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셧다운#대두#염소농가#기형송아지#난산
  1. 연방정부 셧다운이 미국 농업에 미치는 영향
  2. 염소산업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을까
  3. 기형으로 인한 난산 대처 방법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내일 모레, 11월 1일은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한우데이네요. 오늘(30일)부터

토요일까지 한우자조금 온라인한우장터

통해 할인된 가격에 한우를 구매하실 수 있고,

주요 대형 마트에서도 다양한 한우 관련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주말에는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

한우를 먹어보는 건 어떨까요? 😋🥩

주차별 송아지가격 변동
회색 선: 지난해 동일 주차
주차별 지육가격 변동
회색 선: 지난해 동일 주차
이번 주(44주) 6~7개월령 송아지 평균 가격은
  • 수송아지 448만 원(▼20,000)
  • 암송아지 322만 원(▼20,000)
  • 지육 평균 가격은 20,255원/kg(▼153)이에요.
* 괄호 안의 수치는 지난주 평균가와 비교한 수치예요.

※ 지난주 뉴소레터와 가격이 차이 나는 이유
뉴소레터는 매주 목요일에 발행하기 때문에 이번 주 한우 지육 가격은 화~수요일 총 2일로 계산해요. 지난주 평균을 계산할 때는 화~금요일 총 4일의 가격이 포함되기 때문에 같은 주차여도 발행일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 있어요. (월요일 가격은 평균 산정에서 제외)

멈춰버린 미국 정부
연방정부 셧다운이 미국 농업에 미치는 영향 🫛

10월 1일부터 미국 연방정부가 셧다운 되어 4주째 세계 곡물 거래에 필수적인 생산량 추정치, 수출판매, 시장 보고서 등의 작황 데이터가 나오지 않고 있어요. 특히 이번 셧다운은 한창 수확기에, 곡물가격 하락과 병충해로 인한 옥수수와 콩밭 피해로 농가 걱정이 최고조인 상황에서 발생해 더욱 심각한데요.


🎛️ 연방정부 셧다운?

미국 정부 예산은 상원과 하원 통과 이후 대통령의 서명으로 결정해요. 국회가 정부의 예산안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 국가 안보와 관련된 필수 인력을 제외한 상당수가 무직 휴가에 들어가게 되고요. 이번 셧다운의 경우 오바마케어 보조금 지급에 대한 연장안에 대해 공화당과 민주당이 의견차이를 보였고,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필수 인력을 제외한 약 75만 명의 직원이 무급 휴직에 들어갔어요.


결국 대부분의 기관에 예산 지급이 중단되어 업무 또한 중단되었고, 미 농무부(USDA)의 주간 수출판매 보고서, 일일 판매발표, 월간 세계농업 추정치 등의 자료도 나오지 않고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대형 곡물 기업은 자체적으로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지만 작은 회사나 농가에서는 그러기 어렵기 때문에, 정보의 격차가 벌어진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어요.


이에 지난주 브룩 롤린스 미 농무부 장관이 USDA가 일부 필수 업무를 재개한다고 발표했어요. 미 농부무는 최근 무역전쟁으로 어려웠던 농민들의 피해 완화를 위해 셧다운으로 동결되었던 미국 농민 지원금 30억 달러(약 4조 3천억 원)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에요. 올해 미국에서 대두가 아주 풍년이었는데, 미국산 대두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중국과의 무역전쟁으로 대두 손실량이 아주 클 것으로 추정되고 있거든요. 오늘(10월 30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은 김해공항에서의 비공개 정상회담을 통해 대중 관세 철회와 중국의 미국산 대두 구매를 재개하기로 합의했지만, 아직 농산물 시장의 불안정성이 완전히 해소되진 않은 것으로 보여요.

염소산업 동향 분석과 과제
염소산업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을까 🐐
구독자 여러분, 작년에 한창 소값이 좋지 않았을 때 염소 가격이 무섭게 치솟던 시절 기억나시나요? 당시에 쪼니도 "염소나 한번 길러볼까?" 라는 생각을 해 본 적도 있어요. 염소가 보양식으로 좋다는 인식이 증가하고, 개 식용 금지 등으로 인해 염소고기 수요가 나날이 늘고 있다고 해요. 늘어나는 수요는 폭발적인 수입량 증가(주로 호주에서)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고요. 이에 올해 초 20,000원/kg이 넘던 염소 산지 가격이 불과 몇 달 만에 반 토막이 났어요. 그래서 최근 KREI에서 발표한 염소산업과 관련한 리포트를 기반으로 우리나라 염소 산업을 자세히 들여다보려고 해요.

