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첨가제#대체식품#송아지제각
- 비육우에게 더 유리한 미생물은?
- 고기맛을 내는 곰팡이
- 송아지 제각 방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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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독자님!
한 주간 잘 지내셨나요?
요즘 날이 너무 추워져서 송아지들
깔깔이를 다 입혀뒀더니 어찌나 귀여운지
모르겠어요. 만지면 또 얼마나 보송하고
따뜻한지... 💓 맨날 보는 송아지들도
한 번씩 너무 귀엽고 소중해서 가끔
눈물을 훔치는 쪼니랍니다. 😂
시간이 진짜 너무 빠르네요. 남은 한 주도
화이팅 하시고, 독감 조심하세요!!
(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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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별 송아지가격 변동
회색 선: 지난해 동일 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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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별 지육가격 변동
회색 선: 지난해 동일 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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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48주) 6~7개월령 송아지 평균 가격은
- 수송아지 450만 원(▼10,000)
- 암송아지 335만 원(▲60,000)
- 지육 평균 가격은 20,116원/kg(▲293)이에요.
* 괄호 안의 수치는 지난주 평균가와 비교한 수치예요.
뉴소레터는 매주 목요일에 발행하기 때문에 이번 주 한우 지육 가격은 화~수요일 총 2일로 계산해요. 지난주 평균을 계산할 때는 화~금요일 총 4일의 가격이 포함되기 때문에 같은 주차여도 발행일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 있어요. (월요일 가격은 평균 산정에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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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모 vs 유산균, 당신의 선택은?
비육우에게 더 유리한 미생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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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님, 미생물 첨가제 쓰시나요? 아마도 유산균이나 효모 추출물을 가장 많이 사용하실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둘 중에 어떤 미생물이 더 효과적일까요? 한 연구팀이 2,000마리의 거세 비육우에게 유산균과 효모 추출물을 급여했을 때 나타나는 차이를 살펴봤다고 해요.
연구팀은 소들에게 약 9개월간 권장량의 효모 추출물 또는 유산균을 첨가 급여했어요. 사료 구성에 따라 첨가제의 효과가 달라질 수 있는데, 해당 실험에서는 옥수수 후레이크(40%), 감자 부산물(40%), 알팔파 건초(10%), 주정박(7%) 등을 주로 급여했다고 해요. 이후 비육 후기 성적과 개체별 상태를 살펴본 결과, 균 종류에 따라 사료 섭취량이나 일당 증체량에는 큰 차이가 없었어요.
하지만 유산균에 비해 효모 추출물을 급여한 소들에서 도체율이 아주 약간 높았고(0.32%p), 고등급(프라임) 판정 비율은 2%p 정도 더 낮았지만, 육량과 육질 모두 큰 차이를 보이진 않았어요. 그리고 질병이 발생하는 비율인 이환율(Morbidity)은 높았지만 재발하는 비율은 더 낮았고요. 병이 조금 더 많았던 대신 치료는 한 번에 잘 끝났다는 거죠. 폐사율도 1.1%p 낮은 경향을 보였고요. 또한 효모 추출물을 급여한 소에서 다른 소를 밀거나 따라다니는 등 스트레스를 나타내는 행동도 더 적었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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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목받고 있는 육류 대체재
고기 맛을 내는 곰팡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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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대체식품에는 식물성 대체식품, 배양육, 미생물 발효 단백질(Mycoprotein)이 있죠. 식물에 동물세포를 배양한 돼지콩, 소고기 쌀 등도 있고요. 그중에서도 미생물 단백질은 주로 균류 발효를 통해 식용 단백질을 만든 것을 말하는데요. 앞으로도 뉴소레터는 종종 육류 대체식품에 관한 새로운 기술들을 소개하려고 해요. 시장의 흐름과 기술 트렌드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우리도 경쟁에 뒤쳐지지 않고 대응할 수 있잖아요.
최근 효모나 곰팡이에서 발견되는 수많은 미생물 단백질 중에서도 고기와 유사한 질감과 풍미를 가진 곰팡이인 푸사리움 베네타툼(Fusarium venenatum)이 육류 대체재로 주목받고 있어요. 하지만 이 곰팡이는 세포벽이 두꺼워서 사람이 소화하기 어렵고, 소량을 생산하기 위해 많은 자원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어요. 그런데 중국의 한 연구팀이 유전자 편집 기술(CRISPR)을 활용해 이 곰팡이를 사람이 더 소화하기 쉽게 만드는 동시에 생산 효율도 높였다고 해요.
