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포지도#한우성장곡선#한우관측보
- 세포 단위로 알아보는 소의 몸 속 설계도
- 한우 최적의 성장곡선을 찾아서
- 2025년 3분기 한우 관측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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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오늘은 K-축사로 경연대회가 열린 날이에요.
K-축사로 경연대회는 스마트 축산농장의
우수한 기록 관리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열리는 대회인데요. 이번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신 분이 바로 우리
구독자님이시라고 해요. 경북 경주의
손봉구 구독자님 대상 수상을 축하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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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별 송아지가격 변동
회색 선: 지난해 동일 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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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별 지육가격 변동
회색 선: 지난해 동일 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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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37주) 6~7개월령 송아지 평균 가격은
- 수송아지 457만 원(▲70,000)
- 암송아지 334만 원(▲90,000)
- 지육 평균 가격은 20,572원/kg(▲480)이에요.
* 괄호 안의 수치는 지난주 평균가와 비교한 수치예요.
뉴소레터는 매주 목요일에 발행하기 때문에 이번 주 한우 지육 가격은 화~수요일 총 2일로 계산해요. 지난주 평균을 계산할 때는 화~금요일 총 4일의 가격이 포함되기 때문에 같은 주차여도 발행일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 있어요. (월요일 가격은 평균 산정에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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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질병 연구에 까지 도움이?
세포 단위로 알아보는 소의 몸 속 설계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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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먹는 고기나 우유의 생산성을 결정하는 건 결국 세포의 기능이라고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지금까지는 소의 세포들이 얼마나 다양한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종합적으로 정리된 적이 없었어요. 최근 네이처 제네틱스에 실린 한 연구에서, 송아지부터 성우까지 15마리 소의 59개 조직에서 약 180만 개의 세포를 분석해 세계 최초로 소 세포 지도를 만들어봤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이었는지, 그리고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쪼니가 쉽게 정리해봤어요.
소의 생체 기능을 이해하기 위해 진행됐던 이전 연구들은 소의 생체 기능을 이해해 보려 할 때, 특정 조직에만 한정되어 있었어요. 하지만 이렇게 광범위한 세포 지도를 만듦으로써 소의 복잡한 생체 기능을 보다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해요. 논문에는 최소 131가지 세포 유형이 정리되어 있는데, 세포는 가장 크게 면역세포·상피세포·기질세포·내피세포·신경세포·근육세포·생식세포의 7가지 주요 그룹으로 나눌 수 있대요.
우유를 생산하는 유방조직의 유방 상피세포부터 살펴보자면, 대부분이 우유를 만드는 분비세포였고, 그중 일부는 단백질·지방 합성과 직접적으로 연결돼 있었어요. 즉, 어떤 세포가 더 많고 활발히 일하느냐가 생산성에 큰 차이를 낼 수 있다는 거죠. 앞으로 육종이나 개량에서 이런 핵심 세포의 유전자 신호를 지표로 삼으면 더 정밀하게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 소 세포 연구가 사람 질병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예를 들어, 광범위한 세포 지도를 통해 장에서 점액분비와 면역 조절 등의 역할을 하는 술잔세포(Goblet Cell)와 면역 세포간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확인해 볼 수 있었는데요. 그중 ‘GC5’라는 유형의 세포가 사람의 염증성 장 질환(IBD)과 크론병 위험 유전자와 관련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어요. 한마디로 소와 인간의 유전자 발현과 세포통신에서 유사성을 발견한 거죠. 이는 소 세포를 연구하는 것이 축산과 관련된 연구를 넘어 인체 질환 연구에도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해요.
