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산업#축산업#농촌#초산우겨울사양관리
- 나와 농촌을 지키기 위한 방법
- 곤충도 축산업일까?
- 초산우가 겨울을 더 잘 나게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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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독자님!
한 주간 잘 지내셨나요?
쪼니는 요새 너무 어둡고 추워서 아침마다
침대와 사투를 벌이고 있어요. 그래서
정신을 잘 붙잡아보자는 의미에서
지난주부터 근력운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앞자리 바뀐 나이의 무게(?)를 받아들이며...
건강 관리에 조금 더 진심이 되어보려고요 😊
우리 구독자님도 춥더라도 마음은 따뜻하게,
이번 주 마무리도 힘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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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별 송아지가격 변동
회색 선: 지난해 동일 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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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별 지육가격 변동
회색 선: 지난해 동일 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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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50주) 6~7개월령 송아지 평균 가격은
- 수송아지 446만 원(▲10,000)
- 암송아지 339만 원(▲30,000)
- 지육 평균 가격은 20,508원/kg(▼305)이에요.
* 괄호 안의 수치는 지난주 평균가와 비교한 수치예요.
뉴소레터는 매주 목요일에 발행하기 때문에 이번 주 한우 지육 가격은 화~수요일 총 2일로 계산해요. 지난주 평균을 계산할 때는 화~금요일 총 4일의 가격이 포함되기 때문에 같은 주차여도 발행일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 있어요. (월요일 가격은 평균 산정에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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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자살 예방을 위한 과제
나와 농촌을 지키기 위한 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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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 풍경은 언제 봐도 참 평온하고 좋아요. 그런데 조금 더 가까이 들여다보면, 그 평온함 안에 누군가의 시간과 정성이 가득 들어있는 곳이 또 농촌인 것 같아요. 이번 주에는 "농촌에서의 자살" 이라는 조금 조심스러운 이야기를 꺼내보려고 하는데요. 이 글은 한국 농촌경제연구원의 < 농촌지역 자살 예방을 위한 과제> 보고서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어요.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OECD 국가 중 가장 높고, 농촌은 더 심각해요. 지난 10년간 농촌 인구 10만 명당 자살자 수는 대체로 30명 이상을 유지했어요. 그중 약 40%가 65세 이상 노인이고, 특히 80세 이상 초고령층은 도시보다 자살률이 2배나 높아요. 최근 1년간 자살을 생각한 적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조사해본 결과, 이들이 꼽은 자살 생각의 가장 큰 이유는 '신체적 질병으로 인한 고통이나 불편', 두 번째는 '외로움'이었어요.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농촌에 특화된 예방 대책은 여전히 부족해요. 농촌은 예측하기 어려운 손실 위험, 장시간 노동, 자연재해, 부족한 인프라, 농약과 같은 치명적 수단에 대한 쉬운 접근성 등 여러 요인이 겹쳐 이런 위험성이 더 커질 수 있거든요. 미국도 상황이 비슷해요. 최근 농가 소득 불안정, 관세 갈등, 기후 변화로 인한 농작물 손실 등 외부 환경 요인이 겹치면서 농촌 자살률이 도시보다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거든요. 이런 배경에서 미국은 '농장/목장 스트레스 지원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농촌에 특화된 교육, 행동건강치료, 자원 연결, 동료 지원, 문화활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다른 나라들도 관련해 다양한 제도들을 마련했어요. 일본은 방대한 예산(2021년 기준 약 8,300억 원) 예산을 투입해 지역별 자살실태를 유형화해서, 특성에 맞는 구체적 예방 조치를 추진하는 것을 중심으로 대책을 마련했어요. 호주는 농촌 주민의 교육과 훈련, 인식 개선 캠페인, 그리고 지역사회 내에서 위기 대응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연쇄 자살 예방을 위해 사후관리도 꼼꼼하게 운영하고 있고요.