연구팀은 곰팡이에 새로운 유전자를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두 가지 유전자를 제거했어요. 먼저 키틴 합성효소 유전자를 제거하자 세포벽이 얇아져 소화가 쉬워졌고, 다음으로 피루브산 탈카복실화효소 유전자를 제거하자 곰팡이 대사가 최적화되어 단백질 생산에 필요한 영양소의 양이 감소했어요. 이렇게 나온 새로운 균주(=FCPD)는 44% 더 적은 설탕으로 88% 더 빨리 자라서 보다 효율적으로 키울 수 있다고 해요.
대부분의 소비자는 단백질 공급 관점에서 축산업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지만, 다양한 이유로 대체식품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쪼니는, 대체식품이 우리의 정성과 경험을 완벽히 대체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오늘도 책임감을 가지고 묵묵히 일과를 보내는 모든 분들,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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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달 발생 현황
📍 결핵병
- 1127 경상남도 밀양시 (한우 4)
- 1124 충청북도 청주시 (한우 1)
- 1121 충청남도 홍성군 (한우 5)
- 1120 경기도 평택시 (한우 1)
- 1118 충청남도 서산시 (한우 1)
- 1113 경상북도 안동시 (한우 1)
- 1113 충청남도 서산시 (젖소 4)
- 1110 충청북도 청주시 (한우 1)
- 1106 경기도 파주시 (한우 2)
- 1106 경기도 고양시 (한우 1)
- 1106 경상북도 경주시 (한우 6)
- 1105 경상남도 함안군 (한우 2)
- 1103 충청남도 청양군 (한우 4)
- 1101 전라남도 나주시 (한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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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루셀라병
- 1113 충청북도 음성군 (한우 15)
- 1104 전라남도 영암군 (한우 24)
🗓 지난달 발생 현황
- 10월: 경기 9, 경남 4, 경북 23, 전남 2, 충남 15, 충북 1건 (총 54마리)
- 9월: 강원 11, 경기 2, 경남 18, 경북 6, 울산 10, 전남 1, 전북 6, 충남 8, 충북 1건 (총 63마리)
📍 브루셀라병
- 10월: 전남 12건 (총 12마리)
- 9월: 전남 17, 충북 2건 (총 19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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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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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 12. 11) - 총 영농기간 3년 이하 청년(18~39세)을 대상으로 영농정착지원금, 후계농업인 육성자금 융자 지원
- 농지연금 - 만 60세 이상, 영농경력 5년 이상인 경우 소유 농지를 담보로 노후생활안정자금을 매월 연금 형태로 지원
- 가축개량 지원 - 한우암소 검정사업, 가축개량기술교육, 지역단위한우암소개량지원사업 등
- 농축산경영자금 지원 - 한우 50두 미만(번식 35두 미만) 부업 규모 농가에 경영자금 지원
- 농업인 연금보험료 지원 - 수입 개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연금보험료 일부 지원
- 농업인 건강보험료 지원 - 주소지가 농어촌 지역인 농업인에게 건강보험료 일부 지원
- 조사료용 종자 구입 지원 - 사료작물 및 목초 재배에 필요한 종자 구매비 지원
- 축산분야 ICT 융복합 지원 - 축산농가에 생산비 절감 및 최적의 사양관리 등을 위한 ICT 융복합 장비지원
- 농기계종합보험 보험료 지원 - 보험 대상 농기계를 소유 또는 관리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19세 이상 농업인을 대상으로 보험료의 50% 이상 정부 지원
- 소 브루셀라병 검진 채혈비 지원 - 가축 거래 및 도축·출하 시 필요한 소 브루셀라병 검진 채혈비 두 당 1만 원 지원
- 농업인안전재해보험 보험료 지원 - 15~87세 농업인을 대상으로 보험료의 50% 이상을 국고에서 지원
-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운송비 지원 - 조사료 사일리지 등 제조용 비닐, 망사, 발효제, 연료 및 감가상각비, 인건비 등 지원
- 농업인 일손도우미 파견 비용 지원 - 사고, 질병 등으로 영농 활동이 곤란한 경우 영농도우미 인건비의 70%를 최대 10일 분 지원
- 농어촌공사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 - 만 65~84세 농업인이 사용하던 농지를 청년농이나 후계농에게 양도하면 매달 일정 금액의 보조금 지급
- 농어가목돈마련저축 저축장려금 지급 - 일반 및 저소득 농어민을 대상으로 농어가목돈마련저축 가입 및 만기 해지 시 별도의 저축 장려금(0.9~4.8%) 지급
- 가축전염병 발생 농가 생계 및 소득안정 지원 - 가축전염병 발생 농가에 생계안정자금 지원
- 한우 암소 난소결찰, 난소적출 시술비용 지원 - 한우 암소의 경제적 가치를 확대하고 농가의 자율적 수급조절 제고를 위한 난소결찰 시술비용 일부 지원
🙌🏻 사업지원
- 농지은행교육지원 - 농지은행 지원자(지원 대상자 포함)에게 농지정책, 영농기술, 경영 컨설팅, 농지은행사업 등의 교육 지원
💸 융자
※ 신청 기간은 접수기관마다 다를 수 있으며,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지원사업은 정부24에서 찾아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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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 제각의 거의 모든 것
송아지 제각 방법 총정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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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각이란?