연구팀은 또한 유전자와 세포를 검색해볼 수 있는 간단한 웹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세포의 정보와 식별할 수 있는 마커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이번 연구는 소의 몸을 세포 단위로 들여다본 첫 지도라는 점, 그리고 가축 생산성 향상뿐만 아니라 사람 질병 연구에도 활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 연구가 더욱 활발히 진행되어서 아픈 소, 아픈 사람들이 전부 건강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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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 환경과 성별에 따라 다른
한우 최적의 성장곡선을 찾아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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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980년부터 2000년대까지 쌓인 4만 5천 건의 한우 체중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우가 어떤 환경과 조건에서 얼마나 크게 자라는지 정리한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데이터는 한우연구센터, 한우개량사업소의 당대 검정우, 대관령 지역 한우농가에서 수집했고요. 미경산우, 경산우, 비거세우, 거세우 모두를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었어요. 이를 평균 성장 곡선으로 만들어 소의 성장을 예측하면 사양관리와 개량에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결과를 바로 살펴보자면, 먼저 암소의 체중은 번식우와 비육우사이에 큰 차이가 있었어요. 번식우의 성숙 체중은 400kg대였지만, 비육우는 800kg을 넘기도 했거든요. 수소의 경우도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데, 1980년대 700kg대였던 성숙체중이 2000년대에는 900kg을 넘어섰어요. 특히 거세우의 경우 키우는 환경에 따라 증체량 차이가 매우 크게 나타나, 1,500kg 이상까지 크는 경우도 있었고요. 소의 성별이나 환경에 따라 성장하는 모습이 전부 다른 셈이죠.
이번 연구는 개별 소의 성장을 추적한 것이 아니라, 대규모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단별 평균 성장 곡선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어요. 농가에서는 송아지가 언제 가장 빠르게 크는지, 언제 성장이 둔화되는지를 예측해 사료를 효율적으로 급여하거나 출하 시점을 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할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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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핵병
- 0908 울산광역시 울주군 (한우 2)
- 0903 경기도 여주시 (한우 2)
🗓 지난달 발생 현황
- 8월: 전북 48, 충남 4, 충북 4건 (총 56마리)
- 7월: 강원 3, 경기 1, 경남 10, 경북 1, 인천 2, 전남 3, 전북 66, 충남 15, 충북 1건 (총 102마리)
📍 브루셀라병
- 8월: 경남 48, 전남 53, 충북 4건 (총 105마리)
- 7월: 경남 17, 전남 32, 충북 1건 (총 50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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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 기간은 접수기관마다 다를 수 있으며,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지원사업은 정부24에서 찾아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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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5년 3분기 한우 관측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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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분기 한우 관측보가 나왔어요. 한우 관측보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서 농가의 경영 안정과 합리적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분기마다 나오는 리포트예요. 3분기까지의 한우산업은 어땠는지, 추석 성수기 한우 수급 전망까지 함께 알아보아요! 괄호 안의 수치는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한 수치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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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3분기 한우 관측보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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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한우 사육 마릿수는 전년 대비 4.0% 감소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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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우 도축 마릿수는 전년 대비 6.1% 감소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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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축 마릿수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감소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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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한우 거세우 도매가격은 18,500~19,500원/kg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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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도매가격은 전년 대비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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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수급 조절 매뉴얼에 따르면 올해는 낮은 도매가격이 유지될 가능성이 있는 '심각/경계' 단계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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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성수기(추석 전 4주간, 9. 5 ~ 10. 2) 수급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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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가격: 출하 가능 마릿수 감소로 거세우 도매가격은 전년 대비 7.9% 내외로 상승한 20,000~21,000원/kg 정도로 예상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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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축 마릿수: 출하 가능 마릿수 감소로 11만 1천~11만 3천 마리(▼1.8%) 정도로 전망돼요.
🐂 사육동향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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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 기준 한우 사육 마릿수는 327만 6천 마리(▼5.9%), 이 중 가임암소는 158만 마리(▼3.5%)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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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임암소 감소로 송아지 출생 마릿수 감소가 지속되어 5월까지의 누적 송아지 출생 신고 마릿수는 41만 9천 마리(▼6.1%)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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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우 사육 마릿수는 전년 대비 감소할 전망이고, 2027년부터는 증가세로 전환될 전망이에요.
