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물산업#사료산업#메탄배출측정#산차#BCS
- 미국 경제에서 곡물·사료산업이 차지하는 몫은?
- 메탄의 기원을 알아내는 새로운 방법
- 산차와 BCS가 수태율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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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독자님!
한 주간 안녕히 잘 지내셨나요?
올 가을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주에는 그래도 날씨가 좋아
쪼니는 남는 시간에 고구마도 캤고,
깨도 털고 하면서 바쁘게 보냈더니 벌써
한 주가 훌쩍 지나갔네요. 여러분도 이번 주
고생 많으셨어요. 한 주 마무리 잘하시고,
이번 주 레터도 놓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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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별 지육가격 변동
회색 선: 지난해 동일 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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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43주) 6~7개월령 지육 평균 가격은
* 괄호 안의 수치는 지난주 평균가와 비교한 수치예요. 이번 주 송아지 가격은 축산유통정보 홈페이지에 나오지 않은 상태라 업데이트하지 못했어요.
뉴소레터는 매주 목요일에 발행하기 때문에 이번 주 한우 지육 가격은 화~수요일 총 2일로 계산해요. 지난주 평균을 계산할 때는 화~금요일 총 4일의 가격이 포함되기 때문에 같은 주차여도 발행일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 있어요. (월요일 가격은 평균 산정에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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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의 경제
미국 경제에서 곡물·사료산업이 차지하는 몫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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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곡물사료협회에서 최근 발표한 보고서 <수확의 경제>에 따르면 미국에서 곡물 및 사료산업 경제 생산액은 총 4,017억 달러(한화 약 578조 원) 규모로, 미국 GDP의 약 1.3%를 차지하고 있다고 해요. 직・간접적으로는 116만 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고요. 산업들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곡물산업에서 시작된 경제효과가 수백 가지 다른 산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자면,
🏭 공급망 효과
먼저 곡물・사료산업은 다양한 전후방산업의 공급업체들과 연결되어 있어요. 이러한 업체에서는 장비, 기계, 인력, 재정 서비스, 광고, 컨설팅, 이동수단 등을 공급하고 있고, 이는 또 다른 고용 창출로 이어지고 있고요. 이 공급업체에는 약 61만 명이 근무하고 있고, 이들이 만들어내는 경제활동의 규모는 약 1,714억 달러(약 247조 원)로 추정되고 있어요.
💵 유도효과
곡물・사료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받은 임금으로 소비를 하면 유도되는 2차적인 경제 파급효과도 있어요. 이러한 2차적 경제활동의 규모는 약 797억 달러(약 115조 원), 이로 인한 추가 고용이 약 37만 명으로 계산되었어요. 참고로 곡물・사료산업이 일자리 1개를 만들 때마다 0.53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생겨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이 밖에도 이 산업과 관련된 기업과 근로자들이 납부한 연방, 주, 지방 정부 세금은 총 327억 달러(약 47조 원)로 추정되는데요. 참고로 우리나라 농업 생산액이 2023년을 기준으로 약 59조 원 정도예요. 이렇게 비교해보니 미국의 곡물・사료산업 규모가 정말 크다는 게 느껴지시지 않나요? 이처럼 미국의 곡물・사료산업은 정부 재정에 기여하고, 10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급망 효과와 유도효과를 합산해 2,500억 달러 이상의 경제 파급 효과를 창출하며 미국 경제 안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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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어디 메씨니?
메탄의 기원을 알아내는 새로운 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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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온실가스 배출원이 있어요. 예를 들어 메탄(CH₄)은 습지, 논, 매립지, 소의 반추위에서 발생하기도 하고, 화석연료를 생산하는 과정이나 연소하는 과정에서도 발생하죠. 그런데 가끔 자료들을 보다 보면, 각종 메탄 배출원이 메탄을 얼마만큼 배출하는지 비율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이처럼 메탄이 어디에서 왔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는 걸까요?