제각(Dehorning)은 소의 뿔을 제거하는 것을 말해요. 제각은 소와 작업자의 안전을 향상시킨다는 장점이 있어요. 뿔이 있으면 소들끼리 있다가 다칠 수 있고, 뿔이 스탄촌이나 파이프에 걸리거나, 부러져서 피를 흘리거나, 뿔이 많이 자라 얼굴을 찌를 수도 있어 제각으로 이 위험성을 낮춰줄 수 있는데요. 소를 이동하거나 도축할 때도 더욱 쉽고요.
👿 대표적인 송아지 제각 방법
가장 대표적인 제각 방법은 제각연고(Disbudding Paste)를 사용하는 방법이에요. 이 방법은 화학적으로 뿔의 생장점(뿔싹)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연고같은 아주 강한 알칼리성 부식제를 뿔싹에 발라 뿔을 만드는 세포를 녹이는 방법을 말해요. 화학적으로 화상을 유도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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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각연고 사용 방법
- 뿔의 생장점 부위 털을 약 2~3cm 반경으로 제거한 다음, 약이 주변으로 퍼지지 않도록 주변에 그리스를 발라요.
- 꼭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뿔의 생장점에 제각연고를 잘 발라주세요. 이때 바르는 면적이 너무 넓지 않도록, 눈이나 다른 부위에 약이 들어가거나 묻지 않도록 조심해야 해요.
- 약을 바른 뒤 약 6시간 정도는 비, 습기, 접촉을 차단하는 것이 좋아요.
- 약제를 바르면 소가 고통으로 불편할 수 있어요. 이를 다른 곳에 문지르거나 핥지 않도록 제각 모자를 씌우거나 헝겊을 1~2일 감아 두고, 다른 소들과 격리할 수 있으면 격리해요.
- 이후 가피가 생기고, 7~10일이면 저절로 탈락해 뿔이 자라지 않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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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열처리를 통해 물리적으로 뿔세포를 태우는 방법도 있는데요. 뿔싹을 530~540℃로 달궈진 인두로 10초간 2~3회씩 태우는 방법이에요. 제각의 효과는 확실하지만, 연고에 비해 동물이 느끼는 통증 강도가 높고 숙련된 작업자가 필요해요.
흔히 사용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냉동적 방법도 있어요. 극한의 저온(액체질소)을 이용해 뿔싹을 없애는 건데요. 연구에 따르면 제각연고나 열처리 보다 동물이 느끼는 통증이 적지만 제각 성공률이 낮고 아직 연구 단계라 현장 적용은 제한적이라고.
👿 언제 제각하는 게 좋을까?
제각은 가능한 어릴 때 해야 소가 덜 아프고, 덜 스트레스 받고, 빠르게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생후 10일~3개월 이내에 실시해야 해요. 이 시기에는 뿔이 두개골과 분리되어있는 상태라 뿔을 도려내더라도 큰 조직 손상이 없거든요. 나중에 뿔을 제거하려고 하면 뼈나 혈관 조직 손상이 훨씬 심하기 때문에 소가 훨씬 더 고통스럽고 위험할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제각은 파리가 활동하는 시기를 피해, 봄이나 가을에 하는 것이 좋아요. 보통 제각연고를 사용하는 화학적 방식은 뿔싹이 작고 피부에 붙어있지 않은 생후 초기(1~3주령)에 사용해요. 반면 물리적 방식은 열로 세포를 직접 파괴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딱 필요한 부위만 제각하기 좋고, 뿔싹이 조금 자랐더라도 가능해요. 보통 생후 4~8주 사이에 사용해요.
👿 큰 소도 제각할 수 있을까?