앞서 말씀드렸듯, 농촌은 평온함 속에 누군가의 시간과 노력이 조용히 이어지는 곳이에요. 사실 농부들의 노고가 있기에 우리가 맛있는 음식을 먹고, 따뜻한 옷을 입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건데, 일상에서는 그 사실을 자꾸 잊어버리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만큼은 이 사실을 상기해봐야겠어요! 그 노력이 존중받고, 건강하게 이어지길 바라면서요.
마지막으로 혹시나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분이 계신다면, 매드클라운의 노래 한 소절을 들려 드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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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한 시간만 더 살아보자. 건조기 돌리면 한 시간 금방 가. 한 시간이 지나면 건조기에서 갓 나온 빨래 냄새 그거 맡으면서 힘내자. 그렇게 하루 더 살자. 하루 더 살면 쿠팡에서 제일 비싼 샴푸, 린스 산 다음에 그 두 개를 동시에 다 써버릴 때까지 집에 오는 길 현관 바로 앞에서 듣고 있던 노래가 영화처럼 딱 끝날 때까지 그런 하찮은 행운이 너한테도 한 번쯤 올 때까지 한 달만 더 살아보자. 그렇게 하루를 더 살고 한 달 더 살면 올해도 금방이야. 그렇게 우리 오늘 보고 내일 보고 모레 또 봐. 매일매일 오래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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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의약품, 식품, 축산을 아우르는 곤충산업
곤충도 축산업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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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11월 발표한 <곤충산업 현황 및 곤충 바이오기술 동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곤충 단백질 시장은 앞으로 10년간 연평균 16% 내외로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라고 해요. 곤충산업의 발전 가능성은 아주 무궁무진한데요. 어떤 분야가 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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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충산업시장 소개
보고서에서는 곤충산업 시장을 세 가지로 분류했어요.
- 곤충기반 원료 시장: 곤충에서 추출하거나 곤충을 원료로 가공한 성분을 거래하는 시장이에요. 식용곤충, 동물사료,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의약품, 농업 분야를 포함해요.
- 곤충단백질 시장: 곤충에서 추출 또는 가공한 단백질 성분을 거래하는 시장이에요. 동물사료, 펫푸드. 사람의 영양/식품음료, 수산양식 등으로 구분되며, 이중 동물사료 분야 매출액이 2023년 기준 40% 이상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요. 앞으로는 대두박, 어분 등 기존 단백질 원료와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여요.
- 식용곤충 시장: 사람이 직접 먹는 곤충을 거래하는 시장으로, 제품은 분말 형태(44.3%)가 가장 많아요. 참고로 가장 다양한 식용곤충을 소비하는 나라는 멕시코(450종), 태국(272종), 인도(262종)로, 북미 지역이 식용곤충 시장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 곤충 바이오기술?
곤충산업은 단순히 곤충뿐만 아니라 바이오나 의약품분야와도 이어지는데요.
- 유전자변형(GM) 곤충: 해충 방제, 질병 매개체 억제, 의약품 생산을 목적으로 유전공학 기술을 이용해 곤충의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조작(삽입, 편집)한 곤충을 말해요. 농업, 보건, 환경 등의 분야에서 고도화된 생물학적 해결 방안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요.
- 곤충 세포 배양: 곤충에서 유래한 세포를 인공 환경에서 증식시키는 기술이에요. 단백질을 효율적으로 생산하거나 재조합 단백질 연구에 사용되며, 의약용 단백질 생산에도 사용돼요.
- 곤충 소재 추출・가공: 곤충을 활용해 만들어낸 키틴・키토산, 단백질, 지질, 생리활성 펩타이드 등의 바이오매스에서 가치가 높은 성분을 정제해 연료, 소재, 사료, 비료 등 산업용 소재로 전환하는 방법이에요. 곤충을 사육하고 남은 바이오매스를 활용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죠. 자원 순환은 덤이고요.