지금까지 과학자들은 '동위원소'를 활용해 기체의 기원을 분석했어요. 같은 원소라도 미세하게 무게 차이가 있는 원소를 동위원소라고 하는데, 예를 들어 탄소(C)에는 ¹²C와 ¹³C 두 종류가 있고, ¹³C가 조금 더 무거워요. 두 탄소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동위원소를 보면 이 메탄이 소에서 나왔는지, 논에서 나왔는지, 매립지에서 나왔는지 구분할 수 있었던 거예요. 이산화탄소 또한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최근 UC 버클리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메탄을 만드는 미생물 효소의 활성도가 메탄 동위원소 구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해요. 그 말은 지금처럼 메탄이 만들어지는 환경에 따라 동위원소 구성이 달라지는 것뿐만 아니라 미생물의 생화학적 활동으로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방법대로 동위원소만을 이용해 메탄의 기원을 추적하는 것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연구팀은 혐기성 환경에서 메탄 생성균을 배양하며 유전자 편집 기술을 이용해 효소 활성을 조절해봤다고 해요. 그 과정에서 메탄을 만드는 속도가 느려졌고, 미생물 대사가 달라지면서 수소 동위원소의 구성이 바뀌는 것을 확인했어요. 그렇다면 반추위에서도 미생물이 활동하면서 효소의 활성이 달라질 수 있고, 그에 따라 다양한 동위원소 구성의 메탄이 발생할 수 있겠죠. 따라서 앞으로는 이러한 미생물의 활동까지 보정해 계산해야 정확한 메탄의 기원을 알아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그렇다면 이산화탄소는 동위원소로 기원을 정확하게 알 수 있을지 궁금해지실 수 있는데요. 쪼니가 알아보니 메탄은 효소, 온도, 먹이 등 생물학적 대사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개입할 수 있는 변수가 많고, 이산화탄소는 메탄에 비해 발생하는 과정이 복잡하지 않아 동위원소로 계산하더라도 기원을 추정할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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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달 발생 현황
- 1016 전라남도 보성군 (한우 2)
- 1016 경상남도 창녕군 (한우 1)
- 1014 경상남도 함안군 (한우 1)
- 1002 경상북도 의성군 (한우 1)
- 1001 경상남도 밀양시 (한우 1)
📍 브루셀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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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강원 11, 경기 2, 경남 18, 경북 6, 울산 10, 전남 1, 전북 6, 충남 47건 (총 61마리)
- 8월: 경기 1, 경북 4, 전북 48, 충남 6, 충북 4건 (총 63마리)
📍 브루셀라병
- 9월: 충북 2 (총 2마리)
- 8월: 경남 48, 전남 53, 충북 4건 (총 105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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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 기간은 접수기관마다 다를 수 있으며,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지원사업은 정부24에서 찾아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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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태율을 높이기 위한 최적의 BCS
산차와 BCS가 수태율에 미치는 영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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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태율은 번식농가의 수익과 연결되는 아주 중요한 지표예요. 국내 연구팀이 한우농가에서 암소의 산차와 신체충실지수(BCS)가 실제로 수태율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해봤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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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소 백과사전 mini: 신체충실지수(BCS, Body Condition Score)
소의 외모 상태로 영양 상태를 파악하는 방법이에요. 허리와 미근부의 살찜 정도로 파악하며, 보통 1~5(1: 너무 야윔, 5: 너무 살찜)까지 수치로 표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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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이 511마리의 한우 암소를 산차(미경산, 1~4산, 5산 이상)와 BCS(낮음: 2.5 미만, 적정: 2.5~3.5, 높음: 4.0 이상)에 따라 그룹을 나누어 수태율과 건강지표들을 분석해본 결과,
- 미경산우: 특히 BCS가 높은 미경산우는 수태율이 95.8%로 가장 높았지만, 출산 전후로 어미 소나 송아지 건강에 이상이 생길 확률 또한 각각 17.4%, 8.7%로 높게 나타났어요.
- 1~4산 암소: 낮은 BCS에도 불구하고 수태율은 높았지만, BCS가 낮은 상태에서 무거운 수송아지를 출산하는 경우 난산이 더 자주 발생했어요.
- 5산 이상 암소: 적정 BCS인 경우가 가장 이상적이었고, 낮은 경우 수태율이 떨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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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미경산우는 BCS가 높으면 수태율이 올라갈 수 있지만 출산 전후로 건강 위험도가 올라가고, 1~4산차 암소는 BCS가 좀 낮더라도 건강이나 산차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난산의 위험도가 올라갔어요. 마지막으로 5산 이상 암소들은 중간 정도의 BCS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정리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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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한우 후보씨수소 36두 선발
이번 한우 후보씨수소는 총 36두로 육종농가에서 24두, 한우개량사업소에서 7두, 전북도축산연구소에서 3두, 번식·위탁농가에서 1두가 나왔어요. 12개월령 평균 체중은 489kg으로 전체 평균보다 45kg 더 높았고요. 위탁농가 개체는 자체 명호를 사용하며, 나머지 35두에는 KPN1922부터 KPN1956까지 명호가 붙었어요.
