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소레터의

시작

뉴소레터는요

뉴소레터는 축산업, 특히 한우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선별하여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만들기 시작했어요.


우리 모두들 하루 종일 보는 정보가 너무 많잖아요. 필요한 정보들을 찾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정보들까지 다 보아야 하고... 그러다 보면 혼란스러울 때도 있고, 시간도 너무 많이 들고요. 마치 엄청 많은 시험 범위를 보기 편하게 요약 해 놓은 핵심 노트처럼 좋은 정보를 많은 사람들이 편하고 쉽게 봤으면 좋겠어요.


손으로 일하지 않는 네가 머릿속에 쌓고 있는 세상은 얼마나 허술한 것이냐고 한뜸 한뜸 손으로 쌓아가지 않는 어떤 높은 물질이 있느냐고 (송경동, 목수일 하면서는 즐거웠다) 이 업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께 존경과 응원을 담아, 매주 목요일 아주 좋은 것들을 보냅니다. 행복해요 우리❤️

뉴소레터의

쪼니소개

쪼니는요
대학교에서 축산학을 전공했어요. 쪼니는 우리에게 소중한 음식을 제공해 주는 축산업을 정말 사랑한답니다. 그리고 세상에도 관심이 많아요. 1차산업인 축산업도 발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고 있는데요, 그 경계에서 쪼니는 축산업과 세상을 조금 더 매끄럽게 이어주는 역할이 되고 싶어요. 그래서 소를 키우게 됐고, 농민들과 소통하며 지내고 싶어요.
왜 이름이 쪼니예요?
‘Deere and company’ 라는 농기계 회사를 아시나요? 조금 과장을 보태서 모든 농부들의 꿈의 트랙터를 파는 회사이죠. 쪼니도 언젠가 농장 규모가 커지면, 존 디어 트랙터를 타고 초지를 달리며 직접 파종하고, 경운하고, 나중에 소들에게 맛있는 풀을 먹이는 상상을 한답니다. 주변 농장에도 나눠 주고요. 그래서 이름을 이 트랙터의 이름과 비슷하게 Jonnie 로 지었어요. 구독자님들께도 사랑받는 쪼니(Dear Jonnie)로 다가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