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볏짚#조사료#동물복지#아나플라스마
- 모자란 볏짚, 다른 대안은 없을까?
- 소가 친구를 사귀는 방법
- 가축질병 톺아보기: 아나플라스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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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부쩍 추워진 한 주 잘 보내고 계시는가요?
쪼니에게는 추운 겨울이 길고 힘들게
느껴지지만, 소를 키우고 나서부터는 그래도
겨울이 무더운 여름보다는 소들에게 덜
가혹한 계절이라는 생각에 예전만큼 힘들지는
않더라고요! 맛있는 딸기를 잔뜩 먹을 수 있는
계절이기도 하고요. 😋 구독자님의 오늘에도
달콤한 딸기처럼 작은 즐거움이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이번 주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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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별 송아지가격 변동
회색 선: 지난해 동일 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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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별 지육가격 변동
회색 선: 지난해 동일 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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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47주) 6~7개월령 송아지 평균 가격은
- 수송아지 451만 원(▲20,000)
- 암송아지 329만 원(▲80,000)
- 지육 평균 가격은 19,853원/kg(▲241)이에요.
* 괄호 안의 수치는 지난주 평균가와 비교한 수치예요.
뉴소레터는 매주 목요일에 발행하기 때문에 이번 주 한우 지육 가격은 화~수요일 총 2일로 계산해요. 지난주 평균을 계산할 때는 화~금요일 총 4일의 가격이 포함되기 때문에 같은 주차여도 발행일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 있어요. (월요일 가격은 평균 산정에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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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짚류의 특징과 영양성분 비교
모자란 볏짚, 다른 대안은 없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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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볏짚 작업 시기에 비가 엄청 많이 내렸죠. 그래서 수확도 늦어지고, 논바닥도 엉망이고, 풀도 안 마르고, 일부 지역에서는 깨씨무늬병으로 볏짚 생산량과 품질이 모두 떨어진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볏짚이 부족할 때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다른 사료는 없을까요?
🌾 짚은 왜 필요할까?
짚은 곡류나 콩, 기타 작물을 수확한 후 남은 마른 줄기와 잎으로 구성된 작물 잔류물을 말해요. 조금 어려운 말로 '고간류'라고도 하죠. 일반적으로 섬유질이 아주 많아 단위동물 보다는 초식동물의 사료로 사용해요. 영양가가 높진 않지만 반추위에 부피감(체적성)을 제공하고, 반추 행위를 통한 타액 분비를 촉진해 반추위 기능을 잘 유지하고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할 수 있어요.
🌾 짚류별 특성
일반적으로 반추동물 사료로 사용하는 짚은 볏짚(Rice straw), 연맥짚(Oat straw), 밀짚(Wheat straw) 등을 꼽을 수 있어요. 지금처럼 볏짚이 모자라게 된다면 수입 연맥짚이나 밀짚 사용을 고려해 볼 수 있겠죠. 각 짚의 특징을 살펴보자면,
- 볏짚: 가장 흔하지만 단백질 함량이 낮고, 소화율이 낮아요. 따라서 반추위 기능과 산도(pH)를 유지하거나 부피감을 주는 구조적 역할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 연맥짚: 다른 짚류보다 영양가가 높은 편이고, 기호성도 좋아요. 볏짚보다 소화율이 유의하게 높고요. 하지만 볏짚을 급여했을 때보다 반추 행동이 저해될 수 있어요.
- 밀짚: 연맥짚보다 기호성이 낮고, 볏짚과 단백질 함량은 비슷하지만 미네랄 함량은 낮아요. 다만 화학적(NaOH, 요소 등) 처리 시 소화율이 46%에서 70%로 크게 증가해 영양 가치가 높아진다는 특징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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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대체 사료원료
지금처럼 조사료가 부족한 상황에서 짚류를 대체해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료원료로는 면실피(Cottonseed hulls)와 옥수수 줄기(Corn stalks)가 있는데요. 먼저 면실피는 섬유질 함량이 높고(약 44%) 기호성이 좋아 반추동물 사료로 가치가 높아요. 그래서 배합사료에 조섬유 함량을 높이는 용도로 포함되기도 해요. 또한 옥수수 줄기는 말 그대로 옥수수를 수확하고 남은 줄기나 잎인데, 우리나라에선 잘 사용하지 않지만 기호성이 좋아서 짚류 대신 활용하기 좋다고.
