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쇠고기등급판정#AI소판매사기#백신관리
  1. 국가별 쇠고기 등급판정 기준
  2. 늘어나고 있는 AI를 활용한 소 판매 사기
  3. 백신 효과를 100% 끌어올리는 방법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이번 주는 지난 상담 이벤트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는 참여자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심리상담 이벤트 시즌2를 들고 왔다는
소식부터 전해드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터를 확인해주세요.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지난 심리상담 이벤트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구독자님들의 응원에 힘입어 두 번째 심리상담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농촌에서는 여전히 마음이 힘들다는 이야기를 꺼내기가 쉽지 않죠. 상담은 낯설고, 비용이나 접근성에 대한 부담도 크고요.


뉴소레터에서 남들에게 말 못할 고민이 있거나, 심리상담에 관심이 있지만 비용, 상담 센터를 어떤 기준으로 정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망설이고 계셨던 모두(농가, 학생, 직장인 등)에게 조금 더 가볍고 부담 없이 상담을 경험해보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싶어요.

상담은 지난 번처럼 뉴소레터와 <아빠, 저도 소 잘 키우고 싶다구요!>, <뭉클한 어린 아들의 일기> 등 다양한 한우농가 상담 콘텐츠를 제작했던 전문심리상담기관 '코헬렛 카운슬링'의 인턴 상담사 선생님과 함께 진행돼요.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해 상황에 맞게 참여하실 수 있고, 1회기당 1만 원의 최소한의 책임 비용이 발생해요. 참여해주시는 분들께는 전문 심리검사(MMPI, 10만 원 상당) 비용 지원 및 뉴소레터 굿즈를 제공할 예정이에요.

혹시 "이 정도로 힘든 걸 상담까지 받아야 하나?" 망설이고 계신다면, 한 번쯤은 내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는건 어떨까요? 혼자 버티지 않아도 괜찮아요, 뉴소레터와 코헬렛 카운슬링이 도와드릴게요.

✔️ 참여 방법


✔️ 당첨자 발표
  • 10월 22일 내 문자를 통한 개별연락

주차별 송아지가격 변동
회색 선: 지난해 동일 주차
주차별 지육가격 변동
회색 선: 지난해 동일 주차
이번 주(41주) 6~7개월령 송아지 가격은
  • 수송아지 559만 원(▼90,000)
  • 암송아지 404만 원(▲20,000)
  • 지육 평균 가격은 24,210원/kg(▲313)이에요.
* 괄호 안의 수치는 지난주 평균가와 비교한 수치예요.

※ 지난주 뉴소레터와 가격이 차이 나는 이유
뉴소레터는 매주 목요일에 발행하기 때문에 이번 주 한우 지육 가격은 화~수요일 총 2일로 계산해요. 지난주 평균을 계산할 때는 화~금요일 총 4일의 가격이 포함되기 때문에 같은 주차여도 발행일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 있어요. (월요일 가격은 평균 산정에서 제외)

미국·호주·일본·EU의 소고기 등급제 비교
국가별 쇠고기 등급판정 기준 💯

지난달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국가별 쇠고기 등급제도와 등급판정 자동화 기술에 관해 조사한 보고서를 발표했어요. 다른 나라에서는 소고기 등급을 어떻게 매기고 있는지 바로 살펴볼게요!

🇺🇸 미국: 대규모 축산 및 가공산업 중심

품질(육질)과 수율(육량)을 나눠 평가해요. 육질은 근내지방도와 뼈의 상태로 판단하는 소의 생리적 성숙도를 기준으로 프라임>초이스>셀렉트>스탠다드 등으로 평가하며, 육량등급은 정육 생산 가능 비율을 기준으로 Yield Grade(수율등급)를 1~5등급으로 평가해요.


🇦🇺 호주: 수출과 맛 평가 중심

AUS-MEAT와 MSA를 활용해 등급을 평가해요. AUS-MEAT는 도체의 육색, 지방색, 근내지방 등을 평가하는 제도이고, MSA는 AUS-MEAT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고기를 먹었을 때 느끼는 맛을 예측하는 제도예요. 육질, 도체, 도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점수를 매기며, 46점 이상 시 MSA 인증(MSA-3star: 46~64점, MSA-4star: 65~76점, MSA-5star: 77~100점)을 받아요. 이 방식은 법적 강제력 없이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실직적인 평가기준으로 자리잡았다는 특징이 있어요.


🇯🇵 일본: 고급육 시장 중심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육량등급(A~C)과 육질등급(1~5)을 조합해 평가해요. 육량등급은 바라(갈비)두께, 근간지방두께, 흉최장근 면적, 피하지방 두께 등을 기준으로한 산출식으로 평가하고, 육질등급은 근내지방도, 육색, 조직감, 지방색과 질을 기준으로 평가하며, 숫자가 높을수록 높은 등급을 나타내요.


