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규유통구조#엘니뇨#이상기후#결막염
  1. 일본 와규 유통구조 뜯어보기
  2. 2026년 하반기, 엘니뇨가 돌아온다?
  3. 우리 집 소 눈병 치료하기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잘 지내셨나요?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깜짝 놀랐어요,
여름이 온 것같이 해가 뜨끈하더라고요.
올여름 엄청 더울 거라는 소문이 있던데,
혹시 왜 그런지 아시나요? 실은 이번 주
뉴소레터에서 그 이유를 확인하실 수
있거든요. 😉 이번 주도 고생 많으셨어요,
한 주 마무리 잘하시고, 다음 주에 만나요!
주차별 송아지가격 변동
회색 선: 지난해 동일 주차
주차별 지육가격 변동
회색 선: 지난해 동일 주차
이번 주(20주)
  • 지육 평균 가격은 20,276원/kg(▲295)이에요.
* 괄호 안의 수치는 지난주 평균가와 비교한 수치예요. 발행일 기준 이번 주 송아지 가격 데이터는 아직 업데이트되지 않아 반영하지 못했어요.

※ 지난주 뉴소레터와 가격이 차이 나는 이유
뉴소레터는 매주 목요일에 발행하기 때문에 이번 주 한우 지육 가격은 화~수요일 총 2일로 계산해요. 지난주 평균을 계산할 때는 화~금요일 총 4일의 가격이 포함되기 때문에 같은 주차여도 발행일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 있어요. (월요일 가격은 평균 산정에서 제외)

일본 소고기 유통 과정은 우리나라와 어떻게 다를까?
일본 와규 유통구조 뜯어보기 🚛

일본에서 소고기는 어떻게 유통되고 있을까요?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발표한 2025 해외축산정보 보고서를 바탕으로 일본과 우리나라 유통 구조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려고 해요.

먼저 일본의 소고기 유통 체계는 크게 산지식육센터/식육도매시장과 식육도매업자/가공업자로 구성되어 있어요. 한마디로 "농가 → 식육센터・도매시장 → 도매업자 → 외식・소매・대형마트 → 소비자"로 이어지는 구조인 것이죠.


  • 식육센터와 도매시장 🏪: 자국산 소를 지육 형태로 도매하는 단계예요. 식육센터에서는 도축 및 가공만, 도매시장에서는 도축, 가공, 경매까지 함께 진행돼요. 우리나라에도 도축/가공만 하는 도축장이 있는 반면, 도매까지 하는 공판장도 있는 것처럼요.
  • 식육도매업자와 가공업자 🚛: 자국산 지육・부분육과 수입산 부분육을 소매 및 외식 단계로 공급하는 단계예요.


일본에서는 소고기가 우리나라와 다르게 지육이 아닌 부분육*의 형태로 거래되는 경우가 절반 이상이라고 해요. 소고기는 2024년 부분육 기준 수입 물량이 59%, 식육센터 29%, 도매시장이 12%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요. 자국에서 생산되는 소의 도축점유율은 도매시장이 23.6%, 식육센터가 62.0%였어요.

*지육이 뼈를 포함한 중량이라면, 부분육은 뼈가 제거된 상태를 의미해요.

또한 일본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경매가 아닌 상대매매(정가수의매매)로 거래하는 경우도 꽤 있는데요. 말 그대로 가격과(정가) 거래 상대(수의)를 정해놓고 매매하는 것이죠. 평균적으로 일본 소고기의 약 23% 정도는 상대매매로 거래되는데, 이때 중앙시장(도쿄, 오사카 등 대도시 식육도매시장 10개소)에서는 경매로 90% 이상이 거래되지만, 지방시장에서는 과반수(55%)가 수의매매로 거래되고 있어요. 이는 아마도 지방시장이 지역 소비나 고정 거래처를 중심으로 운영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요.


소고기 가격은 도쿄 중앙도매시장을 중심으로 형성되는데, 거래량이 전국 도매시장 거래량의 38% 거래 두수가 압도적으로 많거든요. 도매시장에서 도축과 거래가 많은 편은 아니라서  가격이 대표성을 있는가에 관한 궁금증이 있을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식육시장도매협회에서는 도매시장으로 가는 고기는 워낙 광범위한 지역에서 집하되고, 많은 유통업자가 거래에 참여하기 때문에 신뢰성이 있다고 주장했어요. 상대매매 가격 또한 중앙시장의 경매가격을 참고해서 책정된다고 하고요. 이 부분은 마치 우리가 이용도축할 때 음성공판장을 기준으로 한우 가격을 정하는 경우가 많은 것과 비슷해 보여요.

