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개량#근친교배#발아속도#바닥관리
  1. 유전체 분석이 근친 리스크를 증가시킬 수 있을까?
  2. 풀은 빗소리를 들으며 자란다
  3. 깔짚을 고를 때 고려해야 할 3가지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한 주간 잘 지내셨나요?
이번 주 레터는 이벤트와 함께 돌아왔어요.
바로 전문 심리상담기관 '코헬렛 카운슬링'과
함께하는 심리상담 이벤트인데요. 바로 아래
자세한 안내를 실어두었으니 평소에 상담에
 관심이 있으셨거나 고민이 있으셨다면
살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소를 키우다 보면 단순히 "일이 힘들다"는 말로는 다 담기지 않는 어려움들이 있죠. 사료값과 인건비는 계속 오르고, 불확실한 미래에 걱정이 앞을 가리죠. 하루도 쉴 수 없고, 작은 실수 하나로 큰 손실을 보기도 하고요. 특히 질병으로 가축을 묻는 슬픔을 겪으신 분들은 어떤 위로로도 그 상실감이 채워지지 않죠. 그렇게 하루하루 버티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는 몸보다 마음이 먼저 지쳐버리는 순간이 찾아와요.


  어느 날, 한 농가분께서 그런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몸은 버티겠는데, 마음이 먼저 지친다." 하지만 농촌에서는 여전히 '마음이 힘들다'는 이야기를 꺼내기가 쉽지 않아요. 상담은 낯설고, 비용이나 접근성에 대한 부담도 크고요. 이렇게 고민만 쌓이고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채 혼자 버티다 보면 농장보다 삶이 먼저 무너지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봤어요.


  그래서 뉴소레터와 <아빠, 저도 소 잘 키우고 싶다구요!>, <뭉클한 어린 아들의 일기> 등 다양한 한우농가 상담 콘텐츠를 제작했던 전문심리상담기관 코헬렛 카운슬링과 함께하는 심리상담 프로그램 "혼자 걱정하지 마!"를 준비했어요. 심리상담에 관심이 있지만 비용, 상담 센터를 어떤 기준으로 정해야 하는지 등의 고민으로 망설이고 있던 분 모두에게(농가, 학생, 직장인 모두) 조금 더 가볍게, 그리고 부담 없이 상담을 경험해보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싶어요!


  상담은 인턴 상담사 선생님과 함께 진행되며,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해 각자의 상황에 맞게 편하게 참여하실 수 있어요.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1회기당 1만 원의 최소한의 책임 비용만으로 참여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고, 처음 상담을 받아보시는 분들도 부담 없이 시작하실 수 있도록 오프라인 상담 시 뉴소레터에서 1회에 한해 왕복 교통비를 지원해드려요(온라인 상담 시 미제공). 참여해주신 분들께는 작은 마음을 담아 뉴소레터 굿즈 선물도 준비했어요.


  혹시 지금, "이 정도로 힘든 걸 상담까지 받아야 하나?" 망설이고 계신다면, 한 번쯤은 내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는건 어떨까요? 혼자 버티지 않아도 괜찮아요, 뉴소레터와 코헬렛 카운슬링이 도와드릴게요!


✔️ 참여 방법


✔️ 당첨자 발표
  • 5월 15일 내 문자를 통한 개별연락
주차별 송아지가격 변동
회색 선: 지난해 동일 주차
주차별 지육가격 변동
회색 선: 지난해 동일 주차
이번 주(18주) 6~7개월령 송아지 평균 가격은
  • 수송아지 477만 원(▲60,000)
  • 암송아지 352만 원(▲20,000)
  • 지육 평균 가격은 19,657원/kg(▲329)이에요.
* 괄호 안의 수치는 지난주 평균가와 비교한 수치예요. 발행일 기준 이번 주 송아지 가격 데이터는 아직 업데이트 되지 않아 반영하지 못했어요.