🇪🇺 EU: 회원국 간 거래 표준화 중심

EUROP 그리드 체계를 활용해 소고기 등급을 평가해요. 단 도체의 상업적 가치나 생산 수율 예측에만 초점을 두며, 맛이나 풍미를 추정하지는 않는다고 해요. 소 도체의 체형(E~P)과 지방도(1~5)를 평가하며, 이를 회원국 간 거래 표준화와 가격 산정 기준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육형은 근육의 형태와 두께를 눈으로 보고 S(Superior), E(Excellent), U(Very good), R(Good), O(Fair), P(Poor)로 평가해요. 지방도의 경우 눈으로 흉강, 갈비 및 엉덩이 부위의 지방을 평가하며, 숫자가 높을수록 함량이 많은 것을 나타내요.


대부분의 국가에서 등급 제도는 초기에 도체의 외형이나 상업적 속성을 평가하는 데서 시작되었지만, 점점 소비자가 느끼는 맛을 예측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온 것을 알 수 있어요. 등급판정 자동화 기술도 처음에는 도체 외형이나 수율에 초점을 두었지만, 최근에는 마블링, 육색 등 맛의 척도를 정량 분석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고요. 최근에는 AI, 3D비전, 머신러닝까지 결합되어 판단의 신속성과 정확도가 크게 좋아졌다고 해요. 우리나라도 이러한 기조로 2029년까지 AI를 활용한 등급판정 장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신종 소 판매 사기
늘어나고 있는 AI를 활용한 소 판매 사기 💸 

최근 미국 텍사스 농무부에서 소셜 미디어로 소를 구매할 때 주의하라는 경고문을 발표했어요. 생성형 AI를 악용해 존재하지 않은 가축을 마치 있는 것처럼 속여 가축을 판매하는 사기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사기는 생성형 AI로 가축의 사진을 생성하고, 해당 사진 속 소를 판매하는 글을 올려서 먼저 돈을 받고 연락이 두절되거나, 소를 사러 갔는데 판매자가 없는 등의 수법이에요. 조사료 판매도 마찬가지이고요. 텍사스 농부무에서는 가축을 구매할 때 사진 속 소의 눈, 귀, 꼬리 등 신체부위가 부자연스럽지 않은지, 이표가 왜곡되지는 않았는지, 똑같이 생긴 소가 여러 마리 있는지는 않은지, 배경이나 그림자, 빛이 불분명하거나 왜곡되지는 않았는지 등을 잘 확인하기를 당부했어요. 아래는 텍사스 농무부에서 제공한 예시 이미지예요.

생성형 AI로 생성한 소 사진(위), 일반적인 소 사진(아래)

또한 판매자에게 추가 사진, 영상, 영상통화 등을 요청했을 때 거절했을 때도 의심해봐야 하고요. 가능하면 직접 확인하고, 먼저 송금할 때는 주의가 필요해요. 거래 조건이 너무 좋아보여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비슷하게 농산물 판매 사기에 AI 이미지가 활용되었다는 뉴스가 있더라고요. 대부분 그렇지 않겠지만, 그래도 소나 조사료 거래할 일이 있다면 꼼꼼하게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어요.


🗓 이번 달 발생 현황
📍 럼피스킨병
  • 1007 충남 서산시 (한우 5)
  • 1004 충남 홍성군 (한우 3)
  • 1004 충남 태안군 (한우 4)
  • 1002 전남 무안군 (한우 3)
  • 1002 전남 무안군 (한우 4)
  • 1001 충남 홍성군 (한우 1)
  • 1001 충남 홍성군 (한우 9)
  • 1001 충남 홍성군 (한우 3)

📍 브루셀라병
  • 1007 충남 서산시 (한우 5)
🗓 지난달 발생 현황
📍 구제역
  • 9월: 경북 2, 인천 1건 (총 34마리)

📍 럼피스킨병
  • 9월: 강원 3, 경북 16, 전남 110, 전북 84, 제주 22, 충남 209건 (총 444마리)
  • 8월: 전남 19, 전북 10, 충남 7 (총 36마리)

📍 결핵병
  • 9월: 강원 1, 경기 21, 경남 26, 경북 5, 세종 12, 전남 31, 충남 89, 충북 91건 (총 276마리)
  • 8월: 경기 6, 경남 66, 경북 4, 전남 58, 전북 3, 충남 1, 충북 1건 (총 139마리)

📍 브루셀라병
  • 9월: 경남 1, 전남 18, 충북 38건 (총 57마리)
  • 8월: 경북 2, 전남 42, 충북 140 (총 184마리)
※ 더 자세한 정보는 국가가축방역통합시스템 법정가축전염병 발생현황을 참고해주세요.

