는 번식 농가 기준으로는 수송아지 얼마 정도 팔겠네? 어 근데 성비가 안 맞아서 매년 수송아지 1년에 50두 판매하다가 30두밖에 못 팔겠네?” 그러면 그거에 대응하는 다른 수입구조를 맞춰야 되잖아요. 그런 거를 경영주가 연초에 계획을 하고 대비를 하면 수입이 줄어드는 리스크에 대해서 미리 준비할 수가 있거든요. 저는 그렇게 하려고 우시장을 많이 다니는 편이에요. 여러분도 자기 자신의 농장에 앞으로 나아가야 될 방향, 그리고 바꿔야 될 방향, 그런 방향 분석은 꼭 객관적인 수익 분석을 통해서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Q9. 개량이나 사료보다 수익성 분석이 우선일까요?
A9. 저는 번식농가, 비육농가를 다 해봤잖아요. 번식과 비육의 수입구조를 어느 정도 안단 말이에요. 근데 많은 사람들이 회전율이나 수입구조에 분석이 어려워 보이는지 시도조차 안 해요. 그래서 저는 그냥 “일단 수익 분석부터 해봐” 라고 얘기를 하거든요 그거를 하지 않으면 자꾸 “우리 집은 개량부터 해야 된다”고 해요. 개량을 하면 당연히 뭐 가치는 올라가겠지만, 거기에 대한 보상이 오는 데는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려요. 그러면 그게 특히 우리 젊은 친구들한테는 올바른 방법인가 싶어요. 새로 시작하는 친구들이 남들 쫓아가려면 작은 자본으로 계속 자산을 늘려야 되거든요. 두수를 늘리든지 축사를 규모화하든지 이런 방향으로 하려면 무조건 단기간 안에 최대한 수익을 내야 됩니다. 그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인 것 같아요.
Youtube 한우자조금 | 30년 된 축사에서 시작해 흑자 농장이 되기까지
4주년 스페셜 레터로 한우자조금과 함께했던 이지원 대표님의 인터뷰와, 영상에 미처 담지 못한 뒷이야기들을 정리해봤어요. 한우자조금 영상에는 더 알차고 많은 내용이 담겨 있으니, 아직 못 보신 분들은 꼭 영상도 확인해보세요!

🗓이번 달 발생 현황
📍 결핵병
  • 0903 경기도 여주시 (한우 2)

🗓 지난달 발생 현황
📍 결핵병
  • 8월: 전북 48, 충남 4, 충북 4건 (총 56마리)
  • 7월: 강원 3, 경기 1, 경남 10, 경북 1, 인천 2, 전남 3, 전북 66, 충남 15, 충북 1건 (총 102마리)

📍 브루셀라병
  • 8월: 경남 48, 전남 53, 충북 4건 (총 105마리)
  • 7월: 경남 17, 전남 32, 충북 1건 (총 50마리)
더 자세한 정보는 국가가축방역통합시스템 법정가축전염병 발생현황을 참고해주세요.

    🙌🏻 사업지원

    💸 융자

    💵 보조금

    ※ 신청 기간은 접수기관마다 다를 수 있으며,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지원사업은 정부24에서 찾아보실 수 있어요.

    🐥 미니뉴소
    🏆 경북 봉화군 최옥자 농가, 한능평 미경산암소부문 장관상 수상
    제28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올해 신설된 미경산암소부문에 전국 90개소 농가들이 경쟁을 펼쳤어요. 장관상 수상축은 002180587743으로 도체중 539kg, 등심단면적 163cm², 등지방두께 20mm, 근내지방도 93, 육색 4를 기록했어요. 등급은 1⁺⁺A, 경락가격은 88,880원/kg이었고요. 외조부는 KPN999, 아비는 KPN1314였다고.

    📈 한우고기 가격 연말까지 강세 전망
    축산물 가공업체가 출하 감소와 소비쿠폰 효과, 추석 수요 등에 힘입어 한우고기 가격이 연말까지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어요. 특히 경기 침체로 가성비 소고기 수요가 늘면서 저등급 한우 가격이 더 크게 올랐고, 미국·호주산 쇠고기 관세정책 등으로 값이 오르면서 한우 가격 강세에 힘을 보태고 있어요. 업체들은 9월 거세우 경락가격이 kg당 21,000원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 중이라고.

    📜 한우 사육밀도 산정 제외 기준 변경 3→8개월
    농식품부에서 지난 9월 2일 「축산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공포·시행했어요. 기존 규정상 어미소와 함께 사육하는 3개월령 이하 송아지는 사육밀도에서 제외되고 있었는데요. 이제는 실제 가축시장 출하구조에 맞춰 8개월령 이하 소까지 사육밀도 산정에서 제외하도록 개선되었어요.