※ 지난주 뉴소레터와 가격이 차이 나는 이유
뉴소레터는 매주 목요일에 발행하기 때문에 이번 주 한우 지육 가격은 화~수요일 총 2일로 계산해요. 지난주 평균을 계산할 때는 화~금요일 총 4일의 가격이 포함되기 때문에 같은 주차여도 발행일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 있어요. (월요일 가격은 평균 산정에서 제외)

빠른 가축개량의 부작용
유전체 분석이 근친 리스크를 증가시킬 수 있을까? 🧬

지난 뉴소레터에서 일본 흑모와규의 절반이 능력 좋은 씨수소 15마리의 정액으로만 생산되고 있어 근교계수가 높아지고, 여러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는 내용을 다룬 적이 있죠. 한우도 비슷하게 몇몇 정액이 아비나 외조부로 쏠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 근교계수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요즘 KPN들 보면 특히 872, 950, 1203, 1314의 후대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아비 라인이 아닌 외조부에서도 저런 특정 정액들이 많이 분포하고 있고요. 실제로 슬로바키아에서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최근 유전체 선발이 도입되면서 개량 속도는 빨라졌지만 근친도 증가 속도도 함께 빨라지고 있다고 해요.


개량 속도와 유전적 다양성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은 아주 중요한데요. 개량 속도를 너무 높이게 되면 유전적 변이가 줄어들고, 근친교배가 증가하면서 '유전적 부담'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거든요. 나쁜 유전형질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죠. 결국 유전적 다양성을 어느정도 유지해야 가축 개량이 지속 가능할 수 있어요.


연구팀은 유전적 다양성을 유지하는것이 1) 유효집단의 크기를 확대하고, 2) 단일형 마커의 수를 줄이며, 3) 이형접합성(Heterozygosity)을 더 높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표현했는데요. 쉽게 말해 유전적으로 다양해야 서로 다른 유전자들이 많아져 장기적인 개량이 가능하고, 그 다양한 유전자들이 개체 안에서 섞여 나타나기 때문에 개체가 멸종이나 환경 변화에 더 잘 대응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는 거예요.


실제로 연구팀이 개체가 유전적 다양성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수치화한 '유전체 다양성 지수(GDI)' 고려해 선발하는 방식과 기존 유전체 선발 방식을 비교한 결과, GDI 고려해 선발하는 방식에서 모든 유전적 다양성 지표가 개선되었다고 해요. 근친도도 감소하고, 유효집단 크기는 늘어나고, 유전자도 다양해졌고요. 다만 유전적 개량 속도는 최대 7% 이내로 소폭 감소했는데요. 이는 개량 속도를 약간 늦추는 대신 보다 안정적인 유전적 기반이 확보된 것으로 있을 같아요.

비온다!! 싹틔우자!!
풀은 빗소리를 들으며 자란다 🌱

구독자님, 혹시 비가 오고나면 사료작물이 훌쩍 자라있는 듯한 인상을 받은 적이 있으신가요? 쪼니는 종종 그렇게 느꼈는데요. 최근 네이처 사이언티픽 레포트에서 비슷한 인상의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어요. 바로 빗소리와 같은 자연의 소리가 씨앗의 발아를 앞당길 수 있다는 건데요.


미국의 MIT공대의 한 연구팀이 흙에 심어지거나 얕은 물에 담긴 벼 씨앗에 비가 오는 것처럼 물방울을 떨어뜨려 씨앗을 발아시키는 실험을 했어요. 그 결과,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소리(진동)에 노출된 씨앗이 그렇지 않은 씨앗보다 발아 속도가 30~40% 더 빨랐어요. 이런 현상은 씨앗 내 중력을 감지하는 평형석(Statolith)*이라는 구조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돼요. 빗방울의 진동이 씨앗을 흔들면서 평형석의 위치가 바뀌고, 씨앗은 이를 성장신호로 인식해 발아를 촉진할 수 있거든요. 다만 씨앗이 너무 깊이 묻힌 경우에는 진동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아 이러한 효과가 제한적이었다고.