🥩 도축동향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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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한우 도축 마릿수는 22만 3천 마리(▼0.7%)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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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부터 사육 마릿수가 감소하여 올해 도축 마릿수는 전년대비 6.1%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지만, 공급 과잉 상황은 지속될 전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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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도축 마릿수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돼요.
💵 가격동향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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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가격: 7월 송아지 산지가격은 전년보다 상승했어요. 7월 6~7개월령 암송아지 산지가격은 마리당 293만 원(▲19.3%), 수송아지는 414만 원(▲19.8%)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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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가격: 누적 도축 마릿수 감소로 도매가격은 전년보다 상승했어요. 한우 거세우 도매가격은 7월 19,427원/kg(▲13.0%), 8월 20,485원/kg(▲13.2%)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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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거세우 도매가격은 전년보다 5.8% 내외로 상승한 18,500~19,500원/kg일 전망이에요. 경기 상황 등에 따른 소비심리 변화와 한우 소비촉진 행사 여부에 따라 가격은 변할 수 있어요.
🌽 배합사료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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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사료용 곡물 수입단가 하락으로 고기소 배합사료 가격이 전년보다 1.7% 하락했어요. (7월 기준 528원/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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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배합사료 생산실적은 43만 8천 톤(▼3.7%) 이었어요.
선제적 수급 관리를 위해 한우 수급단계별 기준을 설정한 한우 수급 조절 매뉴얼에 따르면 올해는 안정-주의-경계-심각 네 단계 중 '심각/경계' 단계에 해당하는데요. 낮은 도매가격이 유지될 가능성이 있어 미래 수급 안정을 위해 사육 규모 조절 사업 시행 및 한우 소비촉진 사업이 병행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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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CPTPP 가입 재추진정부가 미국발 관세 압력에 대응해 CP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을 다시 검토하고 있어요. CPTPP는 일본·호주·캐나다 등 12개국이 가입한 자유무역협정으로, 가입 시 수출 다변화와 GDP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나 쌀·쇠고기·유제품 등 농수산물 개방이 불가피해 국내 농업에 큰 타격이 예상되고, 일본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이 요구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었어요.
🍼 경남 합천서 3연속 ‘쌍송아지’ 출산경남 합천군 쌍백면 한우농가에서 한 어미소가 세 차례 연속 쌍둥이 송아지를 출산했어요. 이 소는 2022년 암송아지 세쌍둥이, 2023년 암송아지 쌍둥이에 이어 지난달 수송아지 쌍둥이를 낳았는데요. 특히 2022년 세쌍둥이 중 한 마리는 다시 쌍둥이를 출산했고, 최근 수송아지 쌍둥이도 25kg 안팎으로 건강하게 태어나 잘 자라고 있어요. 수정란 이식우가 아닌데도 세 차례 연속 쌍둥이를 낳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 외국인 노동자 재고용 시 출입국 절차 없어진다지난 9일 고용노동부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최대 4년 10개월 근무한 뒤 재고용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했던 출국·재입국 절차를 없애고, 국내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어요. 이를 통해 숙련된 노동자들이 더 안정적으로 장기 근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 소 호흡기 치료제 ‘감로자인’ FDA 승인소 호흡기에 쓰는 ‘작트란(Zactran)’ 주사제의 제네릭 제품 ‘감로자인(Gamrozyne)’이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어요. FDA에 의하면 감로자인은 작트란과 동일한 약효를 가졌으며 출하 전 35일의 휴약기간을 지키면 인체에 무해하다고 해요. 체중 1kg당 6mg을 소 목 주변에 피하주사로 투여하며, 수의사 처방으로만 사용할 수 있어요.
