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규#고급육#친환경축산#환경풍부화
- 미국에서 신뢰 회복을 노리는 와규
- 유럽 농부들도 친환경 축산이 어렵다
- 소도 뭐 먹을지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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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독자님!
한 주간 잘 지내셨나요?
벌써 5월의 첫 주라니... 쪼니네 집 앞엔
쪼니의 최애 꽃, 장미가 피는 중이에요.
좀 아까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는데, 그치고
나면 장미가 또 훌쩍 자랄 것 같아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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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별 송아지가격 변동
회색 선: 지난해 동일 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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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별 지육가격 변동
회색 선: 지난해 동일 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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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19주) 6~7개월령
- 지육 평균 가격은 19,636원/kg(▲289)이에요.
* 괄호 안의 수치는 지난주 평균가와 비교한 수치예요. 발행일 기준 이번 주 송아지 가격 데이터는 아직 업데이트 되지 않아 반영하지 못했어요.
뉴소레터는 매주 목요일에 발행하기 때문에 이번 주 한우 지육 가격은 화~수요일 총 2일로 계산해요. 지난주 평균을 계산할 때는 화~금요일 총 4일의 가격이 포함되기 때문에 같은 주차여도 발행일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 있어요. (월요일 가격은 평균 산정에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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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육의 재정의
미국에서 신뢰 회복을 노리는 와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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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여러분, 와규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쪼니는 '일본에서 자란 까만 소'라는 생각부터 드는데요. 최근 뉴욕타임즈에서 "와규는 한때 최고급 소고기의 대명사였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미국 와규산업의 현재를 짚어봤다고 해요. 왜 뉴욕타임즈는 "한때(used to)"라는 표현을 사용한 걸까요?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미국에서 와규는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주 기름지고 비싼, 최고급 레스토랑에서만 판매하는 '프리미엄 소고기'였어요. 그런데 요즘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와규의 대부분은 미국이나 호주산 소에 일본 소의 혈통이 섞인 고기라고 해요. 심지어 와규가 아님에도 프리미엄이라는 느낌을 내기 위해 '와규 스타일'이라는 말도 쓰기도 하고요. 그래서 실제로 와규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이런 사실을 알고 속았다고 느끼거나 혼란스러워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와규 시장규모는 엄청나게 성장했는데요. 이는 미국인들에게 와규 = 프리미엄 이라는 이미지가 강력하게 각인되었기 때문이었어요. 그러면서 미국 내 마트, 음식점에 와규 라벨을 달고 있는 소고기가 늘어났지만, 그만큼 문제도 많아졌죠. 예를 들면 라벨 표기를 속이거나, 지방을 주입해 가짜 마블링을 만들거나, 장기간 냉동된 질 낮은 고기를 판매하거나 식당에서는 정통 고베 와규라고 하면서 미국, 호주산 와규를 섞어 판매하는 경우도 더러 있어요. 프리미엄의 이미지가 점점 손상되기 시작한 거예요.지난 9월, 와규 브랜드 가치 하락을 두고 볼 수 없었던 미국 와규 협회에서는 인증제를 통해 '정통 와규(Authentic Wagyu)'라는 라벨을 부착하기 시작했어요. 이는 무려 미국 농무부(USDA) 인증을 받았고, USDA 프라임 등급을 넘어가는 마블링의 수준 검증과 혈통에 대한 검증이 포함되어 있어요.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하며 다시 와규의 신뢰를 회복하고 있는 것이죠.이러한 사례를 보면 사람들은 단순히 비싼 고기를 사는 것이 아니라, '믿을 수 있는 프리미엄'에 소비를 하는 것 같아요. 와규 자체가 신뢰성을 가지게 되면서 시장도 성장했고, 시장이 커지면서 다시 원산지와 혈통이 중요해지고 있잖아요. 결국 사람들이 가치를 믿고, 선택하게 하는 힘이 진정한 프리미엄이 아닐까요? 우리 한우 산업도 와규 산업의 브랜딩 방향과 잠재적인 문제점을 잘 모니터링 해서 세계에서 가장 맛있고 귀한 고기를 만들 수 있길 기대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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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소 키우기 힘들다…