📓 '숙련 외국인 도축원 비자' 신설농식품부가 도축장 인력난 해소를 위해 숙련된 외국인 근로자가 일할 수 있는 새로운 비자 직종을 신설했어요. 도축업계는 그동안 고령화와 고강도 업무 등으로 인해 신규 인력을 확보하기 어려웠는데요. 이에 농식품부에서 지난해부터 법무부에 관련 비자 신설을 요청했고, '일반기능인력(E-7-3) 도축원' 직종이 새롭게 승인되면서 연간 150명 규모의 외국인 채용이 가능해졌어요.
🫛 두부 대란에 비지박도 모자라질까
올해 콩 수입량이 지난해보다 13% 줄어들며 국내 식품업계에 비상이 걸렸어요. 특히 두부와 장류 원료의 80%를 차지하는 수입콩 물량이 부족해지자 강원 지역 40개 두부공장과 두유 제조업계도 11월부터 원료 부족으로 인한 셧다운을 예고했어요. 사태의 심각성 때문에 최선윤 강릉초당두부 회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상대로 손해배상 및 배임 여부를 묻겠다고 할 정도로 갈등이 커지고 있어요. 더욱이 한우농가의 조사료 수급 상황까지 불안정한 가운데 비지박 물량마저 줄어들면서 축산 분야의 연쇄적인 공급 위기로 번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요.
🍜 삼양식품 '우지 라면' 부활
삼양식품이 1989년 '우지 파동'으로 국내에서 사라진 지 36년 만에 우지(쇠기름)로 튀긴 라면을 재출시해요. 과거 우지를 식품에 사용하는 것이 부적합하다는 논란이 일면서 발생했던 '우지 파동'은 이후 정부 조사에서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났었지만, 그럼에도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라면 업계는 면을 튀기는 데 우지 대신 팜유만을 사용했다고 해요.
🌍 서유럽 전역으로 번지는 럼피스킨병프랑스에서 럼피스킨병이 급속히 확산 중이에요. 24년 6월 서유럽 최초로 이탈리아 사르데냐섬에서 발생한 후 프랑스와 스페인으로 번졌으며, 최근 스페인 국경 인근에서도 새 사례가 확인됐어요. 10월 중순 기준 프랑스는 83건, 이탈리아 72건, 스페인은 9건의 발병이 보고됐으며, 세 국가는 이미 퍼진 블루텅병과도 싸우고 있는 상태라고.
🐛 USDA, 뉴월드스크류웜 대응 지침서 발표미국 농무부(USDA)가 가축의 살점을 파먹는 뉴월드스크류웜 대응 지침서를 발표하며 신속한 대비를 당부했어요. 지침서에 따르면 뉴월드스크류웜 발견 지점 주변으로 광범위한 감시 구역이 설정되며 상업을 전면 중단하는 대신 철저한 검사와 증명서 발급을 통한 '관리 이동' 조치가 시행돼요. 또한 불임 수컷을 방사라는 불임곤충 기법(SIT)도 활용될 예정이고요. 특히 축산농가에게는 평소 모든 동물의 상처를 주시하고, 이동 내역을 꼼꼼히 기록해 두면 사업 연속성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라고 강조했어요.
🇺🇸 미국, 아르헨티나 소고기 수입 추진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내 소고기 가격을 낮추기 위해 아르헨티나산 소고기를 수입하겠다고 밝혔어요. 하지만 이 계획은 그동안 트럼프를 강력하게 지지해 온 미국 축산농가들의 거센 반발을 샀는데요. 농가들은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공약을 저버리는 완전한 배신이라며, 가뭄과 해충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미국 농가에 치명타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어요.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수입량이 많지 않고, 동맹국 아르헨티나를 돕는 목적도 있다고 해명했다고.