      🙌🏻 기타
      • 예방약품 등 지원 - 가축 백신, 방제약품, 질병 컨설팅 등이 필요한 축산농가에 예방이 필요한 가축전염병의 예방 및 검진약품 등 지원
      • 농지은행교육지원 - 농지은행 지원자(지원 대상자 포함)에게 농지정책, 영농기술, 경영 컨설팅, 농지은행사업 등의 교육 지원

      💸 융자

        💵 보조금

        ※ 신청 기간은 접수기관마다 다를 수 있으며,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더 많은 지원사업은 정부24에서 찾아보실 수 있어요.

        백신, 제대로 놓자!
        백신 효과를 100% 끌어올리는 방법 💉

        질병 예방이나 치료에 사용되는 백신은 종류도 다양하고, 그에 따라 관리 방법도 조금씩 다를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이번 주에는 백신을 고르고, 보관하고, 접종할 때 알아야 할 것을 정리해봤어요.


        먼저 백신은 항원의 종류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어요.

        1. 생백신: 살아있는 병원체를 독성을 약화시켜 배양한 것으로, 면역 지속기간이 길고 효과도 좋지만 살아있는 병원체로 만들어진 만큼 안전성이 낮아요.
        2. 불활화백신: 병원체를 배양한 후 화학약품이나 열로 병원체를 비활성화시킨 백신으로, 사백신이라고도 해요. 안전성은 높지만 생백신에 비해 효과가 덜하고, 보통 2회씩 접종해요.

        참고로 구제역 백신은 불활화백신이고, 럼피스킨 백신은 '약독화 생백신'에 해당하는데요. 생백신과 사백신의 장점을 합친 약독화생백신(MLV)는 동물의 체내에서 증식할 수는 있지만 질병을 일으키지 않도록 변형된 병원체가 있는 백신이에요.


        👀 올바른 백신 고르기

        백신을 사용하기 전에 수의사와 논의 등을 통해 소의 증상이나 예방하고자 하는 질병에 맞는 백신을 골라야 해요. 또한 백신 사용 기한을 확인해 기한 내 모두 사용해야 하고요. 백신이 보관 조건(냉장, 실온 등)에 맞게 잘 보관되었는지 확인하고 농장에서 보관할 때도 이에 맞게 관리해요. 일반적으로 백신은 2~7℃에서 보관하는 것을 권장해요.


        💉 백신을 접종할 때

        작업 장소를 깨끗이 관리하고, 특히 주사기 통을 비누나 세제 등으로 닦아 사용하지 않아야 해요. 재사용 주사기를 사용하는 농가라면 주사기마다 어떤 종류의 백신을 사용했는지 잘 적어두는 것이 좋고요. 백신을 접종할 때는 백신 라벨에 적힌 주사 부위(피하, 근육 등)를 확인하고 접종하며, 이에 맞는 길이와 크기의 주사바늘을 사용해요. 사용했던 주사바늘은 가급적 재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불가피하다면 주사바늘을 적어도 10두마다 교체해야 해요. 백신을 주사기에 주입할 때는 반드시 새 바늘을 써야 하고요.

        ❄️ 희석해 녹여 쓰는 약독화 생백신
        약독화 생백신은 보관 시 동결건조된 형태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사용할 때 분말에 희석액을 넣어 녹여 사용해야 하는데요. 이럴 때는 한 번에 하나씩 또는 필요할 때마다 희석해 사용하는 것이 좋고, 희석하고 나면 점점 효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1~2시간 안에 사용해야 해요.

        📝 백신 접종 후 관리

        사용되지 않은 백신은 가능한 빨리 보관 장소(냉장고 등)로 옮기고, 주사기 등은 증류수나 끓는 물로 소독해요. 주사바늘이나 빈 백신 병은 따로 모아 관할 시군구의 지침에 맞게 폐기해요. 또한 개체번호, 날짜, 접종한 백신, 제품명, 투여량, 휴약기간 등을 잘 적어두고 보관해야 해요.

        마지막으로는 한눈에 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도 만들어봤어요. 백신을 잘 고르고, 보관하고, 접종 방법을 잘 준수해야 백신의 효과도 최대한으로 볼 수 있으니, 우리 모두 기본을 잘 지켜서 최고의 면역을 챙겨 보는 건 어떨까요?