유럽 농부들도 친환경 축산이 어렵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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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업이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환경 오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그 부담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새롭고 다양한 친환경 기술들이 도입되고 있죠. 한우도 각종 친환경, 저탄소 인증제를 시도하고 있고요. 그런데 친환경 축산의 선두주자일 것만 같은 유럽 농부들조차 친환경으로 소 키우기가 쉽지만은 않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최근 유럽의 지속 가능한 소 사육을 가로막는 장벽이 무엇인지에 관한 리뷰 논문이 나와서 쪼니가 들고 와 봤어요. 유럽에서 친환경 농업을 도입하는 데 가장 근본적인 장애물은 1) 농장의 구조적 특성과 2) 농부의 '축산에 대한 태도' 두 가지였다고 해요. 농장의 구조적 특성부터 살펴보면 대부분의 친환경 기술이 이미 사용 중인 농장의 인프라나 구조와 맞지 않아 효과가 제한적이라고 했어요. 이 부분은 우리나라의 축산농가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이미 지어진 우사를 친환경 기준에 맞춰서 다시 바꿀 생각을 하니... 지자체에 구조 변경 허가받는 것부터 머리가 어질어질한 느낌이 드네요. 또한 농부가 축산업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도입 여부가 달라지기도 했는데요. 생산주의적 정체성이 강한 농부라면 친환경 농업이 정체성과 맞지 않는다거나, 생산에 방해된다고 인식해 도입을 거부하기도 했다고.
또 다른 장애물로는 재정적 부담이나 여러 불확실성을 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대부분의 친환경 기술이 초기 투자비용 부담에 비해 경제적 인센티브는 부족하거든요. 게다가 새로운 기술은 복잡하고, 말 그대로 새롭기 때문에 농부들에게 시간적, 심리적 부담이 될 수 있고요.
정책 설계부터 잘못됐다거나, 사회적인 수용이 부족하다는 문제도 있어요. 지금 유럽에서 펼치고 있는 친환경 정책은 유럽 내 농장의 다양성이나 여러 여건을 고려하지 못해 특히 소규모 농가에게는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사회적으로도 아직 소비자들이 친환경 제품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부족하고요. 최근에는 영국에서 메탄저감제인 보베어(3-NOP) 제품이 해롭다는 루머가 퍼져 대중들이 유제품을 불매하는 사건이 있었는데, 이런 움직임도 농가에는 타격이 클 수 있어요.
사실 이런 부분이 제일 어려운 점이죠. 기술은 준비되었어도 현장이나 사회에서 준비되지 않아 쉽게 해결되지 않는 상황은 비단 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예요. 비록 기술, 현장 상황, 사회적인 공감이 모두 함께하기까지는 긴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런 작은 변화와 시도들이 차곡차곡 쌓이다 보면 언젠가는 축산업도 지금보다 훨씬 지속 가능한 방향에 가까워져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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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달 발생 현황
📍 결핵병
- 0504 충청북도 청주시 (한우 1)
- 0504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한우 1)
🗓 지난달 발생 현황
📍 결핵병
- 4월: 경남 1, 경북 6, 전남 1, 충남 11, 충북 4건 (총 23마리)
- 3월: 강원 12, 경북 4, 전남 43, 전북 15, 충남 5, 충북 9건 (총 88마리)
📍 브루셀라병
- 4월: 경남 6, 전남 32, 충북 51건 (총 89마리)
- 3월: 전남 26, 충남 2, 충북 212건 (총 240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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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조금
-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지원 (~ 10/31) hot! - 트랙터, 경운기, 콤바인용 면세 경유 및 시설농가 난방용 면세유 가격 인상분의 70%를 지급단가 한도 내 지원