*평형석: 식물의 뿌리나 줄기 끝 세포에 들어있는 녹말 성분의 입자로, 중력이 작용하는 방향으로 가라앉는 특성이 있어 식물이 위아래를 구분할 수 있도록 도와요.


연구팀은 벼와 비슷하게 평형석으로 중력을 감지하는 다른 식물도 유사한 반응이 나타날 있어 추가적인 연구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평형석이 진동하면서 발아가 촉진된다면 바람과 같이 자연에서 식물이 느낄 있는 다른 진동이나 소리에도 그럴 있을 같아요. 비가 오고 나서 작물이 훌쩍 자라는 수분이 즉각적으로 공급된다는 이유가 가장 크겠지만, 이번 연구결과로 어쩌면 식물이 자연의 소리를 듣고, 느끼면서 더욱 단단하게 성장할 있는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소들은 주인의 발소리를 들으며 자란다는데, 소에게도 평형석 같은게 있는 걸까요? ☺️


🗓 이번 달 발생 현황
📍 결핵병
    • 0423 경상북도 경주시 (한우 1)
    • 0416 경상북도 경주시 (한우 1)
    • 0409 경상북도 경주시 (젖소 4)
    • 0401 전라남도 화순군 (한우 1)
    • 0401 충청북도 청주시 (한우 4)

    📍 브루셀라병
    • 0421 경상남도 함양군 (한우 2)
    • 0414 경상남도 함양군 (한우 2)
    • 0414 경상남도 함양군 (한우 1)
    • 0414 전라남도 영암군 (한우 8)
    • 0409 전라남도 나주시 (한우 4)
    • 0407 충청북도 음성군 (한우 28)
    • 0407 전라남도 나주시 (한우 20)
    • 0402 충청북도 음성군 (한우 23)
    🗓 지난달 발생 현황
    • 2월: 경기 2 (한우 408마리 사육)

    📍 결핵병
    • 3월: 강원 12, 경북 4, 전남 37, 전북 15, 충남 5, 충북 9건 (총 82마리)
    • 2월: 강원 2, 경기 26, 경남 9, 경북 2, 대구 5, 충남 4, 충북 8건 (총 55마리)

    📍 브루셀라병
    • 3월: 전남 26, 충남 2, 충북 212건 (총 240마리)
    • 2월: 전남 15건 (총 15마리)
    더 자세한 정보는 국가가축방역통합시스템 법정가축전염병 발생현황을 참고해주세요.

        💵 보조금

        💸 융자

        🙌🏻 기타
        • 예방약품 지원 - 가축 백신, 방제약품, 질병 컨설팅, 등이 필요한 축산농가에 예방이 필요한 가축전염병의 예방 및 검진약품 등 지원
        • 농지은행교육지원 - 농지은행 지원자(지원 대상자 포함)에게 농지정책, 영농기술, 경영 컨설팅, 농지은행사업 등의 교육 지원

        ※ 신청 기간은 접수기관마다 다를 수 있으며,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더 많은 지원사업은 정부24에서 찾아보실 수 있어요.

        수분 흡수력, 배출력, 안락성
        깔짚을 고를 때 고려해야 할 3가지 🪨
        쪼니는 소들이 편안하게 엎드려 쉴 수 있는 바닥을 만들어주기 위해 톱밥을 뽀송하게 깔아두면 그렇게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바닥 관리를 잘 해주면 냄새도 안 나고, 소들도 더 잘 자라는 것 같아요! 그런데 혹시 어떤 재료를 깔아야 할지 고민이시라면 주목해주세요! 깔짚을 고를 때는 수분 흡수력, 수분 배출력, 안락성 세 가지를 보면 되거든요.

        먼저 수분 흡수력이 좋으면 바닥을 오랫동안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반대로 배출력이 좋으면 바닥이 잘 마르기 때문에 곰팡이가 덜 생기겠죠? 축축하지 않아 소들도 발이 덜 빠질 거고요. 마지막으로 안락성이 좋으면 푹신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단열 효과가 있고, 소들이 편하게 옆드려 쉴 수 있어요. 깔짚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재료를 예로 들어볼게요.