        🐥 미니뉴소
        🔬 '이버멕틴' 축사 바닥에 60일 이상 남는다
        튀르키예 연구팀이 비육우에게 구충제 '이버멕틴(Ivermectin)'을 투여한 후 축사 바닥 분변에 남은 약물의 분해 과정을 두 달 동안 추적 관찰했어요. 그 결과, 분변으로 배출된 약물이 환경에 지속적으로 남아 표적이 아닌 다른 생물에게 독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는데요. 축사 바닥에서 이 약물의 반감기는 9.21일로 나타나면서 단 한 번의 투여만으로도 낮은 농도로 오랜 기간 환경에 남는다는 사실이 확인됐어요.

        🚔 미국 이민 단속 여파로 도축장 비상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9월 넷째 주 비육장과 도축장이 밀집한 캔자스주 남서부 지역에서 대규모 단속을 실시했어요. 이에 체포를 우려한 이민자 노동자들이 일제히 결근하면서 현지 도축 작업에 큰 차질이 생겼는데요.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이번 단속 여파로 하루 도축 두수가 전주 대비 14~16%나 급감했다고 해요. 캔자스주는 내셔널비프(National Beef)와 카길(Cargill) 등 대형 패커 공장이 위치한 미국 내 2위의 도축 중심지예요.

        ♻️ 유휴 한우 축사, 청년 스마트 축사로 재탄생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축산 청년농을 위해 유휴 한우 축사를 스마트 축산시설로 탈바꿈하는 임대 사업을 추진해요. 농촌 고령화에 대응하고자 2027년부터 5년간 50억 원을 투입해 영농을 중단한 축사 11곳을 새롭게 조성할 계획인데요. 높은 초기 시설비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2028년부터는 입주 청년들에게 현장 기술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까지 연계해 안정적인 현장 정착을 도울 예정이에요.
        📎 기타 안내
        충남대학교에서 2027년도 축산환경 특성화대학원 석사학위 과정 신입생 4명을 모집해요. 국내 최초로 신설된 이 과정은 가축분뇨 관리, 악취관리, 탄소중립 전문과정 등 총 3가지 트랙으로 세분화되어 운영돼요. 입학생에게는 실무형 인턴십과 국외 협력기관 견학 기회가 주어지며 풀타임 학생은 연간 최대 1,860만 원의 지원금 혜택도 받을 수 있어요.

        🏆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미경산우부문 참가 신청 (10/19 ~ 11/30)
        내년 4월 19일부터 3일간 부경축산물공판장에서 열리는 제30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미경산암소 부문의 참가 신청을 진행해요. 2024년 7월부터 2025년 1월생인 자가생산 혈통등록 이상 미경산우라면 출품할 수 있어요. 농가당 최대 3두를 신청해 최종 1두를 출품하며, 선착순 150농가 모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어요.

        📢 제1회 대한민국 우량한우 경매행사 잠정 연기
        10월 13일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1회 대한민국 우량한우 경매행사가 구제역 방역 조치로 인해 잠정 연기되었어요. 우수한 개량 정보를 바탕으로 선발된 한우 암송아지 40마리가 출품될 예정이었지만 10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구제역 특별방역대책이 추진됨에 따라 질병 예방을 위해 주최 측이 잠정 연기를 결정했어요.

        🔍 사료표준분석방법 변경 시행
        농림축산식품부에서 10월 1일 자로 사료표준분석방법을 변경 공고했어요. 칼슘과 인 등 무기물 분석 장비의 표기와 성분별 계산식이 명확해졌으며 마그네슘, 아연 등 미량 무기물 검출을 위한 정밀 기기(ICP-OES/MS) 활용 분석법이 신설되었어요. 또한 각종 효소제의 활성 계산식 오류도 수정되고 마비성 패류독소 11종에 대한 동시분석법(LC-MSMS)도 새롭게 개발되었어요.

        🌾 KREI 국제곡물관측 2026년 10월호
        흑해 지역의 곡물 수출에 차질이 생기고 주요 곡물의 기말재고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난 9월 국제곡물 선물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8.8%, 전년 동기 대비 31.7% 상승한 139.6포인트를 기록했어요. 나아가 흑해 지역의 수출 문제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4분기 국제곡물 선물가격지수 역시 전 분기 대비 3.8%, 전년 동기 대비 24.1% 오른 135.7포인트에 달할 것으로 전망돼요.

        🌐 FAO 9월 세계식량가격지수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2026년 9월 세계식량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1.5% 상승한 136.0포인트를 기록했어요. 곡물, 유지류, 설탕 등의 가격은 올랐지만 육류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1.1% 하락한 127.9포인트를 기록했는데요. 소고기의 경우 글로벌 경쟁이 심화된 호주산은 수출 가격이 하락한 반면 미국의 관세 할당량 확대로 수요가 늘어난 브라질산은 가격이 상승하는 대비를 보이며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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