- 2026 전략작물직불금 신청 (하계 ~ 5/29) - 전략작물 직불금 지급대상 농지 및 지급대상 농업인 등의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농업인에 직불금 지원
-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 5/31) - 일정 요건을 만족하는 농가에 직불금 지원
- 농지연금 - 만 60세 이상, 영농경력 5년 이상인 경우 소유 농지를 담보로 노후생활안정자금을 매월 연금 형태로 지원
- 가축개량 지원 - 한우암소 검정사업, 가축개량기술교육, 지역단위한우암소개량지원사업 등
- 농축산경영자금 지원 - 한우 50두 미만(번식 35두 미만) 부업 규모 농가에 경영자금 지원
- 농업인 연금보험료 지원 - 수입 개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연금보험료 일부 지원
- 농업인 건강보험료 지원 - 주소지가 농어촌 지역인 농업인에게 건강보험료 일부 지원
- 조사료용 종자 구입 지원 - 사료작물 및 목초 재배에 필요한 종자 구매비 지원
- 축산분야 ICT 융복합 지원 - 축산농가에 생산비 절감 및 최적의 사양관리 등을 위한 ICT 융복합 장비지원
- 농기계종합보험 보험료 지원 - 보험 대상 농기계를 소유 또는 관리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19세 이상 농업인을 대상으로 보험료의 50% 이상 정부 지원
- 친환경농산물 인증활성화 사업 – 친환경농축산물 인증농가에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한 인증기관 종사자 교육 운영 및 인증 사업자 의무교육 지원
- 소 브루셀라병 검진 채혈비 지원 - 가축 거래 및 도축·출하 시 필요한 소 브루셀라병 검진 채혈비 두 당 1만 원 지원
- 농업인안전재해보험 보험료 지원 - 15~87세 농업인을 대상으로 보험료의 50% 이상을 국고에서 지원
-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운송비 지원 - 조사료 사일리지 등 제조용 비닐, 망사, 발효제, 연료 및 감가상각비, 인건비 등 지원
- 농업인 일손도우미 파견 비용 지원 - 사고, 질병 등으로 영농 활동이 곤란한 경우 영농도우미 인건비의 70%를 최대 10일 분 지원
- 농어촌공사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 - 만 65~84세 농업인이 사용하던 농지를 청년농이나 후계농에게 양도하면 매달 일정 금액의 보조금 지급
- 가축전염병 발생 농가 생계 및 소득안정 지원 - 가축전염병 발생 농가에 생계안정자금 지원
- 한우 암소 난소결찰, 난소적출 시술비용 지원 - 한우 암소의 경제적 가치를 확대하고 농가의 자율적 수급조절 제고를 위한 난소결찰 시술비용 일부 지원
💸 융자
- 농업종합자금 지원 - 농업경영체에 시설, 개∙보수, 운영 등에 필요한 종합 자금 지원
- 농업경영회생자금 지원 - 재해, 가축 질병, 농축산물 가격 급락 등으로 어려운 농가에 자금 지원
- 조사료생산기반확충사업 – 농업인, 농업법인, 생산자단체, 비영리법인에 조사료 생산, 시설 및 기계 장비, 조사료 유통 지원
- 농가사료직거래활성화지원 - 사료비 부담을 덜기 위한 사료구매자금 융자 지원
-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 사업 – 경영위기 농업인, 농업법인에게 매입, 임대, 환매 등 회생지원
- 농기계구매, 농기계생산 및 사후관리 지원 - 정부 지원 대상 농기계 구매자, 농기계 보관창고 사업자, 농기계 생산업체, 농기계 사후관리 관련 업체에 농기계 구매, 시설, 개보수, 운영 등에 필요한 자금 지원
- 예방약품 등 지원 - 가축 백신, 방제약품, 질병 컨설팅, 등이 필요한 축산농가에 예방이 필요한 가축전염병의 예방 및 검진약품 등 지원
- 농지은행교육지원 - 농지은행 지원자(지원 대상자 포함)에게 농지정책, 영농기술, 경영 컨설팅, 농지은행사업 등의 교육 지원
※ 신청 기간은 접수기관마다 다를 수 있으며,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더 많은 지원사업은 정부24에서 찾아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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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학적 관점에서 본 먹이 섭취 행위
소도 뭐 먹을지 고민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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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사료를 먹는 행위는 단순히 생각해보면 영양을 섭취하고, 그 영양소를 분해해 에너지로 활용하는 것으로 볼 수 있어요. 하지만 동물 행동학자들은 섭취 행위를 '의사결정의 연속'으로 보는데요. 소가 사료를 먹는다는 행동이 내부신호(배가 고프다, 고에너지 사료가 땡긴다 등)와 외부신호(사료의 모양, 냄새, 맛, 촉감 등)가 함께 끊임없이 작용해 완성되는 아주 능동적인 행위라는 거예요. 쪼니도 비육 후기에 소가 입을 닫아버리는 바람에 마음 졸였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처럼 소는 스스로 언제 먹을지, 무엇을 얼마나 먹을지 판단하고 행동해요. 이때 몸이 배고픈 상태인지, 특정 영양소가 필요한지 등 몸 상태와 사료의 특성(냄새, 맛, 질감)이 동시에 작용하고, 과거 섭취 경험까지 반영해 나름의 선택과 조절을 하는 것이고요. 소가 사료를 먹을 때는 탐색-섭취-업데이트의 알고리즘을 갖는데요.