사료마다 단백질, 소화율, 기호성 등 장단점이 있으니 만약 볏짚을 대체할 조사료를 찾으신다면 이런 부분을 참고하셔서 각자의 농장에 맞는 선택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료 급여 계획을 세울 때 전문가와 상담하거나, 사료의 품질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도 좋겠죠? 모두 올겨울, 건강하고 안전하게 잘 버틸 수 있으면 좋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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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들의 우정은 어떤 모습일까?
소가 친구를 사귀는 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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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들에게도 단짝이 있을까요? 지난 뉴소레터에서 비슷한 개월령에 태어난 소들끼리 붙어 있거나 무리지어 생활하는 등의 사회적 상호작용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소에게도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연구결과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그렇다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친한 소들끼리는 서로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인간에게 "친구"와 같은 개념이 소에게도 있을까요?
네덜란드의 한 연구팀이 위치추적 시스템을 사용해 약 210마리 젖소의 2주간 개체별 위치좌표 데이터를 수집해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 네트워크를 분석한 결과, 소는 실제로 서로 유대감을 느낀다는 사실이 발견되었어요. 또한 소들의 네트워크가 상당히 중앙집권적이고, 계급이 높은 소가 존재하는 등 사회적 계층관계도 확인되었고요. 연구팀이 소의 네트워크 관계를 시각화한 자료도 보여 드려요.
또한 소는 사람처럼 길게 우정을 지속하진 않지만(약한 연결) 쉬거나 밥 먹는 등의 '행동'을 할 때 분명 함께 시간을 보내는 걸 선호하는 개체(친구)가 있다는 특징을 보였어요. 이러한 친구와 분리되거나 새로운 무리와 있으면 스트레스가 증가할 수 있고요. 반대로 생각하면 익숙한 무리 단위로 이동하거나, 분리를 최소화하는 것이 동물복지에 도움이 될 수 있겠죠.
결론적으로 소는 친구와 있을 때 스트레스가 감소할 뿐, 사람의 친구 관계처럼 우정을 느끼거나 지속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여요. 소가 친구와 함께 있다고 해서 생산성이나 건강이 직접적으로 향상되는지는 불분명하지만, 그래도 스트레스 감소에 분명 도움이 될 테니 우군 관리에 활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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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달 발생 현황
📍 결핵병
- 1118 충청남도 서산시 (한우 1)
- 1113 경상북도 안동시 (한우 1)
- 1113 충청남도 서산시 (젖소 4)
- 1110 충청북도 청주시 (한우 1)
- 1106 경기도 파주시 (한우 2)
- 1106 경기도 고양시 (한우 1)
- 1106 경상북도 경주시 (한우 6)
- 1105 경상남도 함안군 (한우 2)
- 1103 충청남도 청양군 (한우 4)
- 1101 전라남도 나주시 (한우 1)
📍 브루셀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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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경기 9, 경남 4, 경북 23, 전남 2, 충남 15, 충북 1건 (총 54마리)
- 9월: 강원 11, 경기 2, 경남 18, 경북 6, 울산 10, 전남 1, 전북 6, 충남 8, 충북 1건 (총 63마리)
📍 브루셀라병
- 10월: 전남 12건 (총 12마리)
- 9월: 전남 17, 충북 2건 (총 19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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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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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 12. 11) - 총 영농기간 3년 이하 청년(18~39세)을 대상으로 영농정착지원금, 후계농업인 육성자금 융자 지원
- 농지연금 - 만 60세 이상, 영농경력 5년 이상인 경우 소유 농지를 담보로 노후생활안정자금을 매월 연금 형태로 지원
- 가축개량 지원 - 한우암소 검정사업, 가축개량기술교육, 지역단위한우암소개량지원사업 등
- 농축산경영자금 지원 - 한우 50두 미만(번식 35두 미만) 부업 규모 농가에 경영자금 지원
- 농업인 연금보험료 지원 - 수입 개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연금보험료 일부 지원
- 농업인 건강보험료 지원 - 주소지가 농어촌 지역인 농업인에게 건강보험료 일부 지원
- 조사료용 종자 구입 지원 - 사료작물 및 목초 재배에 필요한 종자 구매비 지원
- 축산분야 ICT 융복합 지원 - 축산농가에 생산비 절감 및 최적의 사양관리 등을 위한 ICT 융복합 장비지원