🐐 국내 염소 사육 현황

우리나라 염소 사육 농가 수는 1만 264호, 사육 마릿수는 42만 3천 마리로, 주요 축종 중에서는 한우 다음으로 사육 농가가 많아요. 다른 축종과 비슷하게 사육 농가 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농가당 사육 마릿수는 증가하고 있고요. 최근에는 염소 가축시장 또한 확대되어 올해 기준 22개의 염소 가축시장이 운영 중이며, 4월을 기준으로 염소 도축장은 총 23개소가 있다고. 지난해 염소 도축 마릿수는 11만 4,120마리였고, 재작년은 18만 6천 마리였어요. 도축 실적과 비교해보니 전체 출하된 염소 중 63.3% 정도가 도축장을 거쳐 출하되고 있다고 해요.


🐐 염소 사육의 특징

염소의 발정주기는 평균 21일이며, 임신 기간은 약 150일 정도예요. 이론상으론 연 2회 출산할 수 있지만, 실제 농장에서는 영양상태, 번식 후 체중 회복 속도, 사육 환경 등에 따라 연 1~1.5회 정도의 출산을 하고 있어요. 한 번 출산할 때 평균 산자 수는 1.52마리이며, 다태성이 높아 2마리 이상 출산하는 경우도 꽤 많아요. 염소는 자연교배 시 권장 수컷:암컷 비율이 1:25~30 정도예요. 이 정도면 암컷의 수태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고, 수컷의 번식 부담도 없는 수준이에요. 따라서 축사 한 칸이 수컷 1마리, 암컷 25~30마리를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아요.


비육 염소의 출하시기는 다양하지만 보통 25~30kg 정도 체중이 되었을 때가 적합하다고 하는데요. 이는 보통 8개월령 무렵이지만, 사양 조건이 우수한 경우 6개월 정도에도 출하가 가능하기도 하다고. 하지만 아직 양돈이나 한우처럼 사양관리가 표준화되지 않아 쪼니가 알아본 바로는 농가에 따라 6~12개월에 출하할 정도로 변동이 큰 것으로 보여요.


🐐 염소농가 수익성

축산과학원에서 분석한 염소농가의 평균 생산비도 살펴볼게요. 2024년 기준, 농가에서는 염소 1마리를 판매할 때마다 평균 109만 원 정도의 수익을 냈어요. 여기에서 평균 경영비 약 88만 원을 제외하면 소득은 21만 원 정도로, 소득률은 약 19.2% 정도였어요. 같은 해 축산물생산비통계의 주요 축종별 소득률과 비교해보면 염소농가 소득률은 젖소(29.7%) 및 산란계(19.8%) 농가보단 낮고, 비육돈(14.1%) 및 육계(8.6%), 한우(비육 -2.0%, 번식 -1.6%) 농가 보다는 높은 수준이에요.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가격의 변동폭이 크기 때문에 신규로 진입할 때는 충분한 시장 분석과 유통망 구축에 신경을 써야 할 거예요.


🐐 염소산업의 과제

염소산업은 관련 통계 자료가 부족하고, 농장마다 사양기술 수준 차이가 사양관리 기준도 필요해요. 또한 수급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수급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크고, 염소 전용 사료나 약품도 별로 없다고. 유통 단계에서도 품질 기준이나 등급제 등이 없고, 도축 규격에 관한 표준도 마련되어있지 않아 여러모로 체계가 필요한 상황이에요.


🗓 이번 달 발생 현황
📍 결핵병
  • 1028 충청북도 진천군 (한우 1)
  • 1023 경상북도 상주시 (젖소 1)
  • 1023 경상북도 상주시 (젖소 16)
  • 1016 전라남도 보성군 (한우 2)
  • 1016 경상남도 창녕군 (한우 1)
  • 1015 경상북도 상주시 (한우 2)
  • 1014 경상남도 함안군 (한우 1)
  • 1002 경상북도 의성군 (한우 1)
  • 1001 경상남도 밀양시 (한우 1)

📍 브루셀라병
  • 1028 전라남도 영암군 (한우 3)
  • 1021 전라남도 나주시 (한우 1)

🗓 지난달 발생 현황
📍 결핵병
  • 9월: 강원 11, 경기 2, 경남 18, 경북 6, 울산 10, 전남 1, 전북 6, 충남 7, 충북 1건 (총 62마리)
  • 8월: 경기 1, 경북 4, 전북 48, 충남 6, 충북 4건 (총 63마리)

📍 브루셀라병
  • 9월: 충북 2 (총 2마리)
  • 8월: 경남 48, 전남 67, 충북 4건 (총 119마리)
더 자세한 정보는 국가가축방역통합시스템 법정가축전염병 발생현황을 참고해주세요.