- 탐색 👀: 식욕을 갖고 먹이를 관찰해요. 감각 정보를 활용해서 이걸 먹어도 될지 살펴보는 거에요.
- 섭취 👅: 먹이를 먹으면서 얼마나 빠르게 먹을지, 오래 먹을지, 많이 먹을지 결정해요.
- 업데이트 🧠: 먹은 사료에 대한 지식을 업데이트 해요. 마치 사람이 좋아하는 음식을 기억해 놓는 것처럼요. 이처럼 먹이의 감각 자극을 반복적으로 경험하고 기억해 미래의 선택에 활용하고, 이 과정에서 지식을 습득하고, 다양한 환경에 대처하는 능력이 향상돼요.
방목해 키우지 않고 축사 안에만 있는 소는 늘 같은 환경만 접하기 때문에 행동 욕구가 제한되죠. 그래서 동물복지 측면에서 사료나 환경적인 자극과 변화를 통해 욕구를 만족시키고 스트레스를 감소하는 '환경 풍부화'를 하기도 하는데요. 농장에서 사육하는 소들이 현실적으로 다양한 사료를 접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공간적 다양성과 시간적 다양성을 높이면 환경을 조금 더 풍부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해요. 물론 우리 농장의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도 있고, 생산성적인 측면에는 이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논문에서는 행동학적 측면에서 제안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 방법은 아래와 같아요.
- 공간적 다양성 🌈: 사료를 한 곳에 주는 대신 여러 위치에 다양한 종류의 먹이를 배치해요. 사료 크기를 다양하게 급여하는 것도 질감을 달리할 수 있어 도움이 되겠죠. 소가 기호나 영양적 필요에 따라 스스로 선택하게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동물복지를 높여요.
- 시간적 다양성 ⏰: 매일 같은 사료를 급여하더라도 시간에 따라 다른 사료를 급여하거나, 변화를 주는 것이 소에게 정서적 만족을 줘요.
진화론적 관점에서도 반추동물은 생존을 위해 다양한 사료를 섭취하는 것에 적응해왔다고 해요. 결국 먹이를 탐색하는 과정이 소에게는 가장 자연스러운 행동인 것이죠. 사료가 영양 공급을 넘어 가축에게 스스로 원하는 행동을 수행하고, 그 과정에서 긍정적인 정서를 경험하도록 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왜 지금까지는 못해봤을까요? 쪼니가 매일 점심 메뉴를 열심히 고민하고, 골라 먹는 행복을 느끼는 것처럼 소들도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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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용 면세유 부정유통 특별점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농업용 면세유의 부정유통을 막기 위해 5월 4일부터 22일까지 특별점검에 나서요. 전국의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면세유 배정 및 공급 적정 여부, 용도 외 사용 및 양도 여부, 그리고 미사용 농기계를 이용한 과다 수급 여부까지 꼼꼼히 조사할 계획이에요. 위반사항 적발 시 감면세액 추징은 물론 면세유 공급 중단 등의 처분이 예고되어 있어요.
🚨 구제역 위기 경보 '관심' 단계 하향지난 2월 경기 고양을 마지막으로 구제역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아 정부가 4월 30일 자로 모든 이동 제한을 해제하고 전국의 위기 경보를 '관심' 단계로 낮췄어요. 올해 인천 강화와 경기 고양에서 총 3건의 구제역이 발생했으나 신속한 백신 접종과 방역 조치를 통해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는 데 성공했어요.
