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사료섭취시간#반추위#바닥#축사
- 전자파는 소의 생산성에 영향을 미칠까?
- 사료 섭취는 몇 시간이 적절할까?
- 소의 컨디션을 좌우하는 우사 바닥과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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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반복되는 일상을 지내다 보면, 익숙해져서
그냥 지나치게 되는 것들이 하나 둘 늘어나는
것 같아요. 늘 곁에 있다 보니 중요하다는
사실을 잠시 잊기 쉬운 순간들도 있고요.
그래서 이번 주에는 이런 익숙하지만 여전히
중요한 것들에 관한 주제들을 준비해 봤어요.
이번 주 레터도 놓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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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별 송아지가격 변동
회색 선: 지난해 동일 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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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별 지육가격 변동
회색 선: 지난해 동일 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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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2주) 6~7개월령 송아지 평균 가격은
- 수송아지 454만 원(▼10,000)
- 암송아지 341만 원(▲10,000)
- 지육 평균 가격은 21,391원/kg(▲655)이에요.
* 괄호 안의 수치는 지난주 평균가와 비교한 수치예요.
뉴소레터는 매주 목요일에 발행하기 때문에 이번 주 한우 지육 가격은 화~수요일 총 2일로 계산해요. 지난주 평균을 계산할 때는 화~금요일 총 4일의 가격이 포함되기 때문에 같은 주차여도 발행일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 있어요. (월요일 가격은 평균 산정에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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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가 불러오는 변화
전자파는 소의 생산성에 영향을 미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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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여러분, 혹시 전자레인지에 돌린 음식이나 휴대전화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암을 유발한다는 소문을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대부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지만, 우사에서 사용하는 각종 센서, 모터, 환풍기, 급수기 등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혹시 소에 영향을 미치진 않을지 궁금하기도 한데요. 튀르키예의 한 연구팀이 전자기장이 소의 생산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한 논문이 새로 나와서 소개해 드릴까 해요.
연구팀에 따르면 우사에서 사용하는 전자기기는 대부분 낮은 주파수의 전파를 내지만, 몇몇 연구에서 소의 행동, 생리, 번식, 유생산량에 경미한 변화가 보고되었다고 해요. 이 4가지 지표는 동물복지나 생산성과 직결되는 요인인데요. 전자기기에 더 가까이 위치했던 소들에서 가끔 안절부절하거나, 멈칫하거나 몸 방향을 트는 짧은 회피 반응과 같이 불편 신호로 해석될 수 있는 행동의 빈도가 아주 미세하게 증가했어요. 또한 호르몬이나 일부 생물학적 지표와 같이 생리나 번식과 관련된 지표도 미세하게 변했고, 유생산량도 경미한 변동이 있었어요.
하지만 결론적으로 전자기파로 인한 소의 변화는 모두 일시적이거나 경미했고, 일관적이지도 않았는데요. 소를 키우면서 나오는 전자기장 수준 자체가 워낙 낮은 편이기 때문에 생산성이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다양한 사육 환경에서 장기적으로 노출되었을 때 미치는 영향을 명확하게 알아보기 위해선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겠지만, 전자파를 걱정하면서까지 소를 키울 필요는 없는 것으로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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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급여 vs 정해진 시간 급여
사료 섭취는 몇 시간이 적절할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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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육우에게 사료는 늘 무제한으로 주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섭취 시간을 제한하는 것이 좋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미국의 한 연구팀이 비육우를 다섯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 하루 12, 15, 18, 21, 24시간 동안 사료를 먹을 수 있도록 한 뒤 증체량이나 섭취 행동 등이 어떻게 변하는지 관찰해봤다고 해요. 실험은 겨울철 환경에서 이루어졌어요.
그 결과 먼저 사료에 접근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사료 섭취량도 자연스럽게 늘어났어요. 하루 15시간 이상 사료를 섭취한 그룹은 12시간 급여 그룹보다 약 5% 더 많은 사료를 먹었거든요. 하지만 사료 효율은 뚜렷한 차이를 보이진 않았다고 해요. 딱 먹은 만큼 더 컸다는 거죠. 또한 사료를 더 오래 먹을 수 있었던 소들은 상대적으로 사료조 앞에 있는 시간이 더 길었고, 섭취도 더 천천히 했는데요. 하지만 24시간 사료를 섭취한 소들은 섭취량 변동이 컸고, 간농양* 발생률이 18.4%로 가장 높기도 했어요. 12시간 섭취한 소는 발생률이 3.5%에 불과했거든요.