태평양의 온도가 올라간다
2026년 하반기, 엘니뇨가 돌아온다? 🔥

올해 여름 근 10년 중 가장 강한 엘니뇨가 예측되면서 아시아에 역대급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여요. 이란 전쟁으로 작물과 식량 공급이 타격을 입었고, 농부들은 비료 부족과 기름값 상승으로 타격을 입고 있는 상황에서 엎친 데 덮친 격인 소식인데요.


🗺️ 엘니뇨와 라니냐

엘니뇨와 라니냐는 반대되는 기후현상으로, 엘니뇨는 적도 근처 중앙태평양의 수온이 평년보다 높게, 라니냐는 낮게 유지되는 현상을 말해요. 이 태평양 가운데의 수온이 지구 전체 기온에 큰 영향을 미치거든요. 엘니뇨 현상이 발생하면 일반적으로 지구 전체의 기온이 오르고, 라니냐가 발생하면 떨어져요. 엘니뇨는 태평양의 강한 제트기류를 더 남쪽과 동쪽으로 보내고, 그러면 적도 근처, 미국 남쪽이나 멕시코 걸프지역은 습해지고 동남아시아나 호주, 아프리카와 같은 열대지방은 건조한 기후를 띠게 돼요. 반대로 라니냐는 열대 지방을 습하게, 미국 남부와 걸프 지역을 건조하게 하고요.


2년 전쯤 뉴소레터에서 라니냐가 예상되고 있고, 호주의 작물 및 소고기 생산량이 늘어날 수도 있다는 내용을 다룬 적이 있었어요. 당시 라니냐는 아주 약하게 발생했고, 지속 기간도 그리 길지 않았었어요. 하지만 이번엔 일부 전문가들이 이미 인도, 호주 일부 지역에서 무더위와 건조한 기후가 시작되었다고 보고, 2015~2016년 극심했던 엘니뇨가 시작되기 전과 비슷한 신호들이 나타났다는 의견도 있었어요.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퀸즐랜드 지역 농부들은 강수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밀과 유채 파종량을 줄이고 있다고 하고요.


엘니뇨와 함께 무더위가 찾아오면 우리나라도 영향을 피해 갈 수 없을 것 같은데요. 먼저 국제적으로 사료작물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나라 중 하나인 호주에서 작물 생산이 줄어들어 수입 원료 공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안 그래도 지금 미국과 캐나다의 작황이 좋지 않은 상태고 국내산 풀사료 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상태에서 수입 조사료 가격까지 흔들리면 생산비 부담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죠. 또 폭염이 심해지고 강해지면 소들도 더위 스트레스를 피해 갈 없어요. 그럼 사료섭취량이 감소하고 생산성에도 영향을 미치고요. 2016년에 진짜 더웠던 기억이 아직도 나는데, 올해는 그것보단 뜨거운 여름이었으면 좋겠네요!!


🗓 이번 달 발생 현황
📍 결핵병
    • 0512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한우 1)
    • 0511 경기도 여주시 (한우 2)
    • 0508 경기도 평택시 (한우 5)
    • 0508 전라북도 군산시 (한우 5)
    • 0504 충청북도 청주시 (한우 1)
    • 0504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한우 1)

    📍 브루셀라병
      • 0507 경상남도 의령군 (한우 2)
      🗓 지난달 발생 현황
      📍 결핵병
      • 4월: 경남 1, 경북 7, 전남 1, 전북 2, 제주 4, 충남 11, 충북 4건 (총 30마리)
      • 3월: 강원 12, 경북 4, 전남 43, 전북 15, 충남 5, 충북 9건 (총 88마리)

      📍 브루셀라병
      • 4월: 경남 7, 전남 32, 충북 51건 (총 90마리)
      • 3월: 전남 26, 충남 2, 충북 212건 (총 240마리)
      더 자세한 정보는 국가가축방역통합시스템 법정가축전염병 발생현황을 참고해주세요.

          💵 보조금

          💸 융자

          🙌🏻 기타
          • 예방약품 지원 - 가축 백신, 방제약품, 질병 컨설팅, 등이 필요한 축산농가에 예방이 필요한 가축전염병의 예방 및 검진약품 등 지원
          • 농지은행교육지원 - 농지은행 지원자(지원 대상자 포함)에게 농지정책, 영농기술, 경영 컨설팅, 농지은행사업 등의 교육 지원

          ※ 신청 기간은 접수기관마다 다를 수 있으며,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더 많은 지원사업은 정부24에서 찾아보실 수 있어요.