        1. 짚류 🌾: 줄기 속이 비어있어 공기를 머금을 수 있기 때문에 보온성이 가장 좋고, 먼지가 적어 호흡기에 도움이 된다는 장점이 있어요. 10kg당 수분 보유력은 밀짚, 귀리짚, 호미짚의 경우 약 36L, 트리티케일과 보리는 약 43L였어요. 다만 짚류는 길이가 길어 기계식 퇴비화 시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요(가격이 비싸기도...💸).
        2. 톱밥 🪵: 톱밥은 표면적이 넓어 10kg당 약 58L의 수분을 머금을 수 있어요. 하지만 보온성이 낮고 구조가 잘 유지되지 않기 때문에 우드칩과 같이 구조를 유지할 수 있는 재료와 혼용하여 사용하는 것도 좋아요.
        3. 옥수수대 🌽: 옥수수대(Corn stalk)와 같은 부산물도 깔짚으로 사용할 수 있기는 한데요. 일반적으로 수분 배출력이 좋지 않아 곰팡이나 발열에 취약해요. 이러한 재료를 바닥에 사용한다면 신경 써서 바닥을 말려야겠어요. 잘 마른 옥수수대는 보온성이 좋지만 수분 보유력은 낮은 편이라고.

        깔짚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재료는 다양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접근성을 고려해 톱밥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죠. 켄터키 대학교 평생교육원 Jeff Lehmkuhler 교수님에 따르면, 깔짚 양은 소 한 마리당 하루 4.5~7kg 정도로 잡으면 된다고 하는데요. 이는 사육 환경이나 개체 상태에 따라 잘라질 수 있어요. 예를 들어 4.5~7kg면 우리나라 기준으로 5×10 우방에 소 3마리를 사육하고, 5~10cm 정도 두께로(약 1루베) 톱밥을 깐다고 가정했을 때 약 20~25일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계산되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사육 밀도나 환기, 수분 상태를 고려해 농가의 상황에 맞게 톱밥을 조절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미니뉴소
        🚨 구제역 발생국 여행 삼가주세요
        최근 중국과 유럽, 중동 등지에서 백신 접종이 이루어지지 않는 SAT1형 구제역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국내 유입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요. 축산 관계자분들께서는 구제역 발생 국가*로의 여행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방문할 경우 입국 시 검역본부에 반드시 신고해야 해요. 귀국 후에는 최소 5일간 농장 출입을 금지하고 소독과 환복 등 철저한 방역 조치는 필수이고요.
        *중국,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이라크, 쿠웨이트, 아제르바이잔, 튀르키예, 그리스, 키프로스, 남아공, 모잠비크, 이집트, 부키나파소, 레소토, 보츠와나, 에스와티니, 짐바브웨

        🦺 외국인 계절근로자 약 9만 명 배정
        6년 농업고용인력 지원 시행계획을 확정했어요. 농촌 인력 부족 해소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93,503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하고,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 농협을 142개소로 확대하기로 했어요. 다국어 교육 콘텐츠 제작과 숙련비자 신설 협의뿐만 아니라, 임금체불보증 등 3대 의무보험 가입 추진과 농업 노동자 숙소은행 시스템 구축 등 인권 및 안전 보호 조치가 포함되어 있어요.

        ⚡️ 축산 에너지 비용 정부지원 사업 개편
        중동 전쟁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전기요금이 상승하면서 축산업의 경영비 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재생에너지 활용을 넓히기 위해 시설 개선자금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어요. 태양광이나 지열 같은 신재생 에너지 발전 시설을 설치하려는 농가에 가산점을 부여하고 1%의 저금리로 융자를 지원하며, 도축장·가공업체가 에너지 고효율 장비를 도입할 경우 우선적으로 선정해 2~3%의 금리로 자금을 빌려줘요.