    🙌🏻 사업지원

    💸 융자

    💵 보조금

    ※ 신청 기간은 접수기관마다 다를 수 있으며,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지원사업은 정부24에서 찾아보실 수 있어요.

    난산 후 관리가 더 중요해요
    기형으로 인한 난산 대처 방법 🤔

    임신한 소의 자궁에서 태아가 발달에 이상이 생기면 기형 송아지가 생기고, 기형 송아지는 난산으로 이어질 수 있어 농가에서의 주의가 필요해요. 그래서 오늘은 주요 송아지 발달 이상의 종류와 원인, 그리고 대처 방법을 알아보려고 해요. 링크 원문에는 사진과 함께 더 자세한 설명이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영어주의).


    📝 주요 송아지 발달 이상

    1. 반추위내장노출증(Schistosoma Reflexum): 송아지의 척추가 뒤로 U자 형태로 휘고, 복벽이 열리면서 장기가 노출되는 증상이에요. 송아지의 자세가 비정상적이기 때문에 산도를 통과하기 어려워 난산이 발생하며, 수의사의 도움을 받아 제왕절개 또는 태아 절단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요.
    2. 관절 굽음증(Arthrogryposis): 팔다리 관절이 굳거나 뒤틀려 움직임이 제한되는 발달 이상이에요. 유전적 요인, 바이러스 감염, 특정 독물 섭취 등으로 발생할 수 있고 마찬가지로 송아지가 정상적인 자세를 취하지 못하면서 난산이 발생해요. 발생한 형태에 따라 분만 방법이 다르며, 출생 이후 예후에 따라 치료가 가능하기도 하다고.
    3. 전신수종(Anasarca) 또는 태아수종(Hydrops Foetalis): 송아지 몸에 과도한 체액이 쌓여 송아지가 커지고, 자궁 내 압박과 난산을 일으켜요. 심한 경우 어미 소가 사망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빠르게 재왕절개술로 태아를 꺼내는 것이 좋아요.
    4. 수두증(Hydrocephalus): 송아지 머리에 뇌척수액이 과도하게 축적되어 머리가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질환이에요. 유전적 원인과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며, 머리가 산도를 통과하지 못해 난산이 발생해요. 이때는 두개골을 절개하고 뇌척수액을 빼낸 후 분만을 시도해볼 수 있어요.


    📝 기형으로 인한 난산 대처법

    • 즉시 수의사에게 전화: 난산이 발생하면 어미 소와 송아지의 안전을 위해 즉시 수의사에게 도움을 요청해요.
    • 정보기록 및 공유: 향후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진을 찍거나 조직 등을 수의사, 또는 국가 기관에 제공해요. 국립축산과학원에서는 유전병 의심 유사산 송아지에 대한 시료를 제공하면 분석 결과를 알려주고 1건당 30만원의 보상을 제공하기도 해요.
    • 번식계획 조정: 유전적 원인으로 기형이 생겼다면 해당 종모우와 번식을 피하고, 유전적으로 가까운 소와도 교배를 피해야 해요. 다만 감염성 원인이라면 대부분 면역이 6년 이상 지속되므로 같은 바이러스에 노출되더라도 추가 기형 발생 가능성은 낮다고.
    • 어미 소 건강관리: 난산으로 인한 자궁질환은 향후 번식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분만 후 어미 소의 건강관리는 필수예요.


    이처럼 기형은 유전적 원인, 바이러스 감염, 대사 이상 등으로 나타날 있는데요. 방역을 철저하게 하고, 균형잡힌 미네랄을 공급하고, 유전적 원인으로 기형이 발생한 개체는 번식에서 제외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을 같아요.


    🐥 미니뉴소
    🥩 한·미 관세협상, 쌀 소고기 추가개방 없다지난 29일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한·미 정상회담 결과 브리핑에서 "쌀과 소고기 등 농업 분야의 추가 시장 개방은 막았고, 검역 절차에서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어요. 하지만 같은 날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한국이 시장을 100% 완전 개방하기로 했다"고 말해 혼선이 있었어요. 이에 대해 미국이 무역 성과를 강조하기 위해 다소 과장된 표현을 썼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어요.