예를 들어 중국에서는 바퀴벌레를 대량으로 사육(사진 주의)하기도 해요. 주로 식용, 동물사료, 의약품 원료로 사용되며, 제약 업계에서는 항암 및 항바이러스 치료 가능성을 가진 연구 대상으로 활용되기도 한다고. 가장 큰 농장은 쓰촨성 시창에서 연간 60억 마리를 사육하는 곳으로, AI로 온도와 조도를 관리하는 완전 자동화 시스템이라고 해요.
한편 우리나라의 경우 곤충 사육 기술은 일정 수준이 되었지만, 이러한 첨단 기술 플랫폼 구축은 아직 미흡한 편이에요. 따라서 앞으로 곤충산업을 축산업뿐만 아니라 바이오, 의약품, 보건, 화장품, 산업 소재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해 기술을 개발하고, 그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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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달 발생 현황
📍 결핵병
- 1208 충청북도 청주시 (한우1)
- 1208 충청북도 진천군 (한우 2)
- 1205 전라남도 보성군 (한우 2)
- 1204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한우 7)
- 1204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육우 24)
- 1202 충청남도 홍성군 (한우 1)
- 11월: 경기 4, 경남 7, 경북 11, 전남 3, 충남 19, 충북 2건 (총 46마리)
- 10월: 경기 9, 경남 4, 경북 23, 전남 2, 충남 15, 충북 1건 (총 54마리)
📍 브루셀라병
- 11월: 전남 27, 충북 52건 (총 79마리)
- 10월: 전남 12건 (총 12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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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조금
🙌🏻 사업지원
- 농지은행교육지원 - 농지은행 지원자(지원 대상자 포함)에게 농지정책, 영농기술, 경영 컨설팅, 농지은행사업 등의 교육 지원
💸 융자
※ 신청 기간은 접수기관마다 다를 수 있으며,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지원사업은 정부24에서 찾아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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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초산우 건강을 지키는 방법
초산우가 겨울을 더 잘 나게 하려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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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2월은 초산우 신체충실지수(BCS)가 떨어지기 가장 쉬운 시기라고 해요. 이 시기에 초산우를 잘 관리하지 못하면 이후 약한 송아지를 낳거나 난산, 초유 품질 저하, 재발정 지연, 수태율 감소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거든요.
🎅🏻 왜 하필 12월이야?
먼저 한파가 시작되면 소는 체온 유지를 위해 더 많은 열을 발생해야 하고, 열을 발생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에너지가 필요한데, 초산우는 아직 성장 중인데다가 뱃속에 송아지까지 있으니, 더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해요. 초산우는 큰소에 비해 저장할 수 있는 에너지도 적고, 반추위 용적도 적고, 대사도 완전히 성숙하지 않아 BCS가 쉽게 떨어지고, 이때 한 번 몸이 망가지면 분만 전까지 좋은 컨디션으로 돌아가기가 어려워요.
⚡️ 초산우에게 필요한 에너지
초산우는 신체유지, 성장, 태아발달, 추위 스트레스(체온유지) 네 곳에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양질의 조사료와 단백질이 꼭 필요해요. 초산우는 겨울철 하한 임계온도(겨울 털갈이를 한 소에서 약 0℃)에서 1℃가 떨어질 때마다 약 2%의 에너지가 더 필요해요. 여기서 바람이 불면 체감온도가 내려가 추가로 보충이 필요할 수 있고요. 따라서 TDN은 58~62%, 조단백질은 10~12% 정도를 목표로 하고, 부족하다면 보충해주세요. 하루 마지막 사료 급여는 저녁에 해서 밤 동안 발효열과 소화열이 발생하도록 하고요. 해 질 녘에 사료를 주면 주간분만을 유도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겠네요!