- 농기계종합보험 보험료 지원 - 보험 대상 농기계를 소유 또는 관리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19세 이상 농업인을 대상으로 보험료의 50% 이상 정부 지원
- 소 브루셀라병 검진 채혈비 지원 - 가축 거래 및 도축·출하 시 필요한 소 브루셀라병 검진 채혈비 두 당 1만 원 지원
- 농업인안전재해보험 보험료 지원 - 15~87세 농업인을 대상으로 보험료의 50% 이상을 국고에서 지원
-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운송비 지원 - 조사료 사일리지 등 제조용 비닐, 망사, 발효제, 연료 및 감가상각비, 인건비 등 지원
- 농업인 일손도우미 파견 비용 지원 - 사고, 질병 등으로 영농 활동이 곤란한 경우 영농도우미 인건비의 70%를 최대 10일 분 지원
- 농어촌공사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 - 만 65~84세 농업인이 사용하던 농지를 청년농이나 후계농에게 양도하면 매달 일정 금액의 보조금 지급
- 농어가목돈마련저축 저축장려금 지급 - 일반 및 저소득 농어민을 대상으로 농어가목돈마련저축 가입 및 만기 해지 시 별도의 저축 장려금(0.9~4.8%) 지급
- 가축전염병 발생 농가 생계 및 소득안정 지원 - 가축전염병 발생 농가에 생계안정자금 지원
- 한우 암소 난소결찰, 난소적출 시술비용 지원 - 한우 암소의 경제적 가치를 확대하고 농가의 자율적 수급조절 제고를 위한 난소결찰 시술비용 일부 지원
🙌🏻 사업지원
- 농지은행교육지원 - 농지은행 지원자(지원 대상자 포함)에게 농지정책, 영농기술, 경영 컨설팅, 농지은행사업 등의 교육 지원
💸 융자
※ 신청 기간은 접수기관마다 다를 수 있으며,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지원사업은 정부24에서 찾아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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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을 통해 전파되는 기생충
가축질병 톺아보기: 아나플라스마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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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플라스마는 주로 큰소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질병인데요. 어린 송아지에게는 증상이 거의 없거나 경미하지만 특히 24개월령 이상인 소에서 처음 발생하면 사망률이 최대 50%일 정도로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해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소에서 전 세계 유병률이 8.5%에 이르며, 몽골이나 과테말라 같은 일부 지역에서는 유병률이 50%가 넘어갈 정도로 심각한 질병이에요.
우리나라에서 아나플라스마는 제2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어요. 2014년 국내 최초로 사람에서 발병이 확인된 이후, 산책하러 나갔던 반려동물 등에서 아나플라스마 병원체가 검출되는 경우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해요. KAHIS에 검색해본 결과 국내 소에게 발생한 경우는 없었지만, 사람이나 반려동물의 발병 케이스가 이미 있기 때문에 아나플라스마가 소로 유입될 가능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어요.
🦠 원인 및 전파경로
병원체는 다른 종도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나플라스마 마지날레(Anaplasma marginale)라는 적혈구 기생충 감염으로 발생해요. 이 기생충은 혈액을 통해 전파되며, 그래서 진드기에 물리거나, 임신한 어미 소에서 태아로 감염되거나, 흡혈파리, 주사기 재사용 등의 경로로 전파될 수 있어요. 잠복기는 15~36일(평균 26일)이며,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아요
💦 증상 및 진단 방법
일반적인 증상은 빈혈과 황달, 섭취량 감소, 발열, 무기력 등이 있어요. 적혈구 감염이 증가하면 산소가 부족해지면서 예민해지거나 공격성을 보이기도 하고요. 임신한 소는 산소가 부족한 경우 유산할 수 있어요. 감염은 혈청학적 검사로도 알 수 있지만, 현미경으로 혈액 내 적혈구를 관찰했을 때 적혈구 내 기생충 여부를 보고 진단할 수도 있다고 해요.
🔬 치료 및 예방법
감염 초기에 항생제를 투여하면 치료에 효과적이며, 감염 후기에는 치료해도 스트레스로 사망할 수 있어요. 만약 소가 아주 좋은 소라면 수혈과 항생제 치료를 병행해 치료하기도 한다고. 이후 치료가 다 되더라도 보균 상태가 되어 평생 기생충을 보유하고 살아야 해요. 예방을 위해서는 진드기나 흡혈곤충을 방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죠. 따라서 주사기 등의 장비를 잘 소독하고, 한 번씩만 사용해야 해요. 새로운 소를 입식할 때는 기생충 감염을 확인하고, 이미 보균한 소들은 따로 분류해 관리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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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축분뇨 고체연료 제조 기준 완화'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어 가축분뇨 고체연료의 제조 기준이 크게 완화될 예정이에요. 앞으로 가축분뇨 60% 이상에 커피찌꺼기, 톱밥, 일부 폐목재 등 보조원료를 섞은 '혼합연료'를 만들 수 있어요. 발열량 기준도 단일연료 2,000kcal/kg, 혼합연료 3,000kcal/kg 이상으로 낮아졌고요. 특히, 에너지 소모가 컸던 펠릿 형태 외에 성형하지 않은 상태로도 만들 수 있게 되어 생산이 훨씬 쉬워질 거라고.