    지난 21일 전국한우협회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1차 한우수출 통합조직 운영위원회'가 열렸어요. 한우 수출은 현재 홍콩 시장에 집중되어 있으며, 점차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어요. 한우협회는 다가오는 11월 1일 한우데이를 맞이해 수출 프로모션과 더불어 앞으로 수출 전문 농가를 지정해 마리당 50만 원의 출하 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이 농협과 수협에서 받은 군급식 납품자료를 분석한 결과, 민간 위탁급식이 확대된 이후로 국산 농축수산물의 군납 물량이 절반으로 감소했다고 지적했어요. 농협의 군납 농산물 물량은 2020년 약 6만 2천 톤에서 2024년 약 3만 8천 톤으로 40% 하락했고, 수협 역시 같은기간 납품 물량이 47% 감소했어요. 특히 쇠고기, 우유, 과일, 조기, 고등어 등의 품목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다고.

    지난 27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가성우역의 신속한 정밀진단을 위한 유전자 감별 기술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밝혔어요. 가성우역은 주로 염소나 양에서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가축 전염병으로, 고열, 폐렴,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다가 대부분 폐사해요. 비록 우리나라에 발생한 적은 없지만, 정부에서는 유입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국내에서 개발된 키트는 해외에서 사용하는 키트와 다르게 아시아 지역에서 유행 중인 IV형 유전자를 추가로 알 수 있으며, 진단 또한 일주일 이상 소요되었던 기존 방법과 달리 8시간 이내에 가능해 빠른 조치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요.

    동물권단체 동물해방물결에서 강원도 인제군 남면 신월리 신월분교 근처에 소 생추어리, '달뜨는 보금자리'를 지난 3일 정식 개관했어요. '생추어리(Sanctuary)'는 우리말로 안식처, 보호구역이라는 의미예요. 이처럼 사회적 공감대를 얻기 위한 활동이 현장의 생계와 농업 현실을 무시한 채 이뤄질 경우, 오히려 동물복지 담론 전체의 신뢰를 하락시키진 않을까 우려되기도 해요.

    🚪 USDA, '사회적 취약계층' 문을 닫다
    미국 농무부(USDA)는 보조금·대출·농촌개발 프로그램 등에서 인종·성별을 기준으로 한 '사회적 취약계층(Socially Disadvantaged)' 분류를 폐지하는 최종 규정을 발표했어요. 이는 1990년대부터 흑인, 원주민, 히스패닉, 아시아계, 여성 농민들 같은 소수 농민들의 차별을 보완하기 위한 제도였는데요. USDA는 "차별이 충분히 해소되었다"고 주장했고, 이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다양성과 포용이 사라질 경우 미국 농업의 혁신과 지속가능성이 위협받을 것이라 경고했어요.

    세계동물보건기구(WOAH)가 지난 월요일 폴란드 소에서 블루텅병이 발생했다고 발표했어요. 발생 지역은 체코 국경 근처로, 블루텅병 바이러스가 유럽 전역으로 계속해서 퍼져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 기타 안내
    농식품부에서 생산 단계에서 축산물 HACCP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해요. 선발된 업체는 농업인 및 영업자를 대상으로 축산물 HACCP교육, 선행요건관리기준 작성 및 운용, 개별 농장 또는 영업장에 맞는 위해요소 분석, 사후관리까지 제공하게 되며, 더 자세한 내용은 공고를 참고해주세요.

    💼 축평원 행정직 신규직원 채용공고 (~ 11. 13)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하반기 7급(고졸보훈)과 6급(장애) 행정직 채용을 진행해요. 응시자격은 각각 최종학력이 고졸(대학 졸업자 및 예정자는 제외)이어야 하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에 외국어능력 기준 점수를 충족해야 해요.

    농식품부와 농진청, 산림청, 검역본부가 함께 농업농촌 AI전환, 첨단 융복합 기술, 기후변화대응 등 농림식품분야 신산업 육성 및 AI 대전환에 필요한 연구개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술 수요조사를 실시해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사료업계 생산 공정과 품질 검정에 활용되는 사료표준 분석방법 중 신규성분 분석 신설, 무기물, 비타민, 곰팡이독소 분석 시료 전처리 절차 간소화 등을 비롯해 10개 부분을 개정했다고 밝혔어요. 이에 따라 업계 애로사항이 해소되고, 분석 효율 또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 지난 안내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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