🍋 미네랄, 단백질, 비타민
양질의 미네랄 급여 또한 필수인데요. 셀레늄, 마그네슘을 보충하는 것도 도움이 되고, 특히 12~1월에는 인(P) 요구량이 더 높아져 인이 강화된 미네랄제제를 급여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소가 미네랄을 잘 먹으면 소금을 약간만, 그렇지 않다면 소금을 따로 보충해주세요. 또한 단백질은 양보다 질이 중요해요. 반추위 분해성 단백질(RDP)은 단백질 보충과 더불어 조사료 소화를 도울 수 있고, 비분해성 단백질(UDP)는 태아 성장과 초산우 성장에 필요하기 때문에 두 가지 단백질 균형을 잘 맞춰야 해요. 참고로 대두박은 RDP가, 주정박은 UDP가 풍부한 편이기 때문에, 두 가지를 조합해서 급여하면 좋겠죠?
👀 우리 집 소는 괜찮을까?
육안으로 소를 관찰했을 때 등줄기가 도드라졌다거나 털이 거칠고 윤기가 없거나, 옆구리가 꺼져 있으면 바로 에너지 공급을 늘려야 해요. 초산우는 BCS가 높은 것이 분만에 더 유리하기 때문에 1~9 스케일이라면 5~6정도, 1~5스케일이라면 3정도의 BCS에서 분만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에요. 이보다 낮아지면 난산, 회복 지연, 초유 품질 저하, 초유량 부족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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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익산시 신승일 농가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대상 수상제23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의 최종 성적이 발표됐어요. 한우 일반 부문 대상은 익산의 신승일 농가로, 1⁺⁺ 등급 출현율이 전국 평균보다 2.2배 높은 90%, 출하 개월령은 전국 평균보다 4개월 빠른 27개월이었다고 해요. 한우 육량우수부문은 김포 백안기 농가에서 수상했어요. 수상자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 국내 최초 '한우 고품질 유전체 지도' 구축농촌진흥청이 한우의 유전적 다양성과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한우 고품질 유전체 지도'를 구축했어요. 최신 롱리드 시퀀싱 기술을 활용해 2002년부터 2022년까지 세대별 대표 개체의 유전체를 정밀 분석함으로써 한우 고유의 유전 변이 2만 7천여 개를 확인하고 초기 집단의 높은 유전 다양성을 입증했는데요. 이번에 확보된 고정밀 유전 정보는 앞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정밀 육종, 개량 연구 등에 폭넓게 활용되어 한우 농가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돼요.
🚨 온라인 '불법 축산물' 유통 797곳 적발농림축산검역본부가 수입 금지국 축산물을 유통한 온라인 사이트 797곳을 적발해 차단 조치했어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거래가 늘면서 불법 반입 시도도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검역본부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및 식약처와 협력해 사이트 차단과 현장 조사를 병행하며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해요. 올해 적발 건수는 최근 2년에 비해 다소 줄었지만 2022년 대비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 한우 씨수소 선발 체계 개편한우 개량의 핵심인 씨수소 선발 체계가 2030년을 목표로 대대적으로 개편된다고 해요. 기존에는 검정과 보증 단계를 거쳐 5년 차에 보급되었지만, 이제 유전체 정보를 활용해 12개월령에 조기 선발하고 2년 차부터 바로 공급해요. 선발 기준도 단순 도체 성적에서 벗어나 다양한 정밀 지표를 반영하고 선발 규모도 80마리로 확대할 예정이에요.
🤔 농어업 세제 지원 4년 연장될까?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이 올해 말 종료 예정인 농어업 분야 핵심 세제지원 제도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조세특례제한법' 및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어요. 이 법안은 기후 위기와 고령화 등으로 불안정한 농어업 현장의 경영 기반을 유지하고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영농 기자재, 농어업법인 등에 대한 소득세, 법인세, 취득세, 재산세 감면 혜택의 적용 기한을 기존 2025년에서 2029년까지 4년 연장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 전략작물직불제로 하계 조사료 재배면적 급증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도 전략작물직불제 이행 점검 결과, 직불금 지급 대상 면적이 14만 8천ha로 제도 도입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어요. 특히 하계 조사료 재배면적이 2023년 5,300ha에서 12,200ha로 2배 이상 늘었는데요. 이는 하계조사료의 농지 요건을 전면 삭제하고 자연재해 발생 시에도 직불금을 받을 수 있는 등 지급 요건을 완화했기 때문으로 분석돼요.