생후 2~3개월령이 지나면 뿔이 두개골에 붙게 되는데, 이 시기에 뿔을 제거하는 것은 통증과 부상도 심하고 회복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사실 제각을 권장하지는 않아요. 성장이 지연되거나 각종 감염 위험도 있고요. 그래도 불가피하게 뿔을 제거해야 한다면 수의사나 전문가가 외과적 방법을 사용해야 하고요. 뿔로 인한 타박상이나 찔림 부상 위험을 줄이는 목적이라면 뿔의 끝만 잘라내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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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초 사료 원료값 2% 하락 전망전국축협배합사료가공조합장업무협의회에 따르면 26년 2월에 도착하는 주요 사료 수입원료의 구매단가가 올해 평균 대비 약 2% 하락할 전망이에요. 그중 옥수수는 2%, 대두박은 8% 하락하고 소맥은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요. 미·중 무역 합의에 따라 반등할 수 있는 곡물가와 여전히 불안정한 환율은 주의해야 하지만요. 협의회는 내년 초부터 달러 강세가 완화될 것으로 보고 있어요.
FTA로 수입량이 급증해 가격이 하락한 품목에 대한 정부의 직접 지원과 관련된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일몰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어요. 하지만 이를 2035년까지 연장하는 개정안은 여전히 국회에 계류되어 있어, 한우협회에서는 성명서를 내고 정부와 국회에게 빠른 논의와 입법이 진행되길 촉구하고 있어요.
💰 이제 축산자조금으로 수매·출하를 조절할 수 있을까?국회 농해수위 어기구 의원이 축산물 시장의 자율적인 수급 안정을 위해 <축산자조금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어요. 기존 축산자조금법은 자조금의 수매·비축이나 출하 조절 등 수급 조절에 활용할 법적 근거가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있었는데요. 이번 개정안은 축산물 수급 불안정 시 축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자조금을 활용하여 수매·비축 및 생산·출하 조절 등 수급 안정 조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명확한 근거 규정을 신설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 배우자 공동경영주 겸업 소득 기준 완화농림축산식품부가 여성이 대부분인 공동경영주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높이기 위해 제도를 개선해요. 기존에는 배우자 공동경영주가 일시적으로라도 취업해서 국민연금 또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되면 농업인 자격을 잃어 복지 바우처 등 지원을 받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는데요. 오는 3월부터는 생계유지 등 농촌 현실을 감안하여 배우자 여성농업인이 일시적인 부업으로 2천만 원 미만의 근로소득을 얻고 연간 90일 이상 영농에 종사했음이 확인되면 공동경영주 지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현장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 축산 부문에 더 높은 온실가스 감축 의무 부과정부가 2018년 온실가스 순배출량(7억 4천만 톤) 대비 53~61% 감축을 목표로 하는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최종 확정했어요. IPCC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축산 부문에 일반 산업보다 1~2%p 높은 감축 의무를 부과한 것이 특징인데요. 축산 현장에서는 이미 강화된 규제에 더해 이번 조치로 사육 규모 축소나 저메탄 사료 도입 등 막대한 추가 비용 부담이 현실화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 전통 소싸움 폐지 법률안 발의 소싸움 금지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5만 명을 넘는 등, 소싸움을 폐지하자는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전통 소싸움 경기에 관한 법률'의 폐지법률안이 발의됐어요. 현재 동물보호법은 '도박·공고·오락·유흥 등의 목적으로 동물에게 상해를 입히는 행위'를 동물학대로 규정하지만, '민속경기 등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경우는 제외한다'는 단서조항을 둬 민속 소싸움은 예외로 하고 있었어요.
🌐 2025 FAO 보고서: 기후재해가 식량안보에 미치는 영향UN 식량농업기구(FAO)는 지난 33년간 기후 피해 누적액이 3조 2,600억 달러에 달한다고 분석했어요. 그러면서 디지털 기술 확산에 따라 농업 재해 대응 패러다임이 기존의 사후 복구 중심에서 예방 및 대비로 전환되고 있다고 밝혔어요. 다만, 디지털 접근성과 인프라 격차로 인해 지역 간 재해 대응 역량의 불균형이 심화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우려를 함께 표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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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세종 본원에서 '수요자를 읽는 인공지능(AI), 미래 축산을 열다' 라는 주제로 축산유통대전이 열려요. 축산 관계자에 대한 포상을 하고, 또 축산업에 있어 여러 관점에서 인공지능 활용 방안에 관한 포럼이 진행될 예정에요. 사전등록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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