🇯🇵 일본 농림수산성 2024년 식량자급률 발표일본의 24년 식량 자급률은 열량 기준 38%로 작년과 같았지만 생산액 기준으로는 쌀과 채소 등의 물가 상승 덕분에 3%p 오른 64%를 기록했어요. 일본 농림수산성에 따르면 열량 자급률은 쌀 소비와 사탕무 생산이 늘었어도 밀, 콩, 수산물 등의 생산이 줄어 38%를 유지했다고 해요. 한편 목표 사료 자급률은 46%로 새롭게 설정되었으며, 일본은 식량 공급에서 미국, 중국, 호주 등 해외 국가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참고로 우리나라의 식용 곡물 자급률은 23년 기준 49.0%이며, 정부는 30년까지 55.5% 이상으로 높여 식량 안보를 강화할 계획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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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축산 수출 바우처 지원 시범사업 공모 (~ 10. 29)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국내 스마트 축산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돕기 위해 스마트축산 수출 바우처 지원사업을 시행해요. 이 사업은 스마트축산 지원시스템에 등록된 기업 중 제품을 수출 중이거나 준비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컨설팅, 번역, 홍보, 운송 등 다양한 수출 관련 서비스를 메뉴판 형식의 바우처로 지원해요. 바우처는 정부지원금(50~70%)과 기업분담금(50~30%)으로 구성되며,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협약 체결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바우처를 활용할 수 있어요.
🧑🏻🔬 2025년도 농식품연구개발사업 성과조사분석 정책연구용역 입찰공고 (~ 10. 31)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에서 2025년도 농식품연구개발사업 성과조사·분석 용역 입찰을 추진해요. 농식품 R&D 성과를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분석해 정책결정과 사업기획에 필요한 근거자료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에요. 주요 내용은 연구성과 조사·검증, 성과 DB 구축, 통계·효과성 분석, 우수성과 발굴 및 사례집 제작, 그리고 Golden Seed 프로젝트 효과성 평가 등이 포함돼요.
🔧 2026년 솔루션 중심 스마트축산장비 패키지 보급 사업 공모 (~ 10. 31)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축산농가의 현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솔루션 기반 스마트 축산 장비(2종 이상) 패키지를 보급할 업체를 공모해요. 스마트축산지원시스템에 등록된 ICT 장비를 활용하여 현재 상용화된 기술을 패키지 모델로 보급할 수 있는 업체가 참가할 수 있으며, 타사 제품을 포함할 수 있어요.
🙋🏻♂️ 제3기 농림축산식품부 2030 자문단 모집 (~ 11. 3)농식품 분야 정책에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청년 정책 자문단을 모집해요. 만 19세부터 39세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자문단은 농식품 분야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개선 과제를 제안하는 역할을 맡아요. 최종 선발자는 농식품부 장관 명의의 위촉장을 받고, 소정의 수당도 지급받게 돼요.
🎨 농식품 아트테크 그림 공모전 공고 (~ 11. 6)초등학생과 중학생 친구들이 상상하는 미래의 농업은 어떤 모습인가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에서 농식품 아트테크 그림 공모전 작품을 접수하고 있어요.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 원과 함께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여하며, 수상작은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전에 전시될 예정이에요.
⚙️ 2026년 지역 맞춤형 스마트축산장비 패키지 보급 사업 공모 (~ 11. 9)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축산 현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솔루션 및 스마트 축산 장비 패키지 보급 사업을 공모해요. 시·군·구의 추천을 받은 후 시·도에서 지역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인정받은 솔루션 업체만 참여할 수 있어요. 업체들은 현장 문제 해결에 필요한 다양한 ICT 장비와 연계 운영 솔루션을 패키지 형태로 제시해야 하며, 상용화된 기술을 제안해야 해요.
🥩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전국의 대형마트, 하나로마트, 한우영농조합과 온라인몰에서 한우고기 할인 판매를 진행해요. 1⁺ 기준으로 등심 100g당 9,070원, 불고기와 국거리는 3,030원에 만나보실 수 있어요. 업체별로 할인 기간이 다르니 미리 확인 후 방문해 주세요!
📊 국립축산과학원 스마트한 축산통계 25년 3호2025년 2분기 기준 한육우 사육두수는 340만 5천 두, 한육우 농가는 8만 호였으며, 9월 기준 전국 한우 도매가격이 19,806원/kg, 소매가격은 4,085원/100g이었어요. 수송아지 산지가격은 469만 9천 원, 암송아지는 469만 9천 원이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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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님, 이번 주 뉴소레터는 어땠나요? 다음 뉴소레터에서 다루었으면 하는 주제가 있나요? 피드백으로 알려주세요. 여러분들의 의견과 응원은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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