📜 '가축분뇨 이용촉진' 법률 별도 제정될까?환경부 중심의 규제에서 벗어나 가축분뇨의 자원화와 에너지화를 적극 뒷받침하는 별도의 법률 제정이 국회에서 추진되고 있어요. 4월 30일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곽상언 의원이 현행 법 체계가 지나치게 규제 위주라 농가 부담이 크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용 촉진을 목적으로 하는 새로운 법적 기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는데요. 해외 선진 사례처럼 가축분뇨가 농경지로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바이오가스 등 에너지화 산업을 법적으로 지원하여 축산 현장의 악순환을 끊겠다는 구상이에요.
🚔 귀표 바꿔치기로 4.4억 원 가로챈 일당 적발가축재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소를 가입한 소인 것처럼 속여 약 4억 4천만 원의 보험금을 편취한 축산업자와 수의사 등 8명이 경찰에 적발됐어요. 이들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소 귀표를 바꿔 달고 허위 진단서를 발급받는 수법으로 총 245차례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질병이 없는 소를 대신해 도축 대상인 소에 귀표를 붙여 보험을 청구했지만, 폐렴으로 도축했다던 소의 폐 부위가 실제로 유통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범행이 들통났다고.
💉 H5N1 소 조류독감 신규 백신 개발미국 네브래스카-링컨 대학교 연구진이 젖소와 사람을 가리지 않고 감염시키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에 대응할 수 있는 백신을 개발했다는 소식이에요. 이 백신은 근육 주사와 코 점막 투여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어 바이러스의 체내 확산을 막는 것은 물론 동물 간의 전파 경로까지 차단하는데요. 아직 소 전용 H5N1 백신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백신이 농가 손실을 줄이고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전이되는 위험을 낮추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어요.
🍼 미국 유타주서 탄생한 '샴 쌍송아지'지난 5월 1일 미국 유타주에서 분만 중인 어미 소를 돕던 농장주들은 송아지의 머리가 두 개인 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는데요. 이는 3,500만 마리 중 한두 마리꼴로 발생하는 '이두 측결합쌍생아(Decephalus Parapagus)' 현상으로, 전문가들은 배아 형성 과정에서의 우발적인 결합을 원인으로 보고 있어요. 비록 송아지는 사산되었지만 어미 소는 무사히 건강을 회복 중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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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축인공수정사 면허 필기시험 원서 접수 (5/15 ~ 5/22)농촌진흥청에서 2026년 가축인공수정사 면허시험 시행계획을 발표됐어요. 축산학개론, 가축번식학을 포함한 5개 과목의 필기시험과 인공수정 실무 절차를 평가하는 실기시험으로 나누어 진행되는데요. 특히 작년 필기시험에 합격한 후 실기시험에 응시하지 않았거나 아쉽게 탈락했던 분들은 올해 필기시험을 면제받고 실기에 바로 도전하실 수 있어요.
🍅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식품 창업콘테스트 (~ 6/3)농식품 분야의 첨단기술 아이템과 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콘테스트예요. AI, ICT, 플랫폼 등 농축산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아이템이라면 무엇이든 참가가 가능해요. 결선 진출 수상팀에게는 대통령상을 포함한 상장과 함께 총 1억 2,5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이후에도 투자 연계와 전담 멘토링 등 후속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에요.
🌟 농정원 영농 HERO 육성 프로젝트 (~ 6/5)농산업 분야 창업을 꿈꾸는 만 40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6월부터 약 7개월간 진행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에요. 선발된 20개 팀은 국내 교육을 시작으로 전문가의 밀착 컨설팅과 전액 국비지원 혜택을 받으며, 그중 우수한 5개 팀에게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탐방하는 국외 연수와 소정의 상금 및 상장이 주어져요.
🌾 KREI 국제곡물관측 2026년 5월호지난 4월 국제곡물 선물가격지수는 미-이란 간 종전 협상이 지연됨에 따라 전월보다 0.2% 상승한 119.3포인트를 기록했어요. 2분기 가격지수 역시 전 분기 대비 6.9% 상승해 121.1포인트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최근 지속되는 비료 가격의 강세와 더불어 올여름 엘니뇨 발생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미리 반영된 수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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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니 🐰나영 🐻코코
🐔쪼림 🐯교랑 🐻❄️티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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