💸 농해수위, 농업 예산 1.17조 원 증액국회 농해수위가 정부안보다 1조 1,738억 원 증액된 21조 2,088억 원 규모의 2025년도 농업 예산안을 의결했어요. 최대 현안이었던 농어촌 기본소득 예산은 2배(▲1,707억 원) 증액됐고, 농촌 재생에너지 예산도 농업기반시설 활용(▲157억 원)과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22억 원) 부문에서 늘었어요. 또한 전략작물산업화(▲55억 원), 콩 2만 톤 추가 비축(▲1,000억 원), 농가사료구매자금(▲500억 원), 공공형 계절근로자(▲71억 원) 예산도 늘어났어요.
♻️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사료·동물용의약품 분야 규제 대폭 완화지난 13일 '제2차 농식품규제 합리화 전략 회의'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축산·사료·동물용의약품 분야의 규제를 대폭 개선하기로 했어요. 이번 조치의 핵심은 가축분뇨를 연료로 쓸 때 품질 기준을 완화하여 농가와 기업의 부담과 진입 장벽을 낮추는 것. 또한 농식품 부산물을 사료나 원료로 재활용하는 절차를 간소화하고, 동물용 의약품 인허가 과정에 사전 검토제를 도입할 계획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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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년 상반기 한우 후대 위탁검정 농가 모집 (~ 11. 21)민간 분야 '소정액등처리업'의 확대에 따라 보증씨수소 선발을 위한 한우 후대검정에 참여할 위탁농가 또는 기관을 모집해요. 검정우 위탁 사육비는 두당 약 767만 원이며 축산업 및 정액등처리업 허가를 받은 농가만 신청할 수 있어요.
📂 외국인근로자(E-9) 고용허가제 5차 접수 (~ 11. 28)올해 마지막 외국인력 신규 고용허가 규모는 총 9,326명, 농축산업에 940명이 배정됐어요. 외국인력 배정은 점수제로 평가하며 기숙사 제공, 장기근속자 비율 등이 가점 요소이며 안전조치 미준수로 인한 사망사고, 노동법 위반 등은 감점 요인으로 적용돼요. 외국인근로자(E-9)를 고용하고 싶은 사업주는 고용센터 방문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어요.
🐎 한국마사회 기관장 모집 (~ 12. 2)한국마사회에서 한국의 말산업을 이끌 기관장을 공모해요. 최고경영자로서의 리더십, 마사회 관련 분야의 지식과 경험, 조직관리와 경영능력 등을 필요로 해요. 임기는 3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어요.
🌐 한국축산학회 스마트축산빅데이터연구회 국제심포지엄 (12. 5 ~ 6)스마트축산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 수집부터 현장 반영까지 전반을 논의하는 국제심포지엄이 열려요. 탄자니아 소코인농업대학의 조지 음살야 교수와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 제임스 컬티스 교수 등 해외 전문가를 비롯한 국내외 축산 관계자들이 모여 최신 연구 성과와 정책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에요.
🎤 TMR연구회 한우분야 심포지엄 (12. 11)국립축산과학원과 TMR연구회가 '한우 자가TMR 우수농장 사례와 발효사료 제조기술'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해요. 한우농가, 농촌진흥공무원, 관련 대학 등 축산업계 종사자가 참석할 수 있으며, 설문조사 또는 이메일(gisuk2601@korea.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어요.
📋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사업자 공모 (~ 12. 19)청년농업인 육성과 스마트팜 확산을 위해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사업자를 공모해요. 5개소 내외의 육성지구를 선정하기 위해 시·도에서 제출한 기본계획서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에요. 부지 5ha 이상 혹은 온실 4ha 이상 규모의 장기임대형 스마트팜 조성과 지방정부의 자체 조성 계획이 포함되어야 하며 농업인은 수의계약, 장기임대, 영구시설물 설치, 대부료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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