          붉게 충혈된 눈, 혹시 결막염?
          우리 집 소 눈병 치료하기 👀

          지난 뉴소레터 가축질병 톺아보기 코너에서 세균 모락셀라 보비스에 의해 감염되는 소 전염성각결막염에 관해 말씀드린 적이 있죠. 소 결막염의 원인, 증상, 치료 및 예방법 등 전반적인 내용에 관해 다뤘었어요. 결막염은 파리 등 곤충 매개로도 옮을 수 있어 요즘같이 날씨가 따뜻해지면 더욱 주의가 필요한데요. 그래서 결막염의 진행 단계별 증상과 주의할 점을 정리해 왔어요.


          👀 우리 집 소, 혹시 결막염?

          결막염이 진행되는 과정은 크게  단계 나눌 있어요.

          1. 초기 단계: 과하게 눈물을 흘리거나, 눈이 살짝 뿌옇고 회색빛으로 탁해 보일 수 있어요. 눈의 불편감 때문에 깜빡이는 빈도가 늘어나요.
          2. 중기 단계: 초기 단계의 증상이 계속되면서 각막으로 궤양이 퍼지기 시작해요. 눈이 더 탁해지고 홍채 바깥 부분에는 혈관이 자라기 시작하면서 눈이 분홍빛으로 충혈돼요(=Pinkeye).
          3. 말기 단계: 감염이 심각한 단계로 궤양이 각막을 거의 다 덮고, 염증이 안구 안쪽까지 퍼져요. 눈 안쪽에는 피브린(Fibrin)이라는 고름 같은 물질이 차 눈이 노랗게 보일 수 있어요.


          👀 결막염 치료의 핵심

          • 관건은 조기치료 ⌚️: 결막염은 조기에 치료해주는 게 가장 저렴하고 간단한 치료 방법이에요. (방치했다가 감염이 너무 심해지거나 퍼지는 경우도 있어요.)
          • 파리관리는 필수 🪰: 파리 매개로 감염되는 경우가 많아, 파리가 농장에 파리가 너무 많지 않도록 관리해요.
          • 즉시 격리 🚪: 빠르게 전파되기 때문에 의심되는 개체가 있다면 즉시 격리해요.
          • 영양 및 면역 관리 💊: 면역이 약해지면 감염에 더 취약해지기 때문에 평소에 영양과 비타민 A, 구리, 아연 등 비타민과 미네랄을 부족하지 않게 잘 관리해요.


          마지막으로 결막염이 생겼을 때 눈에 붙이는 형태의 패치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더라고요. 안대처럼 눈에 붙이는 건데, 눈에 붙여두면 10일 뒤에 자연적으로 떨어지고 분해되는 소재를 사용해 만들어졌다고 해요. 연구결과 이런 패치는 추가 전파를 막는 기능도 있고, 회복 중에도 패치를 사용하면 회복이 더 빨라진다고 해요.


          소에게 결막염이 발생하면 다른 개체에 퍼지기도 쉽고, 방치할 경우 궤양으로 발전하거나 실명의 위험성도 있으니 발견했을 때 즉시 대처하고, 최대한 주변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해 함께 결막염을 예방해 보아요!

          💡 소 결막염은 사람에게 옮을까?소의 결막염은 인수공통감염병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는다고 해요. 이는 사람에게 결막염을 일으키는 세균과 소에게 결막염을 일으키는 세균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 미니뉴소
          농촌진흥청에서 비료 원자재 수급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비료 공정규격 설정」 고시를 5월 12일 자로 개정한다고 발표했어요. 가축분뇨 발효액의 주요 성분(질소, 인산, 칼리) 합계량이 기존 0.3% 이상이어야 했지만 이제는 0.2% 이상이면 비료 공정규격을 충족할 수 있는 건데요. 이에 따라 액비 공급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 국가보조금 규정 완화한 EU
          유럽연합(EU)이 최근 연료와 비료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농·어업을 비롯한 취약 산업을 대상으로 국가 보조금 규정을 연말까지 완화하기로 했어요. 연료비 부담 증가분의 최대 70%를 각국 정부가 보조할 수 있게 되며, 농민들은 최대 5만 유로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된 건데요. 평소 유럽연합이 공정 경쟁을 위해 보조금을 엄격히 제한하던 것을 생각하면 아주 이례적인 케이스라고.