🧐 상주시, 조사료 전문단지 자진반납경북 상주 조사료 전문단지에서 조사료와 관계 없는 감나무 밭, 축사 등지에도 수년간 억 단위 보조금이 지급된 사실이 드러났어요. 문제가 된 땅은 약 40ha 규모로, 지역 유력 인사들의 친인척이 연관되어 있었고 서류에는 조작된 사진이 첨부되기도 했다고. 이에 상주시는 지정 10년 만에 전문단지를 자진 반납하고, 축협·영농법인에 대한 경찰 수사를 의뢰했어요.
💉 럼피스킨병 퇴치 성공한 프랑스프랑스에서 럼피스킨병 확산을 성공적으로 제압해 화제가 되고 있어요. 이번 럼피스킨병은 주로 프랑스 동부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22만 두 이상의 소가 백신을 맞아 해당 지역 소의 90% 이상이 보호를 받았고 감염된 1,700두는 도태됐어요. 이러한 대규모 백신 접종 캠페인 덕에 8월 22일 이후에는 새로운 발생 건이 없다고 해요. 이에 일부 국가에서 금지되었던 프랑스산 치즈 수입도 다시 허용될 것으로 기대 중이라고.
🌐 FAO 8월 세계식량가격지수UN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8월 세계 육류가격지수는 7개월 연속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인 128.0포인트를 기록했어요. 미국과 중국의 꾸준한 소고기 수요와 오세아니아 지역의 양고기 공급 부족이 주요 원인이에요. 반면 곡물가격지수는 4개월 연속 하락해 105.6포인트를 기록했는데, 밀 가격은 풍부한 공급으로 내려갔지만 옥수수는 미국의 사료와 에탄올 수요 증가로 3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요. 한편 세계 식량가격지수는 전월과 비슷한 수준인 130.1포인트를 기록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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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스마트농업관리사 자격시험 (~ 9. 17)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스마트농업관리사 자격시험 일정을 공개했어요. 농업의 디지털화를 위한 국가자격으로, 시험은 원예와 축산으로 나뉘어 필기와 실기로 진행돼요. 관련 학위가 있거나 원예·축산 기사 자격증 보유자, 또는 관련 분야 경력 5년 이상인 자가 응시할 수 있어요.
📚 전문농업경영인(농업마이스터) 지정시험 (~ 9. 26)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제7회 농업마이스터 시험 일정을 발표했어요. 필기(1차) → 역량평가(2차) → 현장심사(3차) 순으로 진행되고 2·3차 시험은 2026년 초에 진행돼요. 15년 이상 영농경력자 또는 이에 준하는 기술자가 응시할 수 있으며 농업계 고등학교·전문대학·대학교 학업도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요.
✍🏻 2025 농업·농촌 스토리텔링 콘텐츠 공모전 (~ 10. 17)
농촌진흥청에서 농가 여러분의 생생한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소를 키우며 겪었던 흥미로운 일, 귀농 청년의 좌충우돌 스토리 등 농촌에 관한 이야기를 수필이나 웹툰으로 창작해보세요. AI를 활용해도 무관하며 최대 1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해요.
🚫 소·돼지 분뇨 권역 외 이동제한 (10. 1 ~ 2. 28)
구제역 특별방역대책 기간 동안 소·돼지 분뇨의 권역 외 이동이 제한돼요. 축산시설을 출입하는 분뇨운반 차량에 적용되며, 농장에서 퇴·액비화한 분뇨 또는 비료업체에서 생산된 완제품(소포장, 벌크)은 제외돼요.
📜 「사료 등의 기준 및 규격」 일부개정
이제는 반려동물 사료의 제품 포장이나 광고와 관련해 OEM 설계·디자인 업체까지 공개해야 해요. 이는 현재 가축사료를 위탁생산하는 업체라면 참고할 만한데요. 아직 축산용 배합·보조사료의 성분 규격이나 배합 기준에는 변화가 없지만, 추후 가축사료에도 비슷한 규제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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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니 🐰나영 🐻코코
🐔쪼림 🐯교랑 🐻❄️티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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