💉 구제역 백신 국산화, 2027년엔 가능할까?유전자재조합 등 신기술이 적용된 국산 구제역 백신이 빠르면 2027년 안에 상용화될 것으로 보여요. 검역본부의 기술 이전을 바탕으로 국내 여러 산업체가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옵티팜은 곤충세포발현 시스템으로 2026년 품목 허가를, 나노백스는 경제적인 대장균 발현 시스템으로 2027년 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검역본부는 최근 방역 경험을 토대로 국산 백신 개발을 성공시켜 가축 질병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입장이에요.
🙅🏻 제일사료 과징금 9.6억 원 취소 확정공정거래위원회가 2009년부터 2021년까지 제일사료가 130개 대리점의 직거래처 연체이자 약 30억 원을 수수료에서 차감한 것을 불공정 행위로 판단하고 과징금 9억 6,700만 원을 부과했는데요. 하지만 대법원은 제일사료가 대리점들에 대해 '거래상 우월적 지위'를 가진다고 보기 어렵다며 공정위의 과징금 처분을 최종 취소했어요. 재판부는 경쟁이 치열한 배합사료 시장 특성과 대리점의 높은 영향력, 그리고 연체이자 전가가 일방적이지 않았던 점을 주요 근거로 제시했어요. 또한 공정위가 신고인 1곳 외에는 다른 대리점에 대해 충분히 조사하지 않은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고.
🙆🏻 소 기생충 치료제 'Exzolt Cattle-CA1' FDA 조건부 승인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소의 뉴월드스크류웜 유충 감염 예방·치료와 꼬리소참진드기 방제용 약물인 'Exzolt Cattle-CA1(성분: 플루랄라너)'을 조건부 승인했어요. 이 약은 꼬리소참진드기의 치료 및 방제를 위해 조건부 승인을 받은 최초의 약물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해요. 처방전이 필요한 제품이며 98일의 도축 휴약기간이 설정되어 있어요.
🇺🇸 트럼프, 120억 달러 구호 패키지 발표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무역 정책으로 재정적 타격을 입은 미국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120억 달러(약 15.8조 원) 규모의 구호 패키지를 발표했어요. 이 지원금은 트럼프의 핵심 지지층인 농가에 내년 파종기의 씨앗, 비료 등 필수 비용을 지원하여 무역 전쟁 피해를 보전하기 위한 것인데, 농무부(USDA) 재량 기금에서 마련되어 관세 수입으로 상쇄될 예정이에요. 이 중 110억 달러는 밭작물 농가에 지급되며, 나머지 10억 달러는 과일, 채소 등에 배정될 예정이에요.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농기계의 환경 규제를 없애 제조사들이 장비 가격을 낮추도록 압박하고, 중국에 대두 구매량을 늘리도록 요청했다고 밝히면서 농가 지원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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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료 관련 규정 개정에 대한 수요조사 (~ 12/15)농림축산식품부가 사료 관련 업무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관련 규정의 개정 수요 조사를 진행해요. 첨부된 문서를 작성한 후 12월 15일까지 협회 기획조사부 이메일(plan@kofeed.org)로 보내주세요.
🌐 FAO 2025년 11월 세계식량가격지수유엔 식량농업기구(FAO)의 세계 식량가격지수가 지난 11월 125.1포인트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1.2% 하락해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어요. 육류가격지수 또한 닭고기와 돼지고기의 풍부한 공급으로 2개월 연속 하락해 124.6포인트를 기록했어요. 반면 소고기 가격은 미국 관세 철폐에도 불구하고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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