    💵 농식품부 2026년 20조 원 예산 편성
    농림축산식품부가 2026년 예산안을 20조 350억 원(▲6.9%)으로 편성해 처음으로 20조를 넘겼어요. 농식품부는 이번 예산안에서 전략작물직불(2,440→4,196억 원)과 선택형 직불(3,201→5,164억 원), 재해대책비, 수입안정보험 등의 예산을 확대하며 농가 소득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어요. 이번 전략작물직불금에는 사료작물로 사용할 수 있는 알팔파도 포함되었다고.

    💸 환경부, 바이오가스 자원화와 분뇨처리 예산 대폭 증액
    환경부가 2026년 예산안을 15조 9,160억 원(▲7.5%)으로 편성했어요. 특히 가축분뇨 같은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하는 통합 바이오가스화 사업 예산은 309억 원(▲92.6%)으로 늘려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순환 성과를 높이겠다는 방침이에요. 또한 녹조 문제를 줄이기 위해 비점오염저감시설과 가축분뇨 처리시설 투자도 19.6% 늘렸고요.

    🔭 2025년 3분기 한우 관측보 발행
    올해 9월 한우 사육두수는 전년보다 4.0%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연간 도축두수는 6.1% 늘어날 전망이에요. 다만 도축두수는 2028년까지 감소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요. 3분기 한우 거세우 도매가격은 2만 원/kg 내외, 2025년 전체 도매가격은 전년 대비 5.8% 오른 1만 9천 원/kg 내외가 될 것으로 보여요. 한편 한우 수급조절 매뉴얼에 따르면 올해는 가까운 시일 내 심각한 수급 불균형이나 농가의 소득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심각/경계’ 단계에 해당한다고 해요.

    🥩 동물성 단백질이 암 사망률 낮춘다
    동물성 단백질을 먹으면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연구팀은 성인 약 16,000명의 식습관을 최대 15년 동안 추적했는데요. 동물성 단백질(고기, 계란 등)을 많이 섭취해도 전체 사망률이나 심혈관질환 사망률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암 사망률은 9~12% 낮아진 것으로 밝혀졌어요. 이에 연구팀은 동물성과 식물성 단백질 모두 적절히 섭취한다면 건강과 수명에 도움이 될 거라고 덧붙였어요.

    🐛 멕시코서 뉴월드스크류웜 감염사례 53% 급증
    멕시코에서 ‘뉴월드스크류웜 파리’ 감염 사례가 한 달 새 53% 증가했어요. 8월 17일 기준으로 동물 5,086건, 그중 649건은 활성 감염으로 집계됐으며 주로 소가 감염되었는데요. 이에 멕시코의 생우 수출이 막혀 약 13억 달러 손실이 발생했고, 이대로라면 미국 축산업계 또한 최대 1천억 달러의 피해를 볼 수 있다고 해요. 미국 농무부(USDA)는 멕시코에 검역팀을 파견하고 불임 파리를 생산해 뉴월드스크류웜 확산을 막을 계획이라고.
    📎 기타 안내
    🔬IPET 농식품 R&D 신규과제 기획위원 모집 (~ 9. 10)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에서 농식품 R&D 신규과제 기획위원을 찾고 있어요. 농작업 로봇과 AI, 저탄소 축산, 첨단바이오 등 14개 분야별 전문가를 모집해요.

    🧑🏻‍🎓 한우자조금 한우사랑 장학생 선발 (~ 9. 19)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한우농가 본인·자녀·손자 중 축산 관련 학과 대학생 38명에게 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을 드려요. 기존 한우사랑 장학금 수여자, 마이스터대학 재학생과 대학원생은 신청이 제한돼요.

    🧐 무허가·미등록 축사 일제점검 실시 (9. 5 ~ 25)
    농식품부와 행안부가 합동해 전국 축사 일제점검을 실시해요. 18일까지 자진신고 시 6개월의 개선 기간이 주어지지만 미신고 농가는 19일부터 진행될 현장점검에서 과태료나 고발 대상이 될 수 있어요.

    📑 외국인근로자(E-9) 고용허가제 4차 접수 (9. 15 ~ 26)
    이번 고용허가 규모는 총 18,054명이며 그중 농축산업은 1,878명이에요. 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사업주는 일주일간 내국인 구인을 시도한 후 관할 고용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어요. 고용허가서는 10월 말 발급될 예정이에요.

    🌾 KREI 국제곡물관측 2025년 9월호 발행
    밀·옥수수·콩 등 주요 곡물 생산국의 좋은 기상 요건과 원활한 수확에 공급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8월 국제곡물 선물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3.5% 하락한 103.1포인트를 기록했어요. 선물가격지수 하락세는 3분기(105.5포인트), 4분기(104.4포인트)까지 이어질 전망이에요.
    ☝🏻 지난 안내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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