          🇺🇸 트럼프, 소고기 수입 확대 진행시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고공행진 중인 소고기 가격을 잡기 위해 추진했던 '수입 확대 및 축산농가 지원' 행정명령 서명을 돌연 연기했어요. 브라질산을 비롯한 수입 소고기에 대한 관세 혜택 등이 포함될 예정이었으나, 이미 수입량이 역대급임에도 불구하고 가격 진정 효과가 미비해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수입 확대가 햄버거 가격에 도움이 될지는 몰라도 미국 축산업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하는 가운데, 미국 소비자들은 여전히 7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사육두수 여파로 비싼 소고기 값에 불만이 쌓이고 있다고.
          📎 기타 안내
          📚 한우 MBA 경영 교육생 모집 (~ 5/15)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한우 경영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 한우농가를 모집해요. 사양기술뿐만 아니라 데이터, 마케팅 등 농가 운영 전반에 걸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5세 미만 청년 한우농가가 신청할 수 있어요.

          💼 선진 2026년 2분기 수시 채용 (~ 5/21)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에서 2026년 2분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해요. 채용 규모는 총 5개 부문의 23개 직무로, 사료 및 육가공 영업 분야의 채용을 확대하고 생산 효율 고도화를 이끌 양돈 생산관리 전문 인력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해요. 이 외에도 사료, 식육, 경영지원, 수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채용해요.

          축산환경관리원에서 저탄소 인증 축산물 인증제의 원활한 운영과 축산분야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을 운영해요. 축산업, 기후변화, 에너지 및 온실가스 등 부문의 전문가 60명을 대상으로하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어요. 교육은 6/8~11일 총 4일간 진행되며, 교육 후에는 시험평가도 마련되어 있어요.

          🏢 농기평 농식품 MVP 1기 참여기업 모집 (~ 6/4)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미래 농산업을 주도할 테크 기반 유망기업을 발굴하여 기술 상용화를 지원하는 '농식품 MVP 1기' 기업을 모집해요. 자체적인 기술 개발 성과를 보유하고 상용화하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 시 최대 2,500만 원 상당의 후속 R&D 지원과 시제품 제작 및 상용화 컨설팅 등의 혜택을 맞춤형으로 제공받을 수 있어요.

          🙌🏻 축평원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신규 농가 모집 (~ 6/9)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한우(거세), 돼지, 젖소 사육 농장을 대상으로 신규 저탄소 축산물 인증 농가를 추가 모집해요. 작년 한 해 동안 탄소 감축기술을 적용하여 축종별 평균 배출량 대비 10% 감축한 농장이 신청할 수 있으며, 축종 상관없이 총 400호 이상 선정할 예정이에요.

          🎨 농-LIFE 사진·영상 20주년 특별 공모전 (~ 7/10)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촌의 매력을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특별 공모전을 개최해요. 전통적인 풍경을 넘어 스마트팜이나 청년농 등 변화하는 농촌의 일상을 사진과 쇼츠 안에 담아 제출하면, 총 50점의 수상작을 선정해 장관상 등의 훈격과 최대 5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해요.

          농식품부에서 국내 유입이 없었던 SAT1형 구제역의 유입에 대비해 접경지역* 및 서해안 지역**에서 반추동물을 사육하는 농가에 백신 접종 명령을 공고했어요. 최근 중동을 거쳐 중국까지 퍼진 SAT1형 구제역에 대비하기 위한 목적인데요. 이에 따라 접경지역 농가는 6월까지, 서해안 지역 농가는 10월까지 구제역 백신을 2회 접종 완료해야 해요.
          * 인천(강화·옹진), 경기(고양·파주·김포·연천), 강원(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 인천(나머지 전 지역), 경기(평택·화성·시흥·안산), 충남(보령·서산·당진·서천·홍성·태안), 전북(군산·김제·고창·부안), 전남(목포·해남·영암·무안·함평·영광·신안·진도)

          🌐 FAO 2026년 4월 세계식량가격지수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2026년 4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1.6% 상승한 130.7포인트를 기록하며 3년여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어요. 특히 중동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폐쇄에 따른 에너지 가격 급등이 시장 전반에 큰 압박을 준 것으로 보이는데요. 육류 가격지수 또한 브라질의 소 도축두수 감소 여파로 전월보다 1.2% 오르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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