        👀 팔란티어, 미국의 모든 농경지 AI로 감시한다
        최근 미국의 이란 견제에 활용된 AI 시스템 '메이븐(Maven)'을 개발한 미국의 팔란티어가 미국 농무부(USDA)와 3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에요. 지정학적 리스크가 글로벌 공급망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팔란티어의 기술을 활용해 미국 내 농경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계약인데요. 이에 미국 농민들은 '전쟁 도구로 농부를 돕는다고?', '전체주의 감시 국가 같다'는 날선 반응을 보였어요.
        📎 기타 안내
        📱 축산환경관리원 디지털홍보 서포터즈 모집 (~ 5/6)
        축산환경관리원에서 청년의 시각으로 축산환경 정책을 재미있게 전달할 디지털홍보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어요. 만 19~34세 청년 10명 내외를 선발하며 7개월간 축산농가 현장 방문과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돼요. 활동 혜택으로 활동비와 우수 서포터즈 상급 포상, 수료증 등이 제공돼요.

        📗 차세대 축산리더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 5/10)
        카길애그리퓨리나와 스마트제조혁신협회에서 스마트축산 청년농을 양성하기 위해 '차세대 축산리더 아카데미' 교육생 108명을 모집해요.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나 후계농을 대상으로 7개월간 현장 실습과 기업 연수 등 400시간의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며, 월 최대 40만 원의 활동비와 총 2,000만 원 상당의 우수자 상금을 지원해요.

        📋 농식품부 농어업·농어촌 맞춤형 제안과제 공모 (~ 5/14)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상생협력기금 운영 방식을 현장 맞춤형으로 개편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제안과제 공모를 시작했어요. 기존에는 기업이 먼저 기금을 내면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라 현장의 실제 수요를 반영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는데요. 앞으로는 지방정부나 비영리조직이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을 직접 제안하면 재단이 이를 기업에 연계해주게 돼요.

        🚨 2026년 2분기 축산물이력제 합동단속 (~ 5/15)
        농림축산식품부에서 4월 27일부터 3주간 이력·등급·원산지 표시를 점검하는 합동단속을 실시해요. 과거에 법을 위반했던 업체와 부정 유통이 의심되는 온라인 판매처 등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점검이 이루어지며, 특히 현장에서 이력번호 허위 표시가 의심될 경우에는 DNA 동일성 검사까지 병행할 예정이에요.

        ✏️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9기 교육생 모집 (~ 5/29)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스마트농업 분야의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4개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20개월 과정의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해요. 딸기, 토마토, 오이, 레몬 등 다양한 작물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전문 교육을 제공하여 스마트팜 청년 전문가를 양성하려 해요.

        🌳 축산환경관리원 축산환경 현장실습 교육 (교육별 상이)
        축산환경관리원에서 관련 종사자와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전문성을 높이고 직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해요. 상지대, 전북대, 연암대 등 전국 9개 전문 기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가축분뇨 처리 및 자원화, 축산 악취 개선, 온실가스 저감 등 현장 중심의 실습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요. 교육비는 무상을 원칙으로 각 과정 교육 시작 1주일 전까지 축산환경 교육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어요.

        🏆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심사기준 일부 변경
        제24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의 한·육우 부문 심사기준이 일부 변경되었어요. 기존에는 한우와 육우 모두 20개월 이상의 개체에 대해서만 양수·양도 내역에 따른 감점을 공통 적용했는데요. 이번 개편을 통해 한우는 18개월, 육우는 16개월로 기준 개월령을 각각 하향 조정하여 축종별 감점 기준이 더욱 세분화되었어요.

        💸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지원 (~ 10/31)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기계 및 시설농가 난방용 면세유 보조금 신청을 받고 있어요. 올해 3~9월에 사용한 트랙터·경운기·콤바인용 경유와 3, 4, 9월에 사용한 원예시설 난방용 연료를 대상으로 기준가격 대비 인상액의 70%를 유종별 한도 내에서 보조해 드려요. 지원 대상자는 농업경영체 등록 후 해당 농기기를 등록한 지역농협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면세유 카드 결제 계좌를 통해 5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에요.
        🔔 지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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