* 간농양: 복막염 등 다른 감염병에서 세균이 혈액을 타고 간으로 전이되어 농양이 형성되는 질병
반추위의 평균 pH는 12시간 섭취한 소에서 가장 높았고, 15~18시간 섭취한 소에서 가장 낮았어요. 사료 접근 시간이 짧았던 소들은 사료를 섭취하는 동안 pH가 더 급격히 떨어졌다가, 사료가 제한되면 pH가 다시 회복되었어요. 사료를 먹지 않는 시간이 길다 보니 pH가 상대적으로 더 높게 유지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여요. 반면 24시간 사료를 급여하면 pH가 낮은 상태로 오래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결국 사료 섭취시간을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게 관리해야 할 것으로 보여요. 연구팀에 따르면 사료를 15시간 정도 먹을 때 섭취량이 24시간 급여한 소들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해요. 이러한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구팀은 하루에 15시간 이상 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섭취량과 증체량을 적당히 유지하면서 반추위 pH도 적절히 유지할 수 있다고 제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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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발생 현황
- 12월: 경북 2, 전남 5, 전북 32, 충남 4, 충북 3건 (총 46마리)
- 11월: 경기 8, 경남 7, 경북 11, 전남 2, 충남 19, 충북 2건 (총 49마리)
📍 브루셀라병
- 12월: 전남 12 (총 12마리)
- 11월: 전남 27, 충북 55건 (총 82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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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달은 발생 건이 없어요. 더 자세한 정보는 국가가축방역통합시스템 법정가축전염병 발생현황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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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자
- 조사료생산기반확충사업 new! – 농업인, 농업법인, 생산자단체, 비영리법인에 조사료 생산, 시설 및 기계 장비, 조사료 유통 지원
-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 사업 new!– 경영위기 농업인, 농업법인에게 매입, 임대, 환매 등 회생지원
- 농기계구매, 농기계생산 및 사후관리 지원 new! - 정부 지원 대상 농기계 구매자, 농기계 보관창고 사업자, 농기계 생산업체, 농기계 사후관리 관련 업체에 농기계 구매, 시설, 개보수, 운영 등에 필요한 자금 지원
- 농업종합자금 지원 - 농업경영체에 시설, 개∙보수, 운영 등에 필요한 종합 자금 지원
- 농업경영회생자금 지원 - 재해, 가축 질병, 농축산물 가격 급락 등으로 어려운 농가에 자금 지원
- 농가사료직거래활성화지원 - 사료비 부담을 덜기 위한 사료구매자금 융자 지원
🙌🏻 기타
- 후계농업경영인 선발 및 지원사업 (~ 2/11) new! - 영농교육을 이수하고 영농창업을 계획, 농업을 가업으로 승계하고자 하는 자 등에 육성 자금 및 교육 지원
- 예방약품 등 지원 new! - 가축 백신, 방제약품, 질병 컨설팅, 등이 필요한 축산농가에 예방이 필요한 가축전염병의 예방 및 검진약품 등 지원
- 조사료생산 기계장비 구입 지원 new! - 국내산 조사료를 생산·이용하려는 자에게 조사료 생산·이용에 필요한 트랙터, 운반·예취·집초기, 등을 지원
- 농업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농기계 임대료 감면 new! - 농업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 임대료 최대 50% 감면
- 농지은행교육지원 - 농지은행 지원자(지원 대상자 포함)에게 농지정책, 영농기술, 경영 컨설팅, 농지은행사업 등의 교육 지원
※ 신청 기간은 접수기관마다 다를 수 있으며,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더 많은 지원사업은 정부24에서 찾아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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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힘
소의 컨디션을 좌우하는 우사 바닥과 사육 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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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에게 바닥 관리와 사육 밀도는 생각보다 소의 컨디션이나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예요. 바닥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동물 복지를 높여주고, 우사 내에서 돌아다닐 수 있는 적절한 공간의 확보는 소를 더욱 편안하게 하죠. 최근 발행된 리뷰 논문에서 108개에 달하는 여러 연구 결과를 종합해 살펴본 결과, 바닥이 미끄럽거나 푹신하지 않을 경우 소가 엎드려 쉬는 시간이 줄어들고, 관절이나 발굽에 부담이 생길 수 있다고 해요.
콘크리트 바닥에서 그냥 소를 키우는 경우 계절에 따라 바닥이 너무 차거나 뜨겁거나, 미끄러움으로 소의 몸에 부담이 생길 수 있죠. 바닥에 푹신하게 짚이나 톱밥을 깔거나, 미끄러지지 않도록 고무 매트 등을 깔아주면 보온에 도움이 되고 눕는 시간이 늘어났어요. 바닥 환경 개선이 스트레스를 줄이고 소의 편안함을 높인다는 점이 공통적으로 보고되기도 했고요. 이처럼 소가 자연스럽게 편히 누워 쉬는 것은 반추 행위와 신체 회복에 매우 중요해요.
또한 공간이 충분치 않으면 다른 소들과 접촉이나 경쟁이 늘어나고, 휴식이 방해받는 경우가 늘어났어요. 동물의 위생이나 건강이 악화되는 경향도 있었고요. 개체당 2.5~3.0m² 미만의 공간에서 눕는 시간이 줄고 공격적 상호작용이 많아지며,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상승하고 면역과 사료 효율이 저하될 수 있다고 해요. 반면, 일정 수준 이상 공간이 확보되면 행동이 안정되고 생산성이 늘어났다고 해요. 따라서 깔짚을 푹신하게 잘 깔아주고 적절한 사육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해요. 다만 공간을 늘려 사육 밀도가 낮아지면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감소할 수 있으니, 농장 수익성과 소가 편안할 수 있는 환경 사이에서 균형을 잘 찾는 것도 중요할 ㅌf거고요.
어떻게 보면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당연한 이야기일수록 현장에서는 종종 간과되기 쉽죠. 바닥 상태나 사육 밀도는 사료비처럼 눈에 비용이 딱 보이지 않다 보니, 문제가 생기기 전까지는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고요. 일단 쪼니는 오늘 우사 바닥을 한 번 더 살펴보고, 소들이 충분히 눕고 쉴 수 있는지 관찰해보는 것부터 시작해 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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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한우 개량 이끌 '보증씨수소' 16마리 선발농촌진흥청이 지난 5일 가축개량협의회 한우분과위원회를 통해 한우 개량을 이끌 보증씨수소 16마리를 새로 선발했어요.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25년도 하반기 선발 보증씨수소는 상반기에 선발된 개체에 비해 평균 도체중이 7.36kg, 등심단면적이 1.05㎠ 증가했고, 동시에 등지방 두께는 0.6mm 얇아졌어요. 마블링 점수 또한 0.11점 더 높은 모습을 보였는데요. 새 보증씨수소 정액은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과 '농협 한우개량사업소'를 통해 오는 2월부터 제공돼요. 이에 맞춰 새로운 뉴소 KPN 포스터도 함께 발행될 예정이니 많관부❤️
🌐 2025 해외축산정보 저탄소 축산정책 및 기술 동향 분석보고서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지속 가능한 축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미국, EU, 일본 등의 저탄소 정책과 핵심 기술 동향을 종합적으로 다룬 보고서를 발간했어요. 유전·번식 형질 선발, 메탄 억제 사료 및 백신 개발, 가축분뇨의 에너지화 등 생산부터 처리까지 전 과정에서의 온실가스 감축 사례를 상세히 담아 미래 축산업의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 럼피스킨 살처분에 프랑스 농민들, 트랙터와 함께 에펠탑에 도착정부의 럼피스킨 질병 대처 방식과 자유무역협정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고 있는 프랑스 농민들이 트랙터를 끌고 파리 도심으로 진입해 에펠탑에 도착했어요. 농민들은 거름을 뿌리고 정부 청사 앞에 쓰레기를 버리면서 시위하고 있고, 시위대와 정부는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고.
🎥 영상으로 배우는 송아지 난산 처치 기술 3부작BEEF Magazine에서 송아지 난산 처치와 관련된 3부작 시리즈 영상을 공개했어요. 일반적인 난산, 역산, 질탈 및 자궁탈에 대한 대처 방법을 모형 소와 도축장에서 가져온 자궁을 사용하여 매우 세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요. 언어는 영어로만 제공되지만 장면 장면을 세세하게 촬영 해놨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따라가실 수 있을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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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KOPIA센터 소장 모집 공고 (~ 1/11)농촌진흥청에서 K-농업기술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센터 소장 5명을 모집해요. 농업 분야 경력 7년 이상 또는 박사 학위 취득 후 3년 이상인 전문가를 선발하며, 네팔·도미니카공화국·세네갈·에콰도르·에티오피아 5개국에 파견되어 맞춤형 기술 개발과 협력 사업을 총괄하게 돼요.
💼 2026 선진 1분기 신입·경력직 채용 (~ 1/13)하림그룹의 스마트 축산식품 전문 기업 선진에서 진행하는 2024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 사원 채용은 영업/마케팅(사료·양돈), IT/기술(데이터·스마트팜), 생산/품질관리, R&D(축산물·사료 연구), 경영지원(기획·재무·인사 등)의 5개 부문에서 대규모로 인재를 선발하며, 서류 접수 후 온라인 인적성 검사와 1·2차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해요.
📓 2026 한우자조금 지정연구과제 제안공모 재공고 (~ 1/16)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2026 지정 연구과제를 수행할 연구기관을 재모집해요. 지정과제는 ‘한우의 사료 급여 형태에 따른 탄소 배출량 산정 및 성장특성 분석‘과 ‘한우농가 보급을 위한 현장 접목 맞춤형 송아지 포유 방법 규명 및 사양관리 기술 개선 실증연구’이며 예산은 각각 9370만 원, 1억 원이에요.
🔬 2026 농림축산식품부 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 통합 공고 (1/12 ~ 2/10)농림축산식품부에서 연구개발사업(R&D) 신규 과제를 공모해요. 인공지능 전환(AX), 첨단바이오(그린바이오) 육성, 기후대응 및 탄소중립 기술, 푸드테크 고도화 등 핵심 전략 분야에 총 456억 원 규모의 신규 과제를 지원하는 것이 주요 골자예요. 첨단정밀육종, 노지 스마트농업, 지능형 농업기반 관리 등 다양한 세부 사업을 통해 농업의 디지털 및 친환경 혁신을 가속화하고자 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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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니 🐰나영 🐻코코
🐔쪼림 🐯교랑 🐻❄